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전산세무 1급 법인세 이론 + 실무 + 최신기출 12회분 - 동영상강의 144강 무료ㅣ전산세무 2급 이론요약노트+빈출유형노트+최신 개정세법 자료집 제공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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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자격증 수험서로 인정받고 있는 해커스는 특히 금융자격증 수험서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5년간 전산세무 1급의 평균 합격률은 12.7%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해커스는 합격률이 낮은 원인을 시험에 출제되는 분야를 다루지 않고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해설이 부족하거나 이론과 실무를 수험서와 별도로 학습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해커스 전산세무 1급 법인세 이론+실무+최신기출>는 전산세무 1급의 분야중 법인세 부분만 떼내어 집중할 수 있도록 이론을 확실히 잡아주는 수험서다. 이를 반복 학습하다보면 실무문제도 대비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생각해보면 전체 전산세무 1급 출제비중의 30%를 차지하는 법인세를 무조건 마스터해야 합격에 이를 수 있는데 너무 간과한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은 71회분의 기출문제중 법인세 문제를 분석해 상세한 설명을 곁들였으며 실무문제도 어려움 없이 풀도록 많은 기출문제에 힘을 쏟는다.

 

이와 함께 앞서 언급했듯이 합격률의 낮은 원인이 수험서와 별도로 학습해야 하는 분야가 있기 때문이므로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이 책 한권에 많은 것을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기본기를 점검하는 강의+학습자료를 제공해고 최신 개정세법에 대한 해설 특강과 자료집을 제공해 준다. 이와 함께 전산세무2급 이론 요약노트도 제공함으로서 전산세무 자격증 준비에 부담감을 덜어줌은 물론 합격에의 자신감을 높이게 한다.

 

이 수험서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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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기본서 심화(1급·2급·3급) 하 : 조선 후기-현대 - 한능검 필수 기본서|시대흐름잡기 무료 특강+기출 모의고사+폰 안에 쏙! 시험 직전 막판 암기자료 3종 제공 2023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능검 심화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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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랜만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도전해 볼려고 한다. 학창시절, 국사, 세계사만큼은 자신있었고 실제 높은 시험점수가 그 반증이기도 했다. 늦은 나이지만 한국사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기에 시험에 도전할려고 마음 먹었고 선택한 책이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이다.

 

이 책은 학습서 등 수험서 분야에서 오랜기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해커스의 그간의 노하우가 집대성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사는 암기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임을 느낄수 있도록 최대한 흐름을 잡는 개념학습으로 시선을 이끌며 자연스럽게 집중력도 높여 준다. 이와 더불어 기출문제 특강으로 자격시험에 최적화한 학습상태를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이와 함께 학습을 마치면 핵심 키워드만 모아 빠르게 암기하고 퀴즈를 풀면서 개념을 제대로 정리했는지 스스로 확인하게 만든다. 또한 시대흐름도 놓치지 않도록 시대별 핵심키워드 엄선도 눈에 띄는 장점이다. 기출문제는 물론 기출문제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모의고사도 시험준비에 허점을 커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도표와 밑줄, 그리고 컬러글씨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도드라지게 함으로서 시각적인 집중도는 물론 기억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한 측면이 꽤 인상 깊은 이책만 제대로 반복해 학습한다면 1급 자격증을 따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꼭 이 책으로 공부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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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원칙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12가지 삶의 태도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2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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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동기부여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저자 짐론은 실천 성공학에 매진해 온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자전적 경험과 상위 0.01%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노하우를 전하면서 늘 당부하고 격려한다. ‘성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하지만 성공이라는 목표는 모두에게 팔을 벌려 환영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성공으로 향하는 어떤 원칙이 있을까 하는 궁금함에 많은 이들이 성공한 사람들을 모델로 그 원인을 분석해 왔다. 이를 통해 저자는 대단히 구체적인 총 12개이 성공 원칙을 찾아냈고 이를 많은 독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저자는 자기 안의 성공 요인을 찾아내는 것이 스스로를 좀 더 성공에 다가가게 만드는 길이라고 조언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게으름과 타협, 망설임과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그런 노력을 쉽게 포기해 버리면서 스스로 인생을 망친다는 것이다.

 

저자가 고안해 낸 인생 레벨 업과정은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경험과 통찰을 통해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삶에서 최고의 가치는 무엇을 얻는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 가하는 것이라는 저자의 지론이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는데 하루-일주일-한 달-일 년을 계획하고 목표를 실행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동감한다. 노력과 실천을 통해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는 길만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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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경제 - 갈등이 경제를 이끄는 시대의 투자법
박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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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의 분위기를 느낄 정도로 전세계가 떠들썩하고 어수선하다. 미국 중국간 패권전쟁은 이 군사분야를 넘어 경제, 사회, 문화까지 전방위적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리아니 전쟁은 이미 3년째이다. 여기에 이스라엘과 이슬람 정파인 하마스간의 분쟁까지 세계 여기저기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셈이다. 수출주도형인 대한민국 경제의 위기는 여전히 사그라질줄 모른다.

 

하지만 위기속에는 반드시 기회도 찾을 수 있는 법. <갈등 경제>는 이러한 갈등 국면에서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나갈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부를 쌓아갈 수 있을지를 갈등 경제 국면에서 프레임을 짠 책이다.

 

저자는 워낙 오랜 기간 투자분석가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경제 흐름을 분석하고 변화의 원인과 양상, 미래 예측에 일가견을 갖고 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이유와 다양한 리스크의 존재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 리스크를 해결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문제 상황도 함께 분석하고 있어 미-중간 패권전쟁과 새로운 신냉전 체제를 이해하는데 한결 더 쉽게 만든다. 특히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채 급증에 따른 위험성을 지적한다. 이로 인해 늘어난 유동성과 관련 정책이 끌어낸 물가-금리의 급격한 변동이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도 분석한다.

 

흥미로운 점은 세대간의 갈등과 이로 인한 리스크에 대해서도 다룬다는 점이다. 베이비붐 세대와 새롭게 부상하는 MZ세대 간의 갈등, 인구 사이클의 급격한 변화와 인구 절벽 시대 도래, 과도한 부의 편중과 소득 불균형 심화 등 전 세계가 공통으로 마주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저자는 갈등 경제라는 표현 속에서 새로운 상황을 돌파하는 우리의 저력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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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잠 - 수면과학이 밝힌 인생의 3분의 1을 잘 보내는 비밀
메이어 크리거 지음, 이은주 옮김 / 소용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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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정말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데 특히 필요한 것이 충분한 수면시간이라는 것이다. 지금도 여전히 하루 4시간 정도 잠들지 못해 늘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내게 일상은 여전히 나른하고 또 집중력이 부족해 지며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내 자신을 확인하곤 한다. 하기사 비단 수면부족이 나만의 문제는 아니라 현대인들의 고질병이기도 하다.

 

미국의 유명한 빌 클린턴 대통령은 성추문으로 나락에 빠졌는데 살면서 했던 일생일대의 실수 대부분이 너무 피곤했기 때문에 벌어졌다고 말했다. 전형적인 올빼미형이었던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후보와 토론회 중 졸았다는 에피소드, 미국민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중 하나인 로널드 레이건도 공식석상에서 졸았다고 하니 수면부족은 큰 위험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면부족에서 벗어나고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최대한 잘 잘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최상의 잠>은 오랜기간 수면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가 수면의 구조와 수면장애, 꿈과 그 의미는 물론 수면의 질적 양적 해결에 대해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한마디로 나 같은 수면 부족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무조건 7~9시간은 자야 한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수면시간을 단축시키는 원인으로 밤늦도록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소셜미디어에 할애한 시간등을 꼽기도 한다. 나 역시 야근이 많고 때로는 외부 거래처 인사들과 저녁약속으로 술한잔까지 하고 나면 집에 들어와 불과 4~5시간 밖에 못자는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 책은 결국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 것이 가장 큰 건강유지의 요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 다양한 수면 장애의 원인과 증상을 설명하고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우리가 실제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과 수면 기술까지 얻을 수 있어 꽤 유익한 책이 아닐수 없음을 인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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