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김수연 지음 / 열림원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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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림을 서툴게 그린다고, 대충 성의없이 그린다고 화를 내는 엄마  

자세히 관찰하라고, 잘 보고 정성스럽게 그리라고 채근하는 엄마  

그래서 이 책이 눈에 들어왔나 보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엄마이면서, 아이들 미술을 지도하는 선생님으로서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자라기 위해서 필요한 부모의 마음 자세와 미술 지도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아이에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따라하기에는 버겁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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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Million Of Red Roses
번역 : rushcrow.com



 

Once upon a time an artist live,
he had a house and canvases
But he fellin love with actress, who adored flowers
Sold all his painting and works,
And for the summon, he had got,
He bought the ocean of flowers,


 

옛날에 한 화가가 살았다네
그는 집 한채와 캔버스를 갖고 있었네
꽃을 사랑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네
그의 모든 그림과 작품을 팔았네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바꾸었네
바다 만큼의 꽃을 샀네

(Chorus)
Million, Million, Million, of Red Roses
who's in love, who's in love in earnest
Would turn his life to flowers for You.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실하게
당신을 위해 삶을 꽃으로 바꾸었네
 


Morning.You'll look out from the window
perhaps, You have lost Your mind...
As the extension of Your dream,
Square is full of the flowers at Your sight.
Your soul would grow cold:
"What a rich man plays tricks here?"
But, standing under Your window,

아침, 당신은 창문에서 보게되겠지
아마도, 당신은 정신을 잃고
아직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할지 몰라
꽃으로 가득한 광장을 바라보는 당신
정신을 가다듬게 되면 말하겠지
"어떤 부자가 이런 장난을 할까?"
당신의 창 아래 서있는 사람을 모르고



Train took her into the night,
their rendezvous was too brief;
But her life was lift was light was lightened with
the wild song of roses.


 

기차는 그녀를 밤을 향해 데려갔네
그들의 만남은 너무나 짧았네
그러나 그녀의 삶은 빛으로 밝게 비추었네
장미의 노래가 가득하게


 

The artist lived in loneliness,
he went through much grief,
But his life was lightened by a square,
full of flowers

화가는 외롭게 살았네,
슬픔 속을 걸어갔네
그러나 그의 삶도 광장에 비추었네
꽃으로 가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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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가 좋아요 - 행복한 인생을 사는 지혜, 개정판
쓰지 신이치 지음, 이문수 옮김 / 나무처럼(알펍)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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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단다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걷는 속도로  

걸어서 가면 된단다  

  기시다 에리코 '남쪽의 그림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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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일월(日月)이여

 가는 8월을 견딜 수 없네… 

 변화와 아픔들을 

 견딜 수 없네 

 있다가 없는 것 

 보이다 안 보이는 것 

 견딜 수 없네 

    - 정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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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말을 걸어요 토토 생각날개 1
정끝별 지음, 사석원 그림 / 토토북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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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시가 말을 거는데 그 말을 귀담아 듣는 귀들이 드물다. 

책을 읽으며 아이들을 생각한다. 이 시를 들려 주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일까?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지 않고 아이들의 시선을 모을 수 있는 것도 내 힘인데 아직도 나는 그 힘이 약한 듯하다.  

시와 그림과 정끝별의 글이 만나 시의 즐거움을 한층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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