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촌에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어 오랜만에 찾았더니..이제는 커피도 줄서서..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는 오래전 찾았던..그러나 이름은 에스프레소바를 찾았다.이번에도 타르트는 먹지 못했고..감탄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담아오게 되었는데..실은 영화 '가여운 것들'에서 타르트..는 한입에 먹어야 한다는 대사가..맴돌아 카페를 찾게 된 건 아니였난 싶다..아즉 타르트 세계에 입문하지 못한 1人이라...이번에는 도전할까 싶었더니..다음으로 미뤄야 겠다. 무튼 덕분에 에그타르트 유래를 검색해 보게 되었고.간략하게나마 포르투갈 수녀원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