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냐 2005-01-03  

블루님
전 책 욕심 많다면서도 없는 척 하는 인간인데...님은 정말 욕심이 없으신 모양임다. ^^;;; 뭔가 그리 집착하지 않으시는 걸까요. 암튼, 블루님...많은 서재인중에 조금 뒤늦게 안면을 튼 편인데...님의 매력은 상당히 힘이 세더군요. 이건 저만의 감상은 아닌듯 하옵니다. 흐흐. 가끔은 저와 비슷한 취향인가 싶다가도, 이리저리 날개를 달고 있는 님의 책읽기는 존경할 따름임다. 어쨌든 '지기'를 만난 기분..저는 갖고 있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쎈연필 2005-01-0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냐님과 블루님의 독서는 분명 멋진 매력이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urblue 2005-01-03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열심히 쳐다보고 있는 두 분이 그리 말씀하시니 심히 부끄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
두 분 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mira95 2004-12-31  

블루님..
블루님 새해 인사하려고 놀러왔어요.. 왠지 블루님은 지금쯤 해돋이를 보러 여행을 가셨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물론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urblue 2005-01-01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해돋이 보러 갔다온 건 아니고, 영화보고 나서 칵테일 마시며 새해를 맞았답니다. 미라님은 뭘 하셨을까나. ^^
미라님도 새해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자주 뵙기를 바래요.
 


비로그인 2004-12-31  

쑥스러운 새해 인사
쑥스러움을 무릅쓰고 인사 드립니다. 블루님도 다가오는 해에는 좀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해 님을 뵙게 되어 저 또한 정말 즐거웠습니다.(절대 그냥 하는 말 아닌 거 아시죠?) 님 말씀처럼 내년에도 계속 좋은 인연 만들가자구요. ㅎㅎ
 
 
urblue 2005-01-01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쑥스럽기는, 뭘 또.. 헌책방 데이트, 앞으로도 가끔 하자구요. ^^
 


아영엄마 2004-12-31  

urblue님~ 2005년도 님과 함께!
우선 님이 보내주신 와플 기계로 아이들이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고마워용~ ^^*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려는 일이 다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안 이루어지는 소원 있으면 보내세요. 와플 기계에다 넣고 푹~ 익혀서 말 잘 들을 정도로 노곤노곤하게 만들어서 보내드릴께요.ㅎㅎ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rblue 2004-12-31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 잘 안 듣는 사람도 보내면 와플 기계에 익혀주세요!! (아, 이 무슨 몰상식한 발언이람..^^;;)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내가없는 이 안 2004-12-26  

블루님.
여전히 가슴이 아프신지. 님 서재의 지붕과 그림이 너무 강렬해서 이젠 다른 걸로 바꾸셔도 이것만 기억날 것 같습니다. ^^ 잘 지내시지요? 내년에도 인상적인 글 많이 볼 수 있기를...
 
 
urblue 2004-12-26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별로 가슴 아프진 않습니다...

올 한 해, 서재를 하면서 여러 분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즐거웠답니다. 이 안님도 제게 그런 즐거움을 선사해 준 분이시지요.

저도 계속 이 안님을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