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 가는 길 - 선진국 한국의 다음은 약속의 땅인가
조귀동 지음 / 생각의힘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이탈리아일까? 미라클 코리아에 비하면 낙원인 유럽국가 중 이탈리아에 뭐가 있기에 그럴까? 현 정부는 물론 다른 정부도 이 사회를 유지하는 정도지 크게 다르지 않다. 전후 영국의 요람에서 꿈꾸듯이 평범한 사람을 위한 팡파르는 이 나라에 울리지 않는다. 오직 미라클 코리아의 환원만 있을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키라와 아키라
이케이도 준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자와 나오키와 더불어 TV 드라마로 먼저 보았다. 30여 년의 일본경제사를 소설로 읽는 셈이어서 일본사회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하라다 마사토의 영화 쥬바쿠를 같이 봐도 좋다. 그의 소설들은 대부분 은행이나 기업의 생존기를 문학 영역으로 끌어온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조선의 네트워크와 그 주변 사회 경희 고고학 고대사 연구총서 6
강인욱 외 지음 / 주류성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사에 고고학이 들어가면 4K UHD 느낌이 좀더 날 것이다. 윤내현 등 고조선 연구로 청동기 시대의 역사가 본모습을 많이 들어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고대 동북아의 지형에서 고조선과 그 주변, 유라시아로 이어지는 여러 민족과 국가 들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다. 더 가봐야 할 곳들이 수두룩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법으로 읽는 중국 고대사회 - 중국 고대 법률 형성의 사회사적 탐색 현대의 고전 14
취퉁쭈 지음, 김여진 외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사청문회를 보면 정말 깬다. 법원과 헌재의 판결도 이따금 깬다. 대체 얼마나 위법해야 처벌할 수 있을까? 한국의 사법은 가해자나 책임자보다 오히려 피해자에게 가혹하다. 윗선으로 올라갈수록 책임을 묻기 어려워 꼬리 자르기가 공식이 되었다. 고대 중국에서 그 원형을 찾을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왕권과 법 - 한국 고대 법제의 성립과 변천
김창석 지음 / 지식산업사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제왕권을 뒷받침하는 정치적 기반에는 법령체계가 자리한다. 자연히 현대사회의 행정입법과 집행을 연상시키는 고대의 법제도를 주목하게 된다. 검찰수사권 복원, TV수신료 분리징수 등 헌법과 법률을 밟고선 시행령들이 난무하고 시행령 통제를 거부하는 작금에 교령법, 율령법의 의미를 캐묻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