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감동이다 ㅠ-ㅠ 문화적 차이 때문에 그런지 중간중간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간혹 있긴했지만.. 개에 대한 애정만큼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뒤에 말리가 서서히 늙어가는 부분을 읽으면서 작가와 같이 안타까워했다/ㅠㅠㅠㅠㅠㅠ 이 책은 감동적이지만 그래도 난 말리같은 개를 키울 자신이 없다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절대로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