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아파트 2 - 모냐모냐 여름 축제 요괴 아파트 2
도미야스 요코 지음, 야마무라 고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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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괴 아파트 1권을 보면서 훈훈하고 즐거운 이야기에 아빠 머리커는 진정한씨와 함께 시청에서 일하게 되었다. 2권에서는 무슨일이 생길까 궁금했다.



인간들이 우습다던 먹보할매는 어쩌다 보니 여름 축제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한 자리 차지해보니 으쓱한 기분이 업된 먹보 할매가 드디어 사고를 쳤다. 그렇게 조심하라고 말했건만, 광장 한복판의 돌덩이 밑에 봉인된 무언가를 탈출시키고 말았던 것이다. ​40명이 힘을 합쳐서 뽑아낸 거대한 돌덩이가 뽑자 마자, 바람처럼 어딘가로 사라져버렸다. 정말이지 요괴도 놀랄일이었다. 하여튼 그안에 봉인된 것이 무엇인지 빨리 찾아야했다.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사람들을 해치거나 무슨일을 벌이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거대한 돌덩이 찾기 미션이 주어졌다. ​ 이번에도 진정한씨 동행하여 요괴 가족들의 능력을 동원하여 돌덩이에 봉인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나섰다. 아주 오래전에 봉인되어서 그것의 정체를 아는 이가 드물었다. 검은 실마리는 무언가를 찾고 있다고 했고 혹시나 축제를 방해하러 왔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 실마리를 찾는다. 이번에는 요괴들마저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요괴가 나오나 했다. 하지만 도깨비가 등장한다. 오랫동안 돌덩이가 되어 원한이 쌓인 무서운 도깨비가 아닌 덩치만 컸지 귀여운 도깨비다.

여름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예전에 보았던 친숙한 풍경처럼 느껴진다. 밤이 어두워지면 사람들뿐만 아니라 요괴들도 축제를 즐기러 나온다. 코로나가 지나간 후로 그런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는게 쉽지 않다. 마음도 편치 않고 마냥 좋지만은 않다. 모냐모냐 여름 축제 편을 보면서 우리와 많이 비슷해 보이는 풍경이 즐거워서 사람들 하나씩 찾아서 보았다.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길에 쏟아져 나온거야." 했던 북쩍북쩍했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 <사진출처 요괴아파트2 / 글 도미야스 요코/ 그림 야마무라 고지 / 옮김 고향옥 / 출판사 가람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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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 -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를 풀어내다
호소야 이사오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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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선은 이 책을 들었다는 것은 시작해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므로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며 혼자 웃었다.  '좋다고 생각하면 되돌리기 어렵다.' 아래의 그림을 보며 한참을 웃었다. 말랑말랑한 두뇌를 만들려면 유연해져야 한다. 타인의 생각에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해야 한다. 뒤돌아서서 '어떻게 그래?'라며 생각한 경우가 많다. 앞에서도 그랬으므로 얼굴에서 그런 티가 났는지 잘 모르겠다.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상대방이 어찌 생각하든 딱히 방향을 바꾸진 않더구먼. 


빠르게 움직이는 시대를 따라가기 어렵다. 복잡하기도 하고 편한 점은 몹시 좋은데 껄끄러운 것은 '어쩌란 말이냐.' 하는 식이다. 하긴 꼭 쫓아간다고 해서 좋은 것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나만의 보폭에 맞춰야지, 따라갈 수도 없다. 생각을 요리조리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 다른 틀안에 갖춰서 생각하게 되어버려서 정말 다른 건 뭘까? 




이 책을 보면서 알 것 같다가도 쉬운 말인데 어렵게 느껴진다. 다행히 발상의 천재 삽화가 아니었더라면, 짧은 글도 길게 읽을뻔했다. 글보다는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온다. 머리가 더 말랑말랑 해진다. 귀여운 것을 보면 더 말랑말랑 해지는 게 아닐까? 지금껏 생각해왔던 장점이나 단점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단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요즘을 살아가면 뭐가 좋다고 해서 그게 계속 좋은 것도 아니고 어떨 땐 별로였던 것도 마음에 확 들어올 때가 있다. 그동안 알아왔던 지식이나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과 조금은 이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것에 얽매여서 머리가 돌처럼 단단해진 게 아닐까 싶다. 





더운 날 읽으면서 무슨 말일까 생각하다가 그림을 보며 웃는다.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모두가 마냥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니까 말이다. 


<사진 출처 말랑말랑한 머리를 만들기 위한 사고 훈련 / 저자 호소야 이사오/ 그림 요시타케 신스케 /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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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 말 것 - 미니어처 왕국 훔쳐보기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 그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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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책 표지였다. 종종 다른 세상과의 연결고리나 문이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중학생 소년은 우연히 상자를 발견했는데 상자를 열면 다른 세상이 존재했다. 아버지 눈에는 보이지 않는 걸 보니,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닌듯했다. 같은 나이의 소녀와 이 비밀을 함께 공유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소녀는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옥을 탈출한다. 뉴스에서는 가출이라고 난리가 났다. 집에서 정말 소녀를 가족이라서 찾고 싶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가 공부 좀 한다고 동생을 학대하는데 부모님은 나 몰라라 하고 말이다. 책 속에서는 소녀가 원하는 다른 세상으로 갔으니 다행이다.  상자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실제 상황이었고 그 변화를 소년과 본래 상자의 주인이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었다. 


여러 편의 단편이 상자 속 세상과 연결시켜 주고 있다. 상자 안으로 들어가면 바깥세상은 전혀 구경하지 못하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도 아닌 모양이다. 다른 곳을 넘나드는 방법이 있나 보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은시계가 나온다. 은시계로 남매는 가난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살 줄 알았으나 누나는 요괴가 쫓아온다며 불안에 떤다. 동생은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되고 시간 여행을 하는데 자꾸만 요괴들이 쫓아오는 시간이 짧아진다. '어떻게' 하면서 읽어 내려갔다. 요괴한테 잡히면 죽는 것은 뻔한 모양이었다. 다행히 위기를 넘기고 평범한 나날을 누리게 되고 누나는 동화를 쓰는데 그 책들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게 되었다. 이야기 속에 빠져드니 진짜 나온 책인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이야기의 시점은 현재로 돌아와서 영재 아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영재 소년은 다른 이의 생각을 읽는 능력이 있었다. 모두를 다 읽는 건 아니었지만 그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이 책 안에서 펼쳐진다. 추리소설 느낌도 나면서 점점 빠져든다. 영재 소년은 자신이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그 이유가 자신의 능력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사랑에 눈이 멀어 그녀의 생각을 몰랐던 그는 이제 그녀의 정체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된다. 이야기는 다른듯하면서도 하나로 이어지는 매개체가 있다. 여기에서 나오는 AI가 그것이다. 천재 박사가 만들었다던 이 로봇은 상자 속 세계와 연결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러면서 더 캐물으려 하면 '아무것도 몰라' 하는 식으로 딴소리를 한다. 


천재 박사로 나오는 이 사람은 실은 은시계를 가졌던 누나의 손자이다. 벌써 시간의 흐름이 그렇게 돼버린 것이다. 누나는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동화 작가로서 성공해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고 천재 박사 역시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살았다. 그는 발명이 좋아서 다양한 물건을 만든다. 박사를 찾아와 큰 금액을 기부하는 소녀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007본드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준다. 박사의 발명품으로 그녀는 악당들을 재미나게 해치우는데 그 과정이 우스꽝스럽게 펼쳐져 있다. 소녀는 잠깐 등장하고 보이스피싱 악당들은 그녀가 쳐 놓은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야차가 등장한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야차는 불멸의 존재다. 이 세계 역시 상자 속 세상과 그리고 상자 속의 세상에 살던 사람들 중 영원을 살던 존재가 다른 공간으로 여행하며 죽다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별한 열매를 먹으면 죽은 사람도 바로는 아니고 80년 후에 살아난다는 이야기다. 그들은 그늘 나름의 규칙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나이 들거나 죽지 않으므로 한곳에 오래 지낼 순 없다. 결국 그들의 이야기가 끝나갈 즘, 진짜 지구의 종말이 다가왔다. 이야기의 시작은 현재였다가 역사 속 어느 시점이었다가 머나먼 미래로 날아갔다. 그 미래가 생각보다 빨라지지는 않을까 걱정되지만 모처럼 단편이면서도 장편인 이 책의 다양한 장르를 느끼면서 홀딱 빠져서 읽었다. 정말 시간을 넘나드는 시계가 아니면 열차가 있는 건가. 그 세상이 너무 궁금해진다. 


<사진출처 열어보지 말 것 / 저자 쓰네카와 고타로 /출판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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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경제지표 - 실전 투자가 강해지는
치과아저씨(팀 연세덴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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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을 참고 버티면 나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 오히려 인플레이션과 다양한 일로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급여 인상은 거의 제자리였으며 물가 상승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급여에 의존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유튜브를 기웃거리고 돈이 되는 일들을 알아보게 됩니다.


주식, 부동산, 유튜브, 블로그 공부를 하지만 의외로 잘되지 않았습니다. 격동하는 시대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도움을 주는 책을 보면서 종잣돈을 모으고 준비를 하지만 모두들 준비만 해서는 안 된다고 시작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실패하지 않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면서 제대로 알고 가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직 치과 전문의, 전문직 종사자이지만 근로 소득의 한계를 체감하고  2017년부터 암호화폐 투자 및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 트레이딩을 시작했을 때, 우리가 겪은 시행착오는 의외로 많은 충격을 줍니다.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 다져온 '기술적 분석'이라는 강력한 무리를 체득하여 꾸준한 수익을 실현하는 단계에  올랐다고 합니다.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 시장을 움직이는 보다 큰 힘, 즉 거시경제의 중요성을 알게 되면서 거시경제를 파악하는 방법을 몸에 익힐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실전 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최소한의 거시경제 지식과 주요 지표 들으러 실전 투자자의 시각에서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거시경제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인 금리, 물가, 환율, 경기, 고용,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징은 모식도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위의 개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흐름을 알 수 있는, 모식도의 정의가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2장은 투자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가지 경제지표 마스터하기 가 시작됩니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금리를 설명하라고 하면 애매해집니다.

말하기 힘들죠,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7가지 경제지표를 설명하면서 마지막 최과 아저씨의 경제지표 특강이 이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3장 경제 일정을 따라 정리하는 다양한 경제지표들과 기초 개념들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다룹니다.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미국의 거시경제지표를 참고하여 시장의 방향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미국 경제지표는 대체로 주간, 월간, 분기별의 단위로 나누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실전 투자자들이 꼭 참고해야 하는 주요 경제지표들에 다루었으며, 이 지표들이 어떤 순서로 발표되는지 그리고 경제지표들을 해석함에 있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특징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4장 모식도를 통해 익히는 실전 투자 감각


앞에서 다루었던 모든 내용의 개념을 어떤 흐름을 가지고 연결되는지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모식도를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알짜 내용이 아주 많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는 내용도 많지만 자주 보게 되면 이해도 빠르게 되겠죠.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자신감이 생깁니다.


마지막 특별부록 1개월 구독권, 연간 구독 할인권, 프리미엄 멤버십 할인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어떻게 해야 돈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살지 계속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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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만한 세상을 만들 것인가 : 흔들리는 세계의 질서 편 - 시대의 지성, 노엄 촘스키에게 묻다
노암 촘스키.C. J. 폴리크로니우 지음, 최유경 옮김 / 알토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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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정세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어쩌다 지금의 독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답답한 마음입니다.


좋아하는 명탐정 코난 영화 중에서 베이커가의 망령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탄탄한 내용과 영화가 주는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법조계 집안은 변호사를, 은행가 집안은 은행가를 부의 세습은 과거 역사 속 일이 아니었습니다. 신자유주의는 본질적으로 '자유시장'이라는 터무니없이 오도된 용어로 포장된 가혹한 계급 전쟁의 한 형태이며, 그 실상을 보면 이는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114쪽) 자칭 인류의 주인들은 자신들은 법의 보호를 받는 게 당연하지만 비주류인 당신들은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합니다. 실상 계급이 정해져 있습니다. 책 속에서 말하는 신자유주의의 의미에 대해 대놓고 말하니 어느 정도 아는 내용이면서도 마음이 껄끄럽습니다. 


조지 오웰이 1945년 동물농장 미출간 서문에서 지적했듯이 자유 사회의 섬뜩한 진실은 대부분의 검열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인기 없는 견해는 조용히 묻히고, 불편한 사실은 법적 금지 없이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163쪽) 


진실은 가혹하고 무섭습니다. 진실이라는 것이 어떤 면에서 정말 중요한 것인지 알 수조차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진실은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몫인 거겠죠. 


환경전문가들은 진즉부터 경고했습니다. 진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이죠. 이제 그 시간은 턱까지 온 듯합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재해가 이 사실을 증면해 주는 듯합니다. 화살이 활시위를 떠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듯이, 환경은 예측불가합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비단 두 나라만의 비극이 아닙니다. 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구의 시간도 전쟁도 아직은 되돌릴 시간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 희망적이진 않지만 여전히 희망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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