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엔 잼병인 제가 아이들과 들으려고 샀습니다.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클래식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전 KBS1 틀어주는걸로 클래식 들려주었는데..
10장의 씨디가 음악가별로 들어있는데도 만원짜리 두장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
골라골라~~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재진이가 제일 좋아하는것은 역시 엘리제를 위하여의 베토벤..
저처럼 클래식을 좋아해볼까 싶은분들....질르세요. ^^
전 지금 컴으로 차이코프스키 듣고 있어요(사실 오디오가 없어서 컴으로 듣고 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