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냐 2005-01-03  

블루님
전 책 욕심 많다면서도 없는 척 하는 인간인데...님은 정말 욕심이 없으신 모양임다. ^^;;; 뭔가 그리 집착하지 않으시는 걸까요. 암튼, 블루님...많은 서재인중에 조금 뒤늦게 안면을 튼 편인데...님의 매력은 상당히 힘이 세더군요. 이건 저만의 감상은 아닌듯 하옵니다. 흐흐. 가끔은 저와 비슷한 취향인가 싶다가도, 이리저리 날개를 달고 있는 님의 책읽기는 존경할 따름임다. 어쨌든 '지기'를 만난 기분..저는 갖고 있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쎈연필 2005-01-03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냐님과 블루님의 독서는 분명 멋진 매력이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욥!

urblue 2005-01-03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열심히 쳐다보고 있는 두 분이 그리 말씀하시니 심히 부끄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
두 분 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