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erky 2005-02-07  

안녕하세요.
저 perky에요. 중미 여행 갔다가 조금 전에 돌아왔는데, 님께서 달아주신 답글 보았어요. 사실, 여행떠나기 며칠전에 파도타서 님서재 들어왔다가 글들이 너무 좋아서 즐겨찾기를 해놓고는, 인사도 못드렸었답니다. 이렇게 늦게서야 인사드리는거 정말 죄송하구요. 도스토예프스키 좋아하시는 분을 알게 되서 저 또한 무척 반갑네요. 그럼 구정 연휴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urblue 2005-02-11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글이 늦었네요. 오늘 돌아왔습니다.
중미 여행이라니, 제가 꼭 해 보고 싶은 건데, 너무 부럽네요.
여행기 올려놓으신 것만 확인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려구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자주 뵈어요. ^^
 


반딧불,, 2005-01-27  

이불이 필요하신가요?
아님 천연 목도리.. 그도 아니면... 곰같은 깔고 앉을 거리가^^;; 참 많이도 따땃한 날씨에 춥다고 하시니...걱정이옵니다. 실은 레이먼드 브릭스의 곰이 생각나 버렸어요. <춥다>고 하시는 님께 이게 무슨 망발인지.. 잘 지내시죠?? 뜸했었던 듯 해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urblue 2005-01-27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지난번엔 몸살, 이번엔 또 감기로 며칠 앓았습니다.
이불이나 목도리가 아니라 보약이 필요한가봅니다. ^^
지금은 괜찮아져서, 오늘은 간만에 서재질이나 해 볼까 했더니,
동생이랑 게임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님도 감기 심하게 앓으신 모양인데, 이제는 다 나으신거죠?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인데 말이지요...
님도 건강하세요.

반딧불,, 2005-01-28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가 요새는 거의 치명적이더라구요.
그래도 낫고 나니 잊어진답니다.
건강은 언제나 잘 챙겨야죠. 조심하세요.
 


비로그인 2005-01-20  

책을 저 주신다면
로드무비님은요...?
 
 
urblue 2005-01-20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 가서 재고 목록 뒤졌더니 두 권으로 나오잖아요.
그래서 창고에 박혀있는 것도 꺼내달랬죠. ^^

비로그인 2005-01-20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 좋아라... 히히힛...!!!

로드무비 2005-01-20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나, 저도 좋아요.^^

비로그인 2005-01-25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어제 오후에 책 받았답니다. 아주 고맙습니다. 하나 마음에 드는 책 질러보세요.
 


krinein 2005-01-17  

소감과 인사
빈 곳 채우고 채운김에 흔적도 남기도 갑니다^^ 종종 자주 들러 곳감빼먹듯 챙겨 읽어볼 작정입니다. 오늘은 소감과 인사만.
 
 
urblue 2005-01-17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그냥 웃습니다. ^^;

로드무비 2005-01-17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옥시 저분???
 


쎈연필 2005-01-13  

책 잘 받았어요
고맙습니다 ㅠ.ㅠ 벌써 두 번째네요 감사히 읽겠습니다
 
 
urblue 2005-01-1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잘 보시구요.
님께 책을 보내면 어쩐지 가난한 학생을 돕는 것 같아(?) 기분이 무지 좋아진답니다. ^^
뭐 종종 기회가 생겼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