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두아이가 만든 꽃을 달아준다.

 



 은영이가 만든 꽃

 



 

 



재진이가 만든 꽃.
(둘둘 구겨서 스카치테이프로 붙인 꽃이라니..
 역시 아들은 터프해^^)

 



 



(찜질방에서 욕탕 들어가 신나게 놀더니 눈가에 아토피가..)

착해보이고 참해보이는 미소를 날리는 재진이.ㅋㅋ

 

어버이날 핸드메이드 꽃 선물..
앞으로 몇년간 더 받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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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08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ㅎㅎㅎ 아들! 엄마랑 똑 같아요 ㅎㅎㅎ 터프한 꽃 엄청 멋져요^^ 하트 꽃도 이쁘구요^^ 행복하시네요~~

실비 2006-05-08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손으로 만든게 더 정감있고 더 이쁜것 같아요..^^
앞으로 계쏙 쭈욱 받으셔야죠~ >_<

sooninara 2006-05-0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캐서린님. 어떻게 동생이 더 섬세하게 잘만드는지..쿄쿄
남자아이들은 만들어 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겠죠?

실비님. 네 오늘 피곤해서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웃고 지나가네요.
이맛에 아이들 키우는거겠죠?

바람돌이 2006-05-0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도 엄마도 너무 예뻐요. 좋으시겠어요. ^^
아! 저도 예린이한테 받은 꽃 자랑해아 하는데.... ^^

세실 2006-05-09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수니님 피부도 예뻐지고, 날씬해 지셨어요..아니 다요트 하신단 말씀???
와 은영이가 만든 꽃 참 예뻐요~ 마지막 하트가 포인트네요.

조선인 2006-05-09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다이어트 너무 심하게 하신 거 같네요. 너무 날씬하잖아요. 엉엉엉.

2006-05-09 10: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eylontea 2006-05-09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현이 꽃만들게 하려 했는데... 제가 바빠서 못했어요.. --;
내년엔 해야징... ^^

sooninara 2006-05-0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제가 머리를 묶어서 날씬해 보였구요.ㅠ.ㅠ
옷의 목부분이 헐렁한 디자인이라서 목이 가늘어 보였네요.
살은..더 쪘어요.ㅠ.ㅠ
머리 푸르면 얼굴이 달덩어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