책 읽는 나무 국민서관 그림동화 67
디디에 레비 지음, 최윤정 옮김, 티지아나 로마냉 그림 / 국민서관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책 읽는 나무>는 책의 내용이 다소 새롭다.

‘나무가 책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잔잔한 이야기로 담은 그림책’ 이기 때문이다!!

‘디디에 레비’ 글을 쓰고,  ‘티지아나 로마냉’ 그림을 그렸다.


“아이의 방 바로 앞에 나무가 한 그루가 있어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 나뭇가지들이 아이 주위로 몰려들어요.

그리고는 마치 나무도 책을 읽는 것처럼...

분명히 방 안에 있던 책이 나뭇잎들 사이에 가 있기도 했지요.

그러던 어느 여름 날 밤,

폭풍이 불어요.~~~~

번개가 내리치더니 가지들이 온통 새까맣게 타 버려요.

나무 친구를 잃고 아이가 슬프게 울어요.

아이의 엄마는 나무에게 새 생명을 주자고 해요.

나무를 가루를 내어 종이로 만들어요!!

그리고 새 한 마리가 날아와 아이에게 ‘깃털’을 주지요~^^

아이는 나무로 만든 종이 위에 술술~~ 글을 짓지요!!

종이가 된 나무는 다시 책으로 재탄생 합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아이와 나무의 우정 어린 이야기로...

책의 몸인 종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책의 생명과도 같은 글과 그림이 어떻게 담겨지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언제나 나무와 함께 하고픈 아이의 마음을 알아차린 엄마는 나무에게 ‘책’이라는 새 생명을 준다는 그 새로운 발상이 마음에 들었다!!

‘여름 날...(지금은 겨울이지만~^^;;)

나무 그늘에서 책을 읽으면...

어쩌면 그 나무도 책 읽는 나무일지 모른다는 말...’

호호호~~^^

 






그림도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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