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와 다퉜다.

시험 기간이라...

웬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하는 꼬라지가 어찌나... 얄밉던지...

사실, 큰애는 공부 좀 잘하는 것 빼면...

그야말로 '왕싸가지'다!!

공부하는 게 뭔... 벼슬인지...

고작!! 중2가 되  가지고...

셤~ 스트레스를 부려...

으이그~~~~ 주먹이 운다!!!

(^^);;;

또 흥분한다.

그래서...

저녁밥도 작은 아이 하고만 먹었다.

그랬더니...

한 9시쯤에 부엌에서 딸그락 딸그락...

근애가 밥을 차려 먹는다.

"어디가서도 굶어죽지는 않겠다. 이놈아~~~(__);;;"

낼 모레가 셤인데... 참아  줄 껄 그랬나...

아니야...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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