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달전부터 잘했어요 스티커 붙이기를 했는데..하루에 두세개씩..붙여주고..잘하면 보너스로 하나더..
그래도 전체 갯수가 100개나되니 꽤 걸렸다..오늘 드디어 100개 다 붙였다.
재진이 은영이에게 5,000원씩을 주었다..껌사먹던 떡사먹던 상관을 안하려 해도..걱정이 앞선다..
"애들아..친구에게 사주고 싶으면 니네 돈으로 사줘도 되지만 친구가 사달라고 조른다고 사주는것은 아닌것 같아"등등..돈 조금 주고 나서 걱정이 태산이다..알아서 쓰겠지..
지금 상태로는 지들 지갑에 고이 모셔둔다고 하지만..아마 얼마후면 야금야금 다 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