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일월(日月)이여

 가는 8월을 견딜 수 없네… 

 변화와 아픔들을 

 견딜 수 없네 

 있다가 없는 것 

 보이다 안 보이는 것 

 견딜 수 없네 

    - 정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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