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00님이 선물을 주신다고 해서 예림당 Why시리즈중 4권을 선물을 받게 되었다.
거기에 필 받아서 이시리즈를 10권정도 신청한 나..ㅠ.ㅠ
물론 4만원으로 잘라서 두번 신청했다. 이번주에만 8만원이 넘게 질렀는데..

얼마전에 컴 업그레이드하면서 dvd 달은 김에 오드리 헵번의 "마이 훼어 레이디'를 알라딘에서 구입했다.
오늘 책과 같이 택배 와서 오후내내 3시간 동안 영화를 보았다.
dvd도 또 사고 싶다.

책도 사고 싶어서 보관함에 담아두었다.
과연 3월을 무사히 넘어갈수 있을지..
아마 다음주에 또 지르겠지.

내가 지른것 하고 선물 받은 책들하고..
이사 온후 3월초에만 한진택배 아저씨(알라딘 택배) 만난 것이 몇번인데..

택배 아자씨가 이상한 아줌마가 자기 보고 싶어서
매일 물건 산다고 생각하면 어쩌냐??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06-03-10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난리도 아닙니다. 어흐...... 벌써 몇번째인지도 몰라요. 이러다 거덜나는건 아닌지....
지금 또 4만원 상당으로 지르려고 합니다.
보림이 옷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담아놓았는데 에공....

sooninara 2006-03-1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아이들 입학,전학 선물이라고 책을 마구마구 사고 있어요^^

물만두 2006-03-1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택배 아저씨까지 걱정을 하다니 대단해^^ㅋㅋㅋ

sooninara 2006-03-10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몇일 연속으로 만난다니깐요^^

마늘빵 2006-03-1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런 걱정까지... ^^

세실 2006-03-10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입학선물로 책 마구마구 지르고 있습니다. 만화 사주지 말아야 하면서도 살아남기 시리즈 채우고 있습니다. 오늘로써 끝이어요~~~~

sooninara 2006-03-10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why시리즈로다가..ㅠ.ㅠ

아프락사스님. 택배 아자씨가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할겁니다.
매일 택배 오죠? 주소도 이상하게 써서 수정해 주었죠?ㅋㅋ

ceylontea 2006-03-10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디서 무엇을 주문했는지 몰라요.. 일단 택배아저씨한테 전화 오면 받으러 갑니다.. 그리고.. 아 이거구나 하지요...
어쩔 땐 올 것이 없는데 하고 받았다가.. 아 이거였구나 할 때도 있다는... --;;

아영엄마 2006-03-10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저도 알라딘 택배 아저씨를 한동안 너무 자주 봐서 민망했던 적이 있었어요..^^;;

조선인 2006-03-11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전 편의점을 주로 이용하는터라. 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