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한달동안 연습한 학예회날이다.
11월초에 감사가 있어서인지 다른 학교보다 한달이나 늦게 학예회를 했다.
강당도 없어서 교무실에서 대표들은 발표회를 하고 교실에서 방송으로 보는거다.
11시부터는 각반에서 자기들끼리 장기자랑을 하는데..
재진이는 쌍절권, 소고춤, 연극까지 3개를 나간다.
연극은 잘할것 같아보이는 아이들을 뽑아서 하는거라서 영광이다^^

준비중..
뒤에선 마술발표를 하지만 아이들은 보지도 않는다..ㅋㅋ


5명이서 '발로차' 란 노래를 배경으로 쌍절권을..
창가가 무대라 사진이 안나온다.


몇장 못 찍었다.
저뒤에 풍선도 하나 터트리고..ㅋㅋ

소고춤..
머리띠가 없어서 어제 밤새 꿰매어서 만들었다는...엄마는 힘들어.




마지막으로한 '소세마리' 연극은 사진을 못 찍었다.
가면도 만드느라 고생을 했구만.
앗,,,내가 아니고 아빠가 만들었다.

너무 착하게 생겼다^^

마지막 실론폰 단체연주.
선생님앞의 체크남방이 재진이다
다른아이들의 발표는..

오카리나 연주

영어동화발표

리코더연주
인디언춤추기,독창, 수화노래,실로폰 연주등등..
아이들과 엄마들의 즐거운 발표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