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5일장에 순대 먹으러 갔다가..막걸리도 한잔.
한잔이 두잔되고..석잔되고..
아직도 숙취가..ㅠ.ㅠ

 



 



 



아줌마가 은영이 이쁘다고 순대도 더 주고..
서비스가 좋았다.

 



파전

 



오징어 무침..

 



막걸리는 잔에 하나 가득..

술마시고 집에 와서 잠깐 자다 3시에 잠깨서 밤 꼴딱 샜다.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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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0-27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마지막 사진 사발 드는 옆지기님...모습이...
영화배우 하명종 닮으셨습니다..^^

ceylontea 2006-10-27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줌마 안목이 있으시네요..은영이 예쁘다고 안주 서비스 더 주시는 센스도 있으시구.. ^^

해리포터7 2006-10-27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여기들어오니 보고픈 실론티님도 볼수 있네요..잘 지네시지요? ㅎㅎㅎ
수니나라님 저것들 죄다 제남푠이랑 저랑 좋아하는것들입죠..아무리봐도 님부부와 저희부부는 동질감이 느껴져요.ㅋㅋㅋ 이제좀 쉬셔야겠네요.글고 일어나셔서 말끔하게 해장하셔요.^^

아영엄마 2006-10-27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이들이 순대도 먹는군요. 울 애들은 윽~ 하던데..-.-; 파전이랑 오징어무침 먹고 싶어요~~. (전철 역 쪽에 막걸리 술집 하나 있다고 남편이 한 번 가자던데 날 잡아서 한 번 가볼까 싶어요. ^^)

건우와 연우 2006-10-27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대와 파전, 오징어무침 ㅜㅜ 저대로 옮겨다가 저도 한잔 하고 싶군요...^^

sooninara 2006-10-27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그거 칭찬이시죠?ㅋㅋ

실론티님. 아저씨들이 오는 집이라서 아이가 오니까 너무 잘해주시더군요^^

해리포터님. 하하..술 좋아하시니 공통점이 많죠? 굴국밥으로 해장 잘했어요.

아영엄마. 어릴때부터 사줬는데..잘먹어요. 간도 내장도^^
막걸리가 서민적이고 좋죠?

건우와 연우님. 에고..가져다 드리고 싶네요^^

Mephistopheles 2006-10-27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색에서 하명종 쳐보시면 왠 미중년의 남성이 있을 껍니다..^^

부리 2006-10-28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 순대 좋아하는군요. 글고보니 순대 먹어본 게 너무 오래전이네요..^^가족끼리 마시는 모습이 좋아요

세실 2006-10-28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은영이 순대 잘 먹는군요. 우리 아이들은 안먹어요. ㅠㅠ.
장날 장 구경하는거 참 좋아해요~~ 아 파전 먹고 싶다.
그나저나 은영이는 어딜 가나 이쁨을 받네요~

sooninara 2006-10-30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넵.미중년이란 말씀이죠?ㅋㅋ

작게님. 다 맛있구요. 막걸리도 맛났어요^^

부리님. 님은 곱창이 최고시죠? 언젠가 먹고 말거야 곱창!!!

세실님. 어려서 먹여서 그런지 좋아해요.
아직 어려서 이쁘다고들 해주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