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커피가..궁금해서 찾아간 곳.. 모래열로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서 사진에 담았는데..찍고 보니..커피포트 그림자가 만들어져 있었다.

알라딘 책방도 가까이에 있어 이래저래 가끔은 들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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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역주,1841년부터 2002년까지 발행된 영국의 풍자 잡지)





<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를 읽다가 '펀치' 가 언급되는 순간... <핀처>라는 제목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파리대왕>을 쓴 윌리엄 골딩...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생각하며 찾아보고 나서 피식 웃음이... 펀치가 아니라 <핀처 마틴>이다. 신간으로 나왔을 때 읽어야지 하면서 읽지 못하고 있었던 무의식(?)이 이렇게 드러내게 되는 걸까... 읽어야 할 책들은 끝을 알 수 없어... <핀처 마틴>을 언제 읽게 되지..기약할 수.. 없지만 2024년에는 꼭 읽겠다는 다짐이라도 해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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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노랗게 피는 꽃은 무조건 산수유인줄..알고 있다가, 생강나무꽃이 산수유와 닮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구분할 수 있는 방법까지 지인으로부터 들었는데..늘 햇갈렸다는...산수유 열매가 아즉 남아 있어준 덕분에 산수유..와 생강꽃나무의 차이를 이제는 분명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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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에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어 오랜만에 찾았더니..이제는 커피도 줄서서..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는 오래전 찾았던..그러나 이름은 에스프레소바를 찾았다.이번에도 타르트는 먹지 못했고..감탄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담아오게 되었는데..실은 영화 '가여운 것들'에서 타르트..는 한입에 먹어야 한다는 대사가..맴돌아 카페를 찾게 된 건 아니였난 싶다..아즉 타르트 세계에 입문하지 못한 1人이라...이번에는 도전할까 싶었더니..다음으로 미뤄야 겠다. 무튼 덕분에 에그타르트 유래를 검색해 보게 되었고.간략하게나마 포르투갈 수녀원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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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활짝 핀 봄날 다시 와야겠다.

고양이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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