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의 작은 방
이루마 지음 / 명진출판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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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편하게 읽을 수 있다/ㅎㅎ

친한 친구에게 말하듯

조근조근 속내를 다 털어놓듯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문체로 가득하다/

요즘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루마 음악을 집안에 틀어놓는데

그 음악 들으면서

읽었더니

음...........................................음..................

뭐라고 해야하나....??

아쉽게도 나의 뒤떨어지는 필설로는 형용이 어렵다/ㅠ;;;

그냥 그런 좋은 기분이 들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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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ey & Me: Life and Love with the World's Worst Dog (Hardcover)
John Grogan 지음 / William Morrow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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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감동이다 ㅠ-ㅠ

문화적 차이 때문에 그런지

중간중간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간혹 있긴했지만..

개에 대한 애정만큼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뒤에 말리가 서서히 늙어가는 부분을 읽으면서

작가와 같이 안타까워했다/ㅠㅠㅠㅠㅠㅠ

이 책은 감동적이지만

그래도

난 말리같은 개를 키울 자신이 없다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절대로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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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2009-06-1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의 추천으로 저도 이 책을 읽었다지요^^

유쾌한마녀 2009-06-19 13:04   좋아요 0 | URL
ㅎㅎ알지용~^^// 영화로도 나왔던데 감흥이 반감될까봐 무서워서 안봤어요 ^^;;

어느멋진날 2009-06-19 21:43   좋아요 0 | URL
말리역을 연기(?)한 그 강아지가 그렇게 연기를 잘했대요^^ 영화도 괜찮았다고 하던데,,ㅋㅋ 영화로도 언제 함 봅시다용~

유쾌한마녀 2009-06-20 09:24   좋아요 0 | URL
오/ 그래요?? 언제 한번 같이 볼까요??^^

제주감귤 2009-06-20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었습니다

유쾌한마녀 2009-06-20 09:44   좋아요 0 | URL
오/ 그러세요??ㅎ 반가워요 ^^
 
타라 덩컨 1 - 아더월드와 마법사들 타라 덩컨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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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가 이름 진짜 이상하다 ㅋㅋ;

그래도 왕족이라니깐 무시는 못하는 이름..ㅎㅎㅎ;;;;

해리포터와 너무나 흡사하지만

해리포터보다 더 쉽게 읽힌다/

근데 내 동생은 포터가 더 재밌다는데...

흠;;;;

난 둘다 비슷비슷한것같..../ㅎ

계속 읽으면서 해리포터와 비교하게 됐다/

다른 작품을 따라했네 어쩌네 하는것보단

이런 생각을 하는 작가 한 사람 또 있었구나...

이런 시각으로 보면 무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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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 2005년 제1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김별아 지음 / 문이당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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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세계문학 당선작이다고 온갖 잡지와

신문에서 이 책에 대해서 엄청 떠들어댔었다/

대체 왜 그런가..해서 봤는데

글쎄다..

내 문학을 평가하는 눈이 왕 초보 수준이어서 그런가

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풍미(?ㅋ)가 있는 내용을 기대했는데

내가 보기엔 이건 아닌것 같다

먼 훗날 읽어도 그때 이해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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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2009-06-1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이 맡고 있는 역,, 그 미실이 맞습니까?^^ 완전 매력적인 캐릭터라는 ㅎㅎ

유쾌한마녀 2009-06-20 09:24   좋아요 0 | URL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네요 ^^; 책 보시면 아실듯..허나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ㅋㅋ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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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자마자

아니

읽는 도중에도 다시 읽고싶어지는 책/

생존이라는 본능을 정말 흥미진진하게 엮어냈다/

'노인과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

하지만

생각외로(?ㅋ) 앞부분을 어렵게 읽었다..

구명보트에 관한 어휘와 지식이 부족한 탓.....ㅠ-ㅠ;;

이 책을 읽기 전에 '방수포'와 '건현'의 뜻을 알고

여러 형태의 구명보트 그림을 봤어야했다.....;;;;;

특히 방수포!!!!!! 방수 기능이 있겠지..하는 막연한

지식만 가지고 절대 읽으면 안된다...

어떻게 생겼는지 반드시!!!!!!!! 봐야한다//

이 책을 두번 읽고 나서 실화인지 인터넷을 뒤졌다

그런데 그것은 미궁.... 작가가 말을 안해준댄다;;;;;;

그래도 이렇게 확실히 모르는 상태가 맘에 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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