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미니 게임 스티커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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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신비아파트 한 번 더, 소환 미니 게임 스티커북이 나왔습니다. 신비아파트 10주년 극장판 한번 더 소환은 26년 1월 14일에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귀여운 하리와 두리가 커졌습니다. 하리가 대학생이 되었다니, 거기다 두리가 얼굴이 완전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릴적 두리가 더 귀여웠지만 말이죠. 평범한 회사원이 되었다던 강림이는 여전히 멋지게 등장합니다. 예전 친구들의 모습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현우도 의젓하고 멋져졌네요. 신비가 우주 대 스타가 되었군요. 거기다 신비 덕분에 전 세계에 살고 있던 도깨비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요.






전 세계 도깨비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다양한 친구들이 등장해서 신비아파트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점잖고 진중한 이집트 도깨비 오마르가 상당히 귀엽네요. 10주년 퀴즈쇼로 그림자만 보고 누구인지 알아맞추는 퀴즈를 시작합니다. 딱 그림자만 봐도 알겠죠. 신비아파트의 3인방입니다. 신비가 본인이 빠져서 안타까울수 있지만, 금비는 무슨일인지 고양에 갔다 온다고 하네요. 금비의 구수한 사투리가 생각납니다. 스티커 97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남는 스티커는 다른 곳에 붙여주면 됩니다.





소소하고 재미있게 퀴즈풀기와 미로 찾기, 숨은 그림 찾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지하국대적과 도깨비의 대결인가 보네요. 모두 힘을 합쳐서 지하국 대적과 싸워야 할 듯 합니다. 쎈 거물급 지하국대적이라 부하들도 많네요.



하리도 알바하느라 학교 생활 적응하느라 쉽지 않아 신비와 함께할 시간이 없겠죠. 그래도 친구는 영원한 친구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미니 게임 스티커북을 붙이며 신비아파트 10주년을 축하해봅니다. 신비의 귀여움은 영원하리 입니다. 신비아파트도 계속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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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1 손끝으로 채우는 영어 필사 2
진 웹스터 지음, 이예은 옮김 / 세나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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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키다리 아저씨를 영어로 필사해 보고 싶었다. 오랜만이라서 대략의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새롭게 영어로 써보니까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제루사가 보육원에서 맏이라는 이유로 혼자서 97명이 되는 아이들을 씻기고 옷을 입히고 예의범절을 가르쳐야 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이 하나도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다니, 아무리 책이라고 해도 상당한 무리수가 느껴진다. 하지만 예전에는 실제로 더한 일도 있다고 하니 그저 한숨만 나온다. 딸자식 하나만 잘 키우면 열 아들 부럽지 않다더니, 제루사 같은 녀석 하나만 키우면 되는 거였나. 이건 뭔가 싶다.






오랜만에 영어를 읽으면서 필사해 보니, 이건 또 다른 영역처럼 느껴진다. 국어를 잘 못해서 영어도 잘 못하나 싶기도 하고 문장이 생각보다 길다. 어쨌든 문장을 끊어 보고 해석을 해보려 시도 중이다. 그러다가 밑에 번역본을 보지 않으려 했지만 눈이 가서 아무래도 가려놓고 시작해야겠다. 모르는 단어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검색해 보지 않아도 된다. 다만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자연스럽게 되지 않고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이 책 한 권을 매일 한 장씩 필사하면 두 달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꽤 긴 내용도 있고 짧은 내용도 있다. 번역본은 별로 길지 않은데 영어로 쓰면 내용이 꽤 길어진다. 내용이 장단이 있어서 다행이다.





읽다 보면 재미있어서 계속 읽고 싶은데 해석은 잘되지 않고 그런 문제점이 있다. 어쨌든 아는 내용이어도 영어로 더듬더듬 읽으면서 내용을 풀어가며 쓰니까 하루에 한 장도 쉽지 않다. 마음은 벌써 크리스마스 내용을 향해서 달려가고 싶은데 속도를 맞춰서 꾸준하게 써보자. 그동안은 좋은 구절만 필사하고 명언이나 시집을 주로 필사했다. 그러다 보니 좋아했던 소설이나 책을 필사해 보고 싶어졌다. 전체를 다 해보려면 쉽지 않겠지만, 키다리 아저씨 1권을 다 필사하면 그다음 책에는 속도가 조금은 붙지 않을까 싶다. 쥬디의 즐거운 대학교 생활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영어 필사를 시작해 본다.


한 통의 편지가 끝날 때마다 한 가지 생각할 주제를 준다. 요런 질문지가 있어서 생각해 볼 거리가 있고 필사한 내용을 다시 음미해볼 수 있다. 책에서처럼 답을 영어로 쓸 수 있다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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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아파트 3 - 소곤소곤 숲의 요괴 요괴 아파트 3
도미야스 요코 지음, 야마무라 고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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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빠 머리커씨가 시청 지역 공생과 직원이 되면서 자신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게 된 요괴들을 도와주는 일을 맡았습니다. 진정한 씨는 오래전부터 그곳에 살던 요괴들을 존중하며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해 줍니다. 이번에 신입이 한 명 들어왔는데 요괴 찐팬으로 여신희씨입니다.



인구수는 점점 줄고 있다는데 산을 엎고 주택을 짓거나 아파트를 올리니 그곳에 살던 요괴들이 제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주택이 들어서는 소곤소곤 숲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이번 일도 시청 지역 공생과 직원들이 나서야겠죠.


이 사람들이 무턱대고 나무를 밀고 산을 밀어버립니다. 이곳에 뭐가 있든 말든 상관없다는 공사장 사람이 스스로 움직이는 통나무로 몇 대 맞더니 바로 정신을 차립니다. 슬픈 일이네요. 맞기 전에 정신 차리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그곳에 살고 있는 요괴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서 아파트 주변에 살고 있는 모든 요괴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쩌다 보니 소곤소곤 숲에 살던 요괴가 머리커씨의 집까지 오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가족들이야 워낙 자신들도 요괴고 뭔 일이 생겨도 신기하고 반가워하면서 좋아했지 놀랄 요괴들이 아닙니다. 거기다 먹보 할매는 뭔가 신나는 일이 생겨버리면 자신도 옆에 떨어진 인간 비슷 무리한 거라도 한 입 먹어보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은 머리커씨입니다. 머리커씨가 정한 집안의 가훈은 '이웃은 잡아먹지 않는다.'입니다.





소곤소곤 숲의 요괴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머물던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죠. 그래도 인간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숲은 원래 여우 사냥터였고 그 혼이 모여서 소곤소곤 숲의 요괴 매아리가 되었습니다. 자연은 순리에 따라서 살고 여우에게 잡아먹힌 쥐도 여우에게 원한을 갖지 않습니다. 여우도 인간에게 사냥당해도 복수 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하는 행동은 자연의 순리라고 볼 수는 없죠. 그럼에도 인간을 미워하지 않는다니, 존경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오랜만에 만난 요괴들이 반가워서 소곤소곤 숲의 요괴는 한바탕 신나게 춤을 춥니다. 이럴 때 보면 요괴들의 파티는 늘 대환영입니다. 뭔가를 가리지 않고 그 상황을 즐길 줄 압니다. 먹보 할매는 착한 요괴를 도발해서 뭔가 일이 벌어졌으면 하는데 그저 자신들이 살던 곳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요즘에 보기 드문 광경이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도 요괴들처럼 마음이 복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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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AI 전문가가 만든 가장 쉬운 그록 AI 활용! Grok(그록)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AI 비서 만들기, 유튜브 수익화) - 플로우, 수노AI, 캡컷, 리듬믹스 | 프롬프트와 실습예제 QR코드 제공 진짜 AI 5
이현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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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I로 만드는 영상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인스타에서 강아지가 인터뷰하는 영상을 즐겨보곤 했는데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파트 1에서는 유튜브 채널 설계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아는 사람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초보자는 유튜브 계정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쉬운 것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개인 계정과 공식 계정을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부터 알려줍니다. 이 책은 따라서 하기 쉽도록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파트 2에서는 그록 AI를 활용해서 동영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분량은 140페이지로 콘텐츠를 활용해서 원하는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이라든지, 관련 영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줍니다. 다양한 영상이 올라오고 낙서 같은 그림을 올려도 AI가 멋지게 표현해 줍니다. 이런 기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합니다. 질문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예전부터 관련 책을 읽으며 고민했는데 AI 기술 역시 원하는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텍스트만 넣으면 영상이 만들어지는 프롬프트를 보면서 배워봅니다. 원하는 장면을 상상한 결과물로 만들려면 글쓰기 연습을 자꾸 해보아야겠습니다.



파트 3에서는 구글 플로우 시작부터 영상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며, 애니메이션도 만들 수 있습니다. 파트 4에서는 수노 AI로 음원도 작곡해 볼 수 있고 유료화하면 직접 음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데 소유권은 수노가 가집니다. 악보 몰라도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간단하게 폰으로 만드는 음악 앱 리듬 믹스도 있습니다. 파트 5장에서는 캡컷으로 동영상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캡컷은 초보자로 동영상 편집을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AI로 만든 동영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수노로 음원도 만들어 보고 캡컷으로 편집을 한다면 나만의 영화나 애니도 만들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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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성장시키는 세계 문학 명문장 필사책 - 영원히 사랑받는 명작 소설 영어로 따라쓰기
제인 오스틴 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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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23편의 고전 소설은 시대가 변해도 여전히 빛나는 문장들로 사람들을 읽고 쓰게 만듭니다. 눈으로 지나친 문장을 손으로 옮기는 순간, 문장은 더 천천히, 더 깊게 마음 안으로 들어옵니다.(4쪽) 영어로 써보고 한글로 옮겨 봅니다. 좋은 책은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이슬같은 존재입니다. 또 다른 의미일수도 있겠지만, 좋은 글이 주는 여운은 오래 남습니다.


목차를 보면 챕터 1에서는 성장과 자기 인식 편에서 제인 에어부터 시작합니다. 학창 시절에 한 번쯤 읽어 보고 좋은 문장을 노트에 옮겨 적었던 그런 기억이 없네요. 시나 편지는 나름 열심히 썼으면서 책 속 좋은 구절을 담을 생각을 하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읽으면서 좋은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다시 돌아가 손으로 글을 더듬듯이 읽었습니다. 잠시 쉬어가면서 좋은 문장을 음미하는 것도 좋았을 텐데, 그때는 그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장 넘기기 바빴네요.



목차를 살펴보면 여전히 읽어볼 만한 세계 문학책입니다.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 책도 있고 이번 기회에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 책도 있습니다. 번역본이 바뀌면서 내용이 조금씩 달라진 책도 있을 텐데, 지금 읽어보면 다른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명문장을 영어로 써보면서 잘 알지 못하는 영어는 친절하게 아래쪽에 단어 설명도 되어 있습니다. 한 권의 책에서 좋은 문장을 선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 듯 합니다. 좋아하는 책의 명문장을 써보면서 장면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때 추억이 느껴지는 책들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틀리면 지우개로 지우려고 연필로 써보았습니다.


100년 넘게 사랑받아 온 115개 영어 글귀를 써보면서 타인의 삶을 잠시 들여다보기도 했습니다. 쓰는 동안 온전히 그 문장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시간동안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금씩 집중력을 늘리는 연습과 좋은 문장을 음미하는 습관을 들여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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