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이가 밥 먹다 말고..
"엄마 은영이하면 떠오르는 말은요..귀엽다에요..
귀엽다란 글자가 마음속에 보라색으로 떠올라요.."
ㅋㅋㅋ
재진아 니가 왠일이야? 이렇게 엄마를 놀래키고??
옆에서 은영이는
" 난 오빠하면 왕자님이 생각나"하면서..둘이서 주거니 받거니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