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도서실에 꽂혀있어서 봤던 책이다.. 곤충 박사 시튼이 직접 쓴 책인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삽화도 직접 그렸다.... 그림실력 완전 쩔어쩔어~~ 약간 두껍긴 하지만 술술 읽혀서 지루하지도 않고 나름 교훈적이고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