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늙은 개 책방 2003-12-01  

쑤니님, 눈은 이제 완전히 나으신 거예여??
밤에 일찍 주무시구
컴 넘 열심히 마시구
TV도 넘 많이 보지 마세여
그래야
.
.
.
언넝언넝 송송출판사 책을 출간해 주시지요~~ ^_________^ 기대 만빵!!
 
 
ceylontea 2003-12-01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시간대에 타잔님하고 수니나라님 서재에 있네요.
제가 코멘트 달고나니... 없었던 타잔님 글이 생겨서 깜짝놀랐습니다. ^^

sooninara 2003-12-01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그래야하는데 서재폐인이 어찌 하오리까..
매일 조금만하다가 시간을 넘기기를 일쑤랍니다..
그나마 인공누액 점안을 열심히합니다요^^
 


sooninara 2003-12-01  

제가 컴을 잘 못해서요..시계 맞추는법,,
컴퓨터 시간이 이상해요..
자꾸 다시 맞추는데 또 틀리네요..왜 그러지요..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제어판 들어가서 바꿨는데..한달사이에..이번이 세번째예요..
 
 
sooninara 2003-12-01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는 안그러더니 한달전부터..컴이 늙어가는지..

ceylontea 2003-12-01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컴퓨터 시계가 이상한걸꺼예요... 제 노트북도 시간이 조금식 빨라져서.. 가끔 한번씩 맞춰주거든요...
혹시... 그 원인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저도 알고 싶네요..
저는 그냥 컴퓨터 자체 오류라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ceylontea 2003-11-30  

토토로...
음... 오전에 알라딘 돌아다니다가.. 수니나라님하고 똑같은 서재 이미지 그림을 봤는데... 어느 분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그땐 꼭 수니나라님한테 이야기 해줄려고 했었는데...
(웅... 바보가 된게야... ㅠ.ㅜ)
 
 
다연엉가 2003-12-0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사진 봤습네다. 정말 부럽고 괜히 웃음이.
모자이크 처리 한 분을 보니.
같은 이야기를 가지고 모이는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난 언제 거기까지.
아무나 끼워주나요?^^

ceylontea 2003-12-01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았어요... 수니나라님... 가보고 싶으시다길래... 그날의 행적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찾아냈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날은 이달의 리뷰,이주의 리뷰,명예의 전당을 보고 있었거든요.
명예의 전당에서 김태훈님 서재를 보시면 돼요... 거의 윗쪽에서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그런데 그분은 서재를 만드시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서재 URL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찾아가는 방법을 설면드렸습니다.

sooninara 2003-12-01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봤습니다.명예의 전당이라니..그런데 서재활동은 안하시더군요^^

sooninara 2003-12-01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이런...토토로가 또 있다니 궁금하네요...
다음번에 보시면 연락 주세요..가보고 싶당...
 


비로그인 2003-11-29  

반가웠어요. ^^
본가까진 무사히 들어 가셨나요?
금정까지 꽤 먼 거리인데, 정신없이 수다떨다 보니 금방이더군요.
수니나라님의 아리따운 목소리,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호호.
덕분에 재미있는 모임 치룬 것 같아 기분 좋네요.
당분간 바쁘시다구요? (어딘가 방명록에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서재에서나마 자주 뵈어요. 기회되면 또 한번 얼굴 보기로 하구요. ^^
그럼...
 
 
찌리릿 2003-11-29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오늘 얼굴은 처음 뵙는데도.. 아주 친근하게 '논'것같아요. ^^ 저의 '닭한마리3인분론'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하시면서 거뜬히 닭 2마리를 소화하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1마리 시켰으면 얼마나 4명이 실망을 했겠어요? ^^ 다음에 벨벳님께서 쏘실 때 다시 한번.. 만나뵈어요. 주말과 휴일 잘 보내세요. ^^

ceylontea 2003-11-30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수니나라님의 아리따운 목소리.. 너무 좋아염~~~ ^^
너무 즐거워..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앉아있었답니다.. ^^ 제가 그 분위기를 깨고 해산을 요구해서 죄송스럽습니다.. ^^ 그래도..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 용서해주세요..
음.. 다음은 벨벳님이 쏘신답니다.. ^^

sooninara 2003-11-30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원래 목소리 하나로 결혼에 성공했습니다..사연인즉 우리남편 따라다니던 아가씨가 목소리가 허스키해서..전부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는데 그아가씨가 엄청 따라다녔거든요.우리남편은 목소리 예쁜(?)여자를 좋아한다네요..
아마 그러다보니 저하고 연결 된거라 생각됩니다...
외모에서 경쟁력이 없으니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어야.ㅋㅋㅋ 무슨소리여???

찌리릿 2003-11-29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전에 쓰시던 서재.. 꼭 손봐드리겠습니다. ^^ 진작 제가 해드렸어야하는데.. ^^

sooninara 2003-11-30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처음 만나도 10년은 만난듯이 편하게 놀았죠,..
다들 너무 모범생이라서 이야기의 70%가 알라딘 이야기였지만요^^
이번 번개에서 좋은점..알라딘 서재의 새모습을 제일 처음 보았습니다
(궁금하시죠?)
실론티님의 통통 튀는 목소리에 재미있는 이야기 즐거웠구요
벨벳님은 '단아한 찻잔든 모습'에 속아서 나하곤 멀게만 느낀 오해를 풀어서 너무 좋았습니다.벨벳님 목소리가 10대같구요^^예쁘고 날씬하고..성격도 좋아요^^참 쾌활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번개에서도 열심히 화사생각만하신 찌리릿님..이번 번개가 처음이시라는데 앞으로 자주 하실것 같네요..^^너무 편안하신분이었습니다..
참 제가 '찌결추'를 만들었는데 찌리릿님에게 좋은분 소개해주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다음엔 많이 나오실것 같죠???

blue99 2003-12-01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으셨겠어요.(부러버~). 그런데 수니나라님 목소리가 그렇게 아름답다니, 어찌 남편분만 듣게 할 수 있단말입니까.. 서재에 들어오면 나오는 노래 대신에 목소리를 녹음해서 직접 노래를 불러 주시거나, '여러분~ 들러주셔서 반가워요'하는 버전으로 해주시면 어떨까요?^^

sooninara 2003-12-01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정도는 아닌데..다른분들이 확인 불가능하다는 핑계로 오버좀 한거죠..
사실 실론티님은 정확한 발음에 통통 튀는 특이한 목소리라서
듣기에 좋구요..벨벳님은 소녀같은 가녀린 목소리에..공주님같더군요^^
노래는 음치라서 안되고..멘트는 컴맹이라서 안되고..
궁금하신분들은 다음번 번개에서 뵈요^^

ceylontea 2003-12-01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 목소리가 통통 튀나요? 그럼 이야기는 처음 듣는데요... --;;
그리구... 수니나라님 목소리는 오버 아닙니다.. 너무 예뻐요..
남편분이 반하실만도... ^^
 


chika 2003-11-29  

^^,,
둘레 둘레 서재를 돌아댕기면서 '토토로를 서재 사진으로 올린 저 분의 서재에 내 언제 함 가리라~' 했었는데, 마침 알라딘 메인 화면에 뜨는 영광의 기회(^^)를 포착해서 인사를 해 봅니다.
제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열성팬이거든요. ^^;;
다음에 종종 들리겠어요~

- 서재 돌아댕기면 참 좋은데 딱 하나 나쁜게 있어요. 내 서재가 너무 썰렁해보이는.. ㅡㅡ;
서재는 원래 아늑함이 묻어나얄꺼 같은데 말이지요. 헤~ ^^
 
 
ceylontea 2003-11-29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chichi님이시닷...

sooninara 2003-11-30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저도 님의 이름은 많이 보고있습니다..
토토로는 아이들,저 다 좋아해요..
자주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