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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na Cojocaru는 1981년 5월생으로
루마니아 Bucharest에서 태어났어요.

그녀는 키예프 발레단에서 7년 간,
그 후 로열 발레단에서 활동했습니다.

Don Quixote, Sleeping Beauty, Cinderella, Giselle,
Swan Lake 등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zzicak.do에서

지젤만 퍼 왔습니다.


 



 



 


 

 

 

8월 7-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온다 (헉.. 모르는 사이에.. 왔다 갔나보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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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09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ㅜ 7만원짜리라면 어찌어찌 봤을 텐데.. 모르고 지나갔으니 애석할 따름입니다.. 크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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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19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새벽별님과 만났다. 새벽별님, 놀아줘요---- 놀아줘요----!!!

panda78 2004-07-19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아요- 놀아요----- 놀아요!

panda78 2004-07-1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말이죠. 식은 피자를 세쪽이나 먹었거든요. 아, 느끼해... 쩝.

mira95 2004-07-1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발레를 좋아하시나봐요.. 전 발레라곤 본 적이 없어서리... 중학교때 학교에서 비디오로 지젤을 본 적은 있지만 ㅡㅡ;;; 그래서 너무 먼 당신이랍니다...

panda78 2004-07-1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세상에, 정말 새벽별님의 아드님은 제 이상의 아이입니다요! >ㅁ< 멋져라!
미라님, 어렸을 때 발레리나 이야기를 읽고 반해서 말이죠.. 그 다음에 발레 만화--- ^^
이젠 발레라면 사족을 못 쓰지요. 다만 자금 사정때문에 보러 가지 못할 뿐.... ㅡ..ㅡ;;

panda78 2004-07-19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뻣뻣하고 시건방지고 이상한 말을 주절거리는 그 아이가 좋다니까요. ^ㅂ^

starrysky 2004-07-1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 작은별님이 좋아요~ (이미 같이 노는 시간은 지난 것 같으나 뜬금없이 끼어듬)
새벽별님은 오늘 하는 수 없이 굴비라도 구워 드셔야겠군요. 전 저녁에 도미 탕수 먹었어요. 맛있었떠요. 냠냠. >_< 그래서 지금은 배가 불러요. 혹시 밤에 배가 고파지면 먹을 수 있는 크레이프 케이크랑 호박 케이크도 몇 조각 있어요. 야호~
(아, 이 얼마나 발레와 무관한 발언들인가아아-- 발레, 미안~)

panda78 2004-07-1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녜요, 밀키 언니도 오신다니, 우리 정말 오늘 한번 뜨겁게 놀아 Boa요!

panda78 2004-07-1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도미 탕수... 크레이프 케이크? 어서어서 이리 좀 던져요, 이리!
어후어후, 그런 걸 혼자만 드시구, 이거 정말 넘한 거 아냐요? 녜?

starrysky 2004-07-19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신께서 식은 피자 세 조각으로 저녁을 때울 줄 알았나요 모오. 내 눈에 보이는 판다님은 늘 오동통한 배를 쑥 내밀고 포만감에 나른한 표정으로 수박 껍데기에 누워 있으니까..
도미 탕수는 소스가 좀 묽었지만 아주 맛났어요. 그리고 위에 빠뜨렸는데 제가 아주 좋아하는 가지찜(가지에 양념한 쇠고기 박아서 짭조롭하고 매콤한 양념으로 쪄내는 그거요)도 마니마니 먹었어요. 아, 또 군침 돈다. ^ㅠ^ 크레이프 케이크는 과일 크레이프였다면 더 좋았겠지만 안 팔더군요. 아쉽게시리.. 뭐 대충 이 정도였어요. 호호.
내일은 마요네즈 소스 새우를 먹으러 갈까 생각중이여요. (마지막 한방!)

panda78 2004-07-1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가....가지찜. ㅠ_ㅠ 제가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 가지를... 찜쪄드셨단 말이에요-?
아아.. 나 쬐끔만 남겨 주지- 주지- 주지------ ㅜ_ㅜ 흑, 배고푸다.
마요네즈 소스 새우 혼자 드심 살 와방 찌실 거에요! (저주야요!)

panda78 2004-07-19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렇죠? 뭔가 수상해요.... ㅡ_-

2004-07-20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호, 저게 그림이라네요.. @ㅁ@

 

어렸을 때 지경사 문고로 본 <안나 파블로바 - 이 제목이 아니었는데...>는 저를 발레의 세계로 인도했지요.
이후, 김숙씨의 <발푸르기스의 새벽>을 보면서 모던 발레의 주요인물 몇 사람을 알게 되었고.. (주인공은 도리스 뭐..였는데..  한 10년 전에 본 거라... ㅡ..ㅡ;;;;)

 

 

 

 

발레 만화의 최고 걸작인 <환상의 프리마 돈나 - 원제 : 스완>을 보며 발레 용어 몇 가지도 알게 되었죠.


  

 

 

 

 

요즘에는 <스바루>와 <두다 댄싱>에 포옥-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발레를 보러 간 것은 딱 한번. 작년 크리스마스 때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봤죠.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도 정말 보고 싶었는데... T_T

언젠가 꼭 세계 유수 발레단의 걸작들을 모조리(는 힘들겠죠.... ^^;;) 보고야 말리라, 오늘도 굳은 결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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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2004-07-15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수진씨의 발이 생각나요.
마음이 아파와요....아, 모든 게 다 혼자만의 처절한 싸움이 없으면 우뚝 서기가 힘들군요.

panda78 2004-07-1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몸 전체를 발가락만으로 지탱하면서 뛰고 걷고.. 무지 힘든 일이겠지요.
공연 한 번 하고나면 2-3킬로 빠진다더군요.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 무지 열심히 발을 재게 놀리는 거랑 비슷.. ^^

sooninara 2004-07-15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바루 11편 나왔어요^^ 보셨나요?

panda78 2004-07-15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근데 이번엔 곁 이야기가 좀 많아서... ^^;;; 빨리 빨리 나오면 좋을 텐데----

2004-07-15 21: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7-1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말씀이신걸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레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
아- 보러 가고 싶다- 발레. 너무 비싼 당신.

호랑녀 2004-07-16 0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너무 비싼 당신...
딸아이를 데리고 발레를 가려고 하는데... 안 좋은 좌석 꼭대기도 10만원에 육박하는지라 고민중입니다.
게다가 또 난... 공연을 보는 횟수를 줄여서라도 좋은 좌석에서 보는 걸 즐기는... 내 수준과 안 맞는 부르주와라서...ㅠㅠ

panda78 2004-07-18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눈이 나빠서 말이죠. 앞에서 봐야 되거든요. ^^;;; 오페라도 그렇고.. 하.. 좋은 좌석은 너무나 비싸고.... ㅜ_ㅜ

panda78 2004-08-09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리스 험프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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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2004-06-03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어여쁜 러시아 소녀들이... 30만 넘으믄 백조... 아니 오리가 된다니... 슬포요~*
이들의 음식은 매~우 기름지고, 야채가 비싸기 때문에 오리가 안될려면 엄청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우헐~

panda78 2004-06-03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쪘다고 발레단에서 쫓겨나서 소송 건 발레리나도 있었잖아요.. ^^;;;
 
 전출처 : motoven > 발레리나 걸


 

Alfred Eisenstaedt
Future Ballerinas of ABT,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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