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으로 표현주의 대표적인 화가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의 작품을 들 수 있다.사실 키르히너는 <<페터 슐레밀>>을 가장 애독했던 화가로 손꼽힌다."/205쪽
키르히너가 그렸다는 삽화를 찾아보려고 구글링하다가.. 키르히너의 그림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느낌을 그림을 보게 되어 반가웠다. 스포츠를 주제로 한 그림은 자주 접하지 못했는데.. 양궁이 얼마나 어려운 경기인지... 과녁이 증명해 주는 것 같아..웃음이 났다. <그림자를 판 사나이> 읽은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