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적
김지하 지음 / 아킬라미디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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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왜 이리 오적이 많을까? 서울대, 육사, 고시, 카르텔, 쿠데타 신명나게 갇다붙인다. 그들은 숫자에 집착해서 늘리는 걸 아주 싫어한다: 의대증원, 대법관증원, 서울대 10+ 등. 자기가 가질 게 줄거나 한번 가지면 못 놓는 옹고집! 김지하의 오적은 새로 쓴 12.3 내란에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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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104
유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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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프리미어리그처럼 20대의 예술인 것 같다. 소설 대신 영화로 이소룡 세대의 풍경을 거칠게 다루더니 시에서 은퇴했다. 하지만 입벌어지는 부동산의 풍요, 압구정동과 자본주의 소비사회를 다룬 시집들이 더없이 귀하다. 빅리그에서 은퇴할 나이의 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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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는 전봉준 - 개정판 문학동네포에지 14
안도현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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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묵은 시 전봉준을 읽어봤다. 경제적으로 밥 한끼 돌아가지 않지만 미디어에 밀려도 한국어 맛이 밥보다 기름지다. 한국어 연구논문이 못 올리는 실적을 시가 해낸다. 신물나는 군사정권 1980년대는 밥 못 먹어도 시 몇 그릇씩 배채웠다. 서울로 가는 영업사원 봉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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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이 함께 쓴 동아시아 근현대사 1 - 국제 관계의 변동으로 읽는 동아시아의 역사
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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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하루키나 박태균 등의 동아시아 근현대사와 같이 권한다. 특정 화제를 두고 지역사의 차원에서 이해한다. 1권의 국제관계 중심의 정치사에 이어 2권은 헌법, 도시화, 교통, 이주 등 문화사 관점에서 이해한다. 대만, 동남아시아, 오키나와 등 인접지역으로 시야를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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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성공의 50가지 비결
토미 코 지음, 안영집 옮김 / 피와이메이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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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월 현재 수도권•규제 지역에 대한 주담대 6억원 제한이 시작되었다. 싱가포르의 HBD주택을 처음 접한 건 아니다. 첫번째 내집마련 지원은 잘 안다. 하지만 시민권자, 영주권자, 외국인에 대해 차별적으로 최고 65%의 추가 취득세를 듣고 놀랐다. 갭투자와 부동산투기는 꿈도 꾸지 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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