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수요일

비가왔다 끄쳤다 그랬다.

 

산책

밤에 산책을 했다.
나는 공부를 못해서 못갈뻔했다.
아빠가 용서해 조서 다행히(휴우) 갔다.
다음엔 공부를 더 잘해야겠다.



 



우리딸...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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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9-05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글씨체는~~ 전설의 수니체~!

ceylontea 2006-09-0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메피님.. 수니체.. ^^
은영이가 글씨를 잘 쓰네요.

sooninara 2006-09-0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설을 들으셨나요?
수니체는 처음 본 사람도 다 해석이 가능할만큼 쉽다지요?
하지만 따라 쓰려면 힘들다는거~~~~~~~

sooninara 2006-09-05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오빠보다 더 잘 써요.ㅠ.ㅠ 재진이는 약간 악필.

Mephistopheles 2006-09-05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렇다면 저 글씨의 출처가 소문만 무성하다던 MPC(명필체)....??

sooninara 2006-09-0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훈민정음 창제할때 세종대왕께서 수니체로 할까 말까 고민이 많으셨다는 전설이..
그런데 훈민정음에 수니체가 막판에 밀렸다죠.

마태우스 2006-09-05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책과 공부가 무슨상관?^^ 휴우 갔다...^^

sooninara 2006-09-05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부 다 못해서 안데려 간다고 했거든요.
휴우는 한숨 쉬는 소리라죠? 다행하게도..이런 뜻일듯..

치유 2006-09-05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우....함께 갈수있어 좋았다..ㅋㅋㅋ
아빠가 두고 가셨으면 울 뻔 했어..ㅋㅋ
아이들의 일기장을 보면 참 재미나요..
큰아이 일기장이 지금까지 쌓여 있는데 저도 가끔 들여다보며 함께 웃곤 해요..

물만두 2006-09-05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아 니 엄마가 읽고 있다. 바라는 걸 적어라=3=3=3

건우와 연우 2006-09-0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들바들 떠는 그림과 휴우~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