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으로 표현주의 대표적인 화가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의 작품을 들 수 있다.사실 키르히너는 <<페터 슐레밀>>을 가장 애독했던 화가로 손꼽힌다."/205쪽




키르히너가 그렸다는 삽화를 찾아보려고 구글링하다가.. 키르히너의 그림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느낌을 그림을 보게 되어 반가웠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그림은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 양궁이 얼마나 어려운 경기인지... 과녁이 증명해 주는 것 같아..웃음이 났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읽은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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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가 작게 보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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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키의 기담집에 이어 두 번째 펀드.^^

<사랑의 갈증> 덕분에 미시마 유키오 마니아가 되었다더니..펀드 유혹까지

소세키 선생도 한몫하셨다.. 그런데





우치다 햣켄이 소세키에 대해 쓴 책도 있을 줄이야..

현암사에서 나온 소세키 시리즈를 읽고 나서..소세키에 대해 쓴 책을 찾아

볼 때는 분명(?) 보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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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좀 맞았으면 하는 이들에게는 

공허한 메아리처럼 들릴수도 있지만....알고 있다^^

(...)금화 때문에 모든 삶에서 단절되고 말았다는 생각에 나는 금화를 좋아하기는커녕 오히려 저주했다.(...)왜냐하면 비천한 하인도 그림자를 갖고 있었고 태양 아래에서 자신을 당당히 드러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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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한던 브런치카페를 오랜만에 갔더니..

주인장이 바뀌었다.

레시피 그대로 전수받았다고 해서 가지그릴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예전맛이 나지 않았다.

이렇게 또 하나의 단골과 '안녕'..을 하게 되었다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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