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전산세무 1급 [법인세] 이론+실무,최신기출문제 - 3주 합격 가능!ㅣ전산세무 1급 기출문제 12회분 수록ㅣ동영상강의 124강 무료 해커스 전산회계/세무
이남호 지음 / 해커스금융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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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의 꽃은 법인세가 아닐까? 법인세가 어려운 것은 세무조정이다.

일반법인은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사업연도를 3월말까지 법인세 신고를 해야 한다.

처음 법인세를 접한 사람이라도 기본적인 회계원리를 공부하고 시작해야 어렵지 않은 과목이 다. 전산세무 1급은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세무회계(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소득세법(소득세액의 계산 및 원천징수 부분에 한함), 조세특레제한법(상기 관련 세법에 한함)의 이론 30%와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세무회계 전반의 실무처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전산세무1급을 보기 전에 전산세무2급을 보는게 유리하고 이쪽 전공이 아니라면 회계원리 공부를 해야한다. 해커스 전산세무1급은 왕초보 수강생을 위한 기초 회계 인강+학습자료를 무료로 받아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전산세무2급 이론 요약노트를 제공하여 전산세무2급을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남호 교수님의 최신기출문제 해설강의 및 해설집을 제공한다.

세법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는 자주 세법이 개정된다는 것이다. 2022년 최신개정세법 자료집과 특강도 제공한다. 법인세를 공부하면 제일 머리가 아픈 것은 명세서와 계산서를 조정하는게 아닐까?

3주완성 학습 플랜, 5주완성 학습 플랜, 7주완성 학습플랜을 제시해 자기 학습수준에 맞추어 공부할수 있다. 이론을 착실히 공부해야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해커스 전산세무2급을 공부한 적이 있다. 플랜대로 공부한다면 합격할 수 있다고 본다.

출제경향을 파악 전략적 학습플랜을 바탕으로 최근 59회 시험중 각 이론과 관련 문제의 출제 횟수를 표기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를 확인하고 사례와 풀이를 통해 이론의 이해가 수월하다.

핵심기출문제를 통해 대표적인 출제유형을 파악하고 기출문제200% 활용 12회분 최신기출문제와 정답 및 해설을 제공한다.


이론을 잘 이해애야만 실기를 잘할 수 있다. 해커스 전산세무2급을 공부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법인세 공부를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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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 -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월급쟁이 자동완성 포트폴리오
쿼터백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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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투자 관련 책을 읽게 되다 보니 50만 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는 기술을 보게 되었다. 지은이가 쿼터 백이라 저자에 관심이 갖다. <쿼터 백은 투자자들이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자산 배분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산관리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웰스테크 기업이다.>라고 책에 지은이 소개가 되어있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쿼터백 ‘10억이 없어도 괜찮아요 현명한 투자습관, 쿼터백 -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골고루 투자 합리적인 요금에 위험 관리까지’ 라고 되어있다. 누르면 앱을 다운 받게 되어있다.

주식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거다. 분산투자에 대해서, 코로나 사태 이후 2022년 3월까지 주식시장은 호황을 누리는 듯하였으나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으로 수많은 변동이 일어났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너도나도 주식을 투자해야 하는가 아닌가 했지만 지금은 주식시장이 어려워졌다. 그럼 합리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글로벌 자산 배분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다양한 자산 배분 방법,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특징과 장단점을 소개하고 쿼터 백의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또한 투자 대가들의 자산 배분 따라 하기를 통해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빠른 물가 상승률과 오르지 않은 급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우선은 나의 자산을 파악하고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과연 내게 맞은 투자 방법은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50만원을 예로 들어 포트폴리오 상황에 맞게 50만 원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맞게 투자 비중을 소개했다.

초보투자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과 헷갈리는 투자 상식까지 소개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어떤 주식회사를 선택하고 종목을 선택할지 고민하면서 직적 투자에 대한 공부만 했는데 간접투자도 있다는 것 그리고 주식뿐만 아니라 투자할 곳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며 계속 공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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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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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쪽수로 밀리면 삽십육계 줄행랑을 쳐라. 필요하면 도망치는 게 상책이라고 했다. 삼십육계의 의미는 그런것이 아니다. 36계의 행동 강령은 기만술로 단순한 눈속임이 아닌 상대와 나의 전력을 냉정하고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런 점에서 36계는 《손자병법》의 철학과 닿아 있지만 그보다 실용적이고 더 중국다운 병법서라고 할 수 있다. (35쪽)


어떤 병법서든지 그 시류를 제대로 읽어내는 사람에게만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친숙한 삼국지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삼십육계를 알아가고 배워본다. 삼국지 속 이야기와 실제 경영에서 사용된 예가 나오는데 대략은 그 쓰임새가 어떤지 알 수 있다.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지만 모든 이야기속에서는 늘 그렇듯이, 주어지는 암시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파악하고 그 틈을 노리는 것이다. 고로 정보의 싸움이 될 것이다.


36계는 모든 방법을 철저하게 동원해서 상황변화의 격차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모든 판에서 그렇듯, 모든 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게임판에서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최고의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36계의 전체 구조 첫번째 승전계로 내 상황이 적에 비해 우세할 때 활용하는 계책을 뜻한다. 두번째 직전계로 적과 나의 전력이 비슷할때 구사하는 계책으로 기회가 오면 잘 잡고 없는 기회는 만들어야 한다. 세번째 공전계로 나와 적을 잘 알아야 하고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야 한다. 네번째 혼전계로 내게 다소 불리한 상황을 말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다섯번째 병전계로 방어 위주의 계책이다. 여섯번째 패전계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일때 쓰는 계책이다.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다. 삼십육계에 대해 대략적인 구조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 맞는 방법을 통해서 적을 유인하기도 하고 적을 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불리한 상황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주도권을 지켜야 한다.


세번째 공전계에서 18계 금적금왕이 있다. 도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를 잡아라는 뜻이다. 예전에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가 순식간에 적국의 수도나 전략적 요충지를 습격하여 단숨에 제압하는 것을 뜻한다. 《삼국지》에서는 노숙이 '금적금왕'의 계책으로 간우를 잡으려다 간파당해서 실패했다. (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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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가꾸는 오래된 지혜
다이애나 퍼거슨 지음, 안솔비 옮김 / 돌배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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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진 정원을 보면 실로 가꾸신 분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힘들고 보람찬 일일꺼라 생각되지만 막상 도전하기 막막하다. 책 제목만큼이나 이 책은 유용한 정원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정원사를 위한 피부관리법도 알려줘서, 특히 장갑을 낀 경우에도 손톱에 흙이 박히는 경우에 한동안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물묻은 비누를 손톱 밑에 끼워두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살포시 손톱으로 긁어주면 되겠다. 허브의 효능이나 키우는 방법을 배워가며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구나 싶다.


예전에는 배아플때나 머리아플때 피부가 간지럽거나 할때 집에서 쓰는 민간요법이 있었다. 지금에야 병원이 있어서 문제없지만 그러지 못한 시절에 옛 어르신들의 지혜에 매번 감탄하게 된다. 그 나라의 향쑥도 벌레나 악령을 쫓아 주었나 보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쑥을 태워서 집안의 벌레를 쫓거나 소독을 위해서 집 구석구석을 연기로 훈연시켜 주었다. 무척 놀라운 만병통치 베토니를 알게 되었다. 실제로 판매가 가능한지 검색해보았더니 역시 대단한 사람들이다. 좋은건 다 알고 있었다. 베토니는 예부터 거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참으로 놀라운 허브였다. 신장결석, 더부룩함, 기침, 폐질환부터 청각장애, 눈앞의 부유물, 시력저하까지 치료해주고 와인과 함께 자주 섭취하면 칙칙한 안색까지 개선해주었다. (82-83쪽) 효능에 놀라고 말았다. 21세기 질환인 노안도 베토니가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 알면 알수록 놀라운 효능을 가진 좋은 허브가 많았다. 이러면 무척 고민되면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차가 많아서 겨울철에는 모과차가 유자차, 혹은 생강차를 마셔줘야 하고 여름철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게 하는 생맥산이나 청맥산차도 챙겨 마셔야 한다. 홍차, 발효차, 녹차등등 좋은게 많아서 어찌 고민되지 않을까. 참 행복한 고민이다. 책 표지에 쓰인 말처럼 정말 다행인것은 열심히 땅을 가꾸면 그만큼의 보답을 해준다. 벌이 언제 다녀갔는지 베란다에 고추꽃이 피고 고추가 자란것을 볼때면 신기한 일이다. 더욱이 고추씨가 발아해서 고추모종이 되어서 커주었다. 햇빛과 땅과 바람이 하는 일은 생명을 키워내는구나 싶어서 고맙다.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물주는 방법이나 피해야 할 사항등 정원을 가꾸는 유용한 정보를 내준다.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점은 병충해일 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정보가 있다.

이 세상을 파릇파릇하게 만들면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다. 나만의 소중한 정원을 통해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보고 21세기 질환인 노안 너에게 지지 않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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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복사되는 가상자산 수업 - 비트코인, NFT, 메타버스, 이론부터 수익 창출까지
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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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인터넷에 검색하면 거래소 링크가 주식처럼, 암호화폐가 현재가와 거래대금이 나온다. 그 선두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다. 내 기억으로 비트코인을 알게 된 게 2010년 중반부터였고 코로나19이후 주식시장의 개인투자자들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암호화폐도 심하게 요동치면서 가상화폐 투자가 큰 이슈가 되었다. 찾아보니 2017년 기준 약 700개 이상이 존재한다고 한다. 참 많은 숫자다.

처음 가상화폐, 가상자산, 암호화폐 하면 비트코인 비트코인하면 채굴?? 그리고 전기 요금이 생각난다. 그리고 좋은 인상보다는 안 좋은 인상이 강한 게 사실이다.

가상화폐이야기는 뉴스에서 접하고 미드에서 CSI에서 사건 관련 노후자금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한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현실에 와닿았다. 주식투자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것은 동시에 그만큼의 투자 가치가 있다. 암호화폐는 투자의 필수 아이콘으로 대두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문제점이 야기되었다.

NFT 하면 떠오르는 것 저작권, 소유권, 희소성, 디지털 예술품, 경매 등 이미지가 떠오른다.

누군가 자기 셀카를 NFT로 만들어 큰돈을 벌었다면 이슈가 되었는데 책을 읽고 알았다. 그렇게 큰 수익을 본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P116~P117)

메타버스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곳, 플랫폼이 필요해 활성화되었다. 학교 교육 관련 메타버스와 정부에서 메타버스 지원 관련 뉴스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너무 난해하고 어렵다. 또 다른 세계이다. 개념 이해가 아닌 투자자를 위한 책, 그것도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알려주는 책이 있다고 하니 반가울 수밖에.


저자는 위 3가지(블록체인, NFT, 메타버스)를 테크 트리니티라고 한다.

위 테크 트리니티의 탄생 배경 그리고 실물경제 중앙화된 화폐 발행계와 비트코인이 혁신인 이유의 장점과 단점을 잘 보여줌으로 투자를 위한 첫걸음이 될 것 같다.

새롭고 빠르다. 이제는 가상세계와 현실 세계가 구분이 없어질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어쩜 가상세계가 더 발달하는 세계가 온다면 처음에는 경계할지 몰라도 편리성과 법이 체계화되고 현실 세계처럼 안전하다면 가능할 거라 본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코로나19가 조금 더 앞당겼다. 미래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임을 알지만 막연할 뿐이고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의 첫걸음은 테크 트리니티를 잘 이해하고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공부해야 한다.

비트코인이 혁신인 이유와 투자를 위한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그리고 가격 폭락 리스크와 기술발전이 불러온 악재와 현실 자산과 가상 자산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NFT의 탄생 배경과 메타버스까지 알아야 할게 많다. 특히 NFT는 블록체인 기술에서 파생되었지만 데이터에 희소성을 부여하고 NFT로 인정받으면 가치가 생긴다. 매력적인 부분이다.


그럼 가상화폐 구입은 어떻게 하고, NFT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 구매하는 방법 지금은 다소 생소할지 몰라도 조만간 생활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메타버스는 어떻게 체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대학시절 마케팅 교수님이 그랬다. 주식을 알려면 계좌개설을 하라고 그리고 적은 금액이라도 주식을 구매해 보라고. 그렇다 뭐든지 개념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시작해 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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