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남자님의 선물..이윤기의 '내 시대의 초상'
조선남자님이 라면만 먹으면서 산 피같은 책을 선물 받다니..식인종이 된 느낌이다..그래도 요즘 열심히 책을 안봐서 리뷰는 커녕 서재라는 이름이 무색한데..조선남자님 덕에 탄력 받아서 책 좀 열심히 읽어야겠다..조선남자님..라면봉지에 쌀 모아서 보내드릴께요..주소 올려주세요..
그리고 가을산님의 공룡 책갈피가 드디어 왔다..^^ 나는 일찍 신청해서 두개다...


두마리의 공룡이 서로 나올려고 안달이다..


역시 책갈피는 책 속에 있어야 제세상이다..그렇지만 벌~~써 재진이와 은영이가 다 가져가 버렸다..
언제 다시 책속으로 돌아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