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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자장 잠자는 집 ㅣ 웅진 세계그림책 95
유리 슐레비츠 지음,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자장자장 잠자는 집>은
이 그림책의 저자인 ‘유리 슐레비츠’는 193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1957년에 뉴욕으로 이주해 미술 수업을 받고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했어요!!
대표작품으로 1968년 칼데콧 상을 받은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를 비롯하여 1980년 칼데콧 영예상을 받은 <비 오는 날>, 197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새벽>, <비밀의 방>, <황금거위> 등이 있답니다!!
<자장자장 잠자는 집>은 유리 슐레비츠가 살고 있는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했다고 하는데 그리니치빌리지는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밤에도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도 자고 있는 집으로 음악소리가 살금살금 들어오지요~^^;;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
100%로 책이 끝나기가 무섭게 스르르~ 잠이 들어 버린 답니다.~^^
호호호~^^
“자장자장 잠자는 집에는
모두 잠을 자고 있습니다.
꾸벅꾸벅 의자 옆에
꾸벅꾸벅 탁자.
쿨쿨 벽에 걸린
쿨쿨 그림들.
드르렁드르렁 벽시계 옆에
드르렁드르렁 찬장.
그 안에 드르렁 접시들.
소르르 소파위에
소르르 고양이.
새근새근 침대에는
새근새근 잠자는 아이.
그때 음악소리가
살금살금 들어오더니,
점점 커집니다.
잠자던 의자가
비틀비틀,
휘청휘청.
잠자던 접시가
한들한들,
흔들흔들 춤을 춥니다.
춤추던 접시가 미끄러져
와장창!
고양이가 벌떡 일어납니다. (정말~ 많이 놀란 모습이랍니다.~^^;;)
벽시계는
뻐꾹뻐꾹
잠자던 아이가
끔뻑끔뻑 눈을 뜹니다.
(그리고는 신나는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고 놉니다.^^)
가만가만 음악소리가 사라집니다.
벽시계도
조용조용!
고양이도 스르르 눈을 감고
집은 다시 고요해집니다.
침대 속 아이도 자장자장
집도 자장자장
벽도 자장자장
그림들도 자장자장
찬장도 자장자장
접시들도 자장자장
모두 자장자장
잠이 듭니다.”~스르르~~^.~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잠이 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이 주는 신비로움과 포근함 때문 이지요!!
근데... 음악소리가 집안으로 들어오더니...
갑자기 화려한 빛깔(?)로 밝아집니다.~^^;;
그리곤 다시 잠이 든 모습들은 정말~ 너무너무 사랑스럽답니다.
아이도...
침대도...
고양이도...
액자 속 동물 친구들이 잠들어 있는 모습은 재미나기도 하지요~^^
우리 귀여운 아이에게 잠자기 전 꼭!! 한번 들려주셔요!!
사랑스런 아이가 행복하게 잠이 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