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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아니, 오리 해적인가?

 

암튼.

축하한다.

낮기도도 안하고 살아가고 있다보니 축일인걸 까먹었구만.

 



밤비노가 해 주는 요리처럼.....................은 커녕,

내 손으로 직접 해 주지도 못하겠지만.

담에 만나면 밥 한끼 사주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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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8-10-15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염. ㅋㅋ

chika 2008-10-15 16:11   좋아요 0 | URL
참조.
사진 2. 일드 '밤비노'의 주인공 밤비노.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주인공. - 제가 좋아라~ 하는 마츠모토 준,군 되겠습니다.
사진 3. 그냥 도시락 사진입죠. 출처는 영화 '안경'이 되겠습니다.
기왕 얘기한김에 사진 1.은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에 출연하는 구우짱 되겠습니다. ^^

그리고 내용은 '날라리 해적'으로 알려진 (어쩌면 '오리'인지 모르는) 녀석의 영명축일 (가톨릭 세례명 기념일)이어서 축하하며 밥 한끼 사주겠다는 인사였습니다. ㅎㅎ

순오기 2008-10-25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맛난 거 사줄때 끼고 싶어라~~~ㅎㅎ
자칭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이 있었다고 기죽지 말고 소신있는 한표 던져주세요.^^

chika 2008-10-27 09:55   좋아요 0 | URL
음... 제주도 함 오세요. 특별히 순오기님께는 맛난 거 사드리겄슴다 ^^

순오기 2008-10-27 21:54   좋아요 0 | URL
그러잖아도 제주올레 꿈꾸고 있어요. 우리 큰딸이랑 둘이 가면 좋을 거 같은데 어느 세월에?^^
 



프란치스카,

축하해.

그런데

거룩하게는 지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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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8-10-04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날인가 해서 지난 해 오늘을 찾아보고 알았어.
미안해 ㅜ.ㅜ
영명축일이라고.
축하해~

세실 2008-10-0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축일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chika 2008-10-04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언냐... 미안하기는. 모르는거이 당연하거유 ^^ 그래도 페이퍼까졍 뒤져서 영명축일인거 찾아 축하해주니.. 역시 언니뿐이야! ^^

세실님. 고맙습니다. 충분히 행복한 하루였어요 ^^

하늘바람 2008-10-05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잘 모르지만 축하드려요
 





 삶이 고달파도... 해피~!

아니, 그러한 삶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으니.... 해피~!!

 

해피..인거 맞어? ;;;



응...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다. 그래서 해피.

물론 그렇지 않아도 해피!

하.하.하.하




고맙습니다.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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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8-09-17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 밤에는 절대 그러고 다니지 마라=3=3=3

chika 2008-09-17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요즘은 더 심각해졌소오~ (어랏, 뭐가? ㅡㅡa)

순오기 2008-09-18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춤추는 저 가시내(?)는 메피님 서재 이미지잖앗!!^^
해피한 삶이란 걸 느끼니까 해피 해피~~ ㅎㅎㅎ

chika 2008-09-1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가시내 탈을 뒤집어 쓴 괴물 '구우'는.. 요즘 저를 즐겁게 해 주는 캐릭터임다. 점심시간마다 하레와 구우를 보고 있거든요. ㅋㅋㅋㅋㅋ
 

 

 

>> 접힌 부분 펼치기 >>

 

 

 


그냥 망가지고 싶었을뿐이야...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나도 지금 우울해에 빠져있는 것 같아.



이들이 진짜 멋있는 이유... 같은 거 제대로 말할 수 있을리가 없지만, 내가 아라시를 마구마구 좋아하는 이유들 중 하나.

 

>> 접힌 부분 펼치기 >>

 

 

 

외계인의 반응이 없어.......삭제. (라고 하지만 망가진 사진에 대한 반응이 약해서라고 할까;;;;;)
한때 나는 타의에 의해 외계인이라 칭해졌었으니, 대신 외계인 시나;;;

 

..........

4.

실비가 멎었다.
운동화 주워신고 지하수 펌프에 가서
겅중겅중 뛰어본다.
아랫도리가 가볍게 젖는다.
네댓 개의 작은 무지개가 동시에 젖는다.
뛰어오르는 위치에 따라
색감 바꾸는 무지개들.
겅중겅중 뛴다.
이번엔 어린것하고처럼 젖은 자미나무와 손잡고
겅중겅중 뛴다.
무중력 상태!
지구가 굴러온다.
뉘 알리?
지금 혹시 지구인을 만나면 화다닥 놀라
그의 마음속에 머리 박고 숨으리.
- 외계인, 황동규, 외계인 2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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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8-09-05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멋져요,

하늘바람 2008-09-06 0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어찌 웃어야 할지 ㅎㅎㅎ
 



도무지 원판을 어따 뒀는지 찾을 수 없어서 쬐끄만 걸 그냥 올린다. - 사진 찾느라 암것두 못해부렀따. 책임지셔~ ㅠ.ㅠ

시간과 들인 공이 허무해지게시리... 한나도 안웃기다.

- 이것처럼 '비웃음'당하면 절.때.루 벤트 당첨 안된다, 는 걸 만천하에 알려주는 맛보기 글. OTL

 





 

난 이렇게 사진 기피증이 있는 사람이다.

- 내 손바닥과 머플러로 얼굴을 가렸다. 결코 추워서가 아니야.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계인 친구의 웃음을 위해 망가진 사진을 열심히 찾아봤건만....

아아~ 절망이다. 사진이 없단 말이지. OTL

 



뭐... 얼굴 가리고 살짝 흔들리게 찍힌 이 사진은 별 거 아니다,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 친구는 이 사진을 보자마자 기겁해서 소리 질렀더랬다. '야! 너 머리!'하고.

말꼬리마냥 맨날 질끈 동여매고 다니다가, 살짝 정신이 나갔던 몇년 전 파마를 한 날 찍은 사진이다.

이 날 이후 나는 다시 머리에 말꼬랑지를 달고 다녔다;;;




몇년 전에 찍은 사진밖에 없다... ㅠ.ㅠ

- 이건, 내가 사진찍는 거 싫어하는 걸 눈치챈 국장이 나 붙잡고 사진찍으려고 하는건데, 도망치는데 성공했다고 승리의 V를 그려보이며 여유롭게 미친미소를 날리고 있는 사진. (결국 붙잡혀서 찍힌 사진이 저 위에 있는 사진이지만)

이거 3년 전 사진이다. 그 이후 조카녀석들을 사주해서 다같이 코후비는 사진을 찍기는 했지만, 그건 나 혼자가 아니라 우리 식구들이 집단으로 등장해 코를 후볐기때문에 차마 올릴수가 없다.
하긴, 코 후비는 사진은 웃긴 거 보다는 드러운쪽에 가까우니까.. 비웃음 당했을게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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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09-03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원피스 얼굴이 묘하게 사진과 맞는다눈~
죄송하지만, 마지막 사진, 치카님 옷차림과 포즈만으로도 좀 웃기다는..( -_-);
근데 배경 말이죠..빌 게이츠한테 윈도우 기본 바탕 화면으로 제공해준 '그' 사진인가요!!! 후훗

chika 2008-09-0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국장님과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저 사진보면 뒤집어 죽을라고 합니다. 웃겨서.. ;;;
음... 근데 똑같은 옷차림을 어떻게 걸치느냐에 따라 말짱하게도 나올 수 있는데.. 그 사진은 집 컴에 있구만요;;

순오기 2008-09-05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치카님 눈썹이 찐하군요~ㅎㅎ 전, 눈썹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ㅎㅎㅎ
책은 정리되는대로 천천히 보내서도 되어요~ 워낙 읽을 책이 쌓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