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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을 태풍 '타파' 때문에 본의 아니게 방문, 창문을 다 꽁꽁 걸어잠그고 생활했다..칩거 했다..

 

그리고 곧장 기묘한 기분에 젖어 들었다..

 

내가 기거하고 있는 서재.가 아무 소리도 아무 낌새도 그 흔한 벌레 움직임도 용납하지 않는

 

진공 상태에 빠져들었다..

 

정말 아무 소리도 아무 움직임도 들리지 않았다 

 

밖은 지금 연신 태풍 때문에 씨끄럽고 분주하게 마치 세상의 중심인 마냥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었지만

 

나의 서재는 역으로 열린 창문과 방문을 걸어잠그니까 묘하게 정적과 침묵과 오로지 진공만 존재할 따름이었다.........

 

마치 지금 나의 시공간이 우주정거장. 우주선에 들어온 마냥 아늑함 마저 느끼게 되었다..

 

실시간으로 대비 되는 공감각.이 무척 흥미진진 했다......

 

바깥은 미친듯이 비바람이 난무 하고 있지만

 

지금 나는 되려 평온과 평화 무한대의 진공만 오로지 느끼고 있다.....

 

이것은 대체 무엇을 은유 하고 상징 하는 걸까?

 

아무튼, 어제는 무척 기묘한 상상의 나래와 천국을 경험한 최고의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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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PC 방에 가보면,,게임 하는 여자들. 이 특히나 나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때마다 명징하게 느낀다..

 

' 아!! 게임하는 여자는 왜 이렇게 섹시하게 보이는 걸까? '

 

이상하게도 나는 책을 읽는 여자. 책에 집중하고 몰입해 있는 여자들도 섹시해 보이는 건 물론 이거니와

 

이렇듯,,최신 게임,,PC Game + + 특히나 SONY 플레이스테이션 하는 여자,,를 보면 미치고 환장하게 된다..

 

이것도 진화 심리학에서 설명하고 안내하는 내용이 아닐까?

 

기회라도 닿으면 그녀들에게 지금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지? 어떤 측면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구체적으로 묻고 싶어진다.....

 

그리고 말을 걸어서 그녀들과 밤새도록 수다 한 판 벌이고 싶다.........

 

그런 통념과 미신들이 난무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만화책이나 게임 하면 머리 나빠져!! 참으로 한심해 보여!!

 

물론 아예 동의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분은 수긍하고 동의 하는 바 이다..

 

근데 게임도 하기 나름이다..

 

게임 중독에 빠지지 않을 만큼,,개인 일상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만큼 적당하게 기분 좋게 빠졌다가 나오는 절제를 할 줄 알면 정신건강 신체건강 에도 좋으다.........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라는 책도 소개된 적이 있지만

 

나는 게임하는 여자, 최신 게임에 빠져 있는 여자 들을 만나게 되면 고등 동물. 고차원적인 영장류 를 연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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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말콤 그레드웰.의 1만 시간의 법칙.을 언급하면서 맹신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하자면,,누구나가 무슨 분야이든 1만 시간 동안 투자하고 집중 하면 누구나가 천재, 신의 경지 에 오를 수 있다는 내용 입니다......

 

근데 이런 그의 일련의 주장이 잘못 되었다..이것은 절대적인 기준이나 사실 아니다 라는 사실을 어제서야 제가 현재 읽고 있는 책에서 발견하기에 이릅니다..

 

저는 그 생생한 대목을 읽는 순간, 두 무릎을 탁 하고 쳤습니다.....

 

1만 시간의 법칙 이라는 것도 어쩌면 근거 없는 우상 숭배에 불과했어. 어쩌면 맹목적인 미신에 불과했어.....

 

그책은 설명했습니다..IQ 가 어느 정도 수준 이상 만 되면 누구나가 천재의 뿌리를 타고 났다.....그리고 1만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시간의 기준은 없다.....그것은 뚜렷한 목적이 있는 명백한 목표가 있는 과업에 일정시간 꾸준히꾸준히 사람마다 투자하면 사람마다 천차만별 이다(가령,,이사람은 뚜렷한 목적 의식을 가지고 6000 시간만 투자해도 어느 신의 경지에 오르고 저사람은 명백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3000시간만 투자해도 신의 경지에 오른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시간 부터 저는 1만 시간의 법칙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만약 1만 시간의 법칙을 맹신 했다면 저와 같이 당장에 내려놓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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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은 티없이 맑고 투명하다

 

그리고 높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높디 높다

 

우리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타고 났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들에 절로 끌리고 반응한다

 

절로 시가 지어지고 절로 글이 쓰여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마음이 절로 정화되고 티없이 맑아진다

 

자연이 선사하는 메시지와 시의 한자락에 생의 의미와 죽음을 동시에 긍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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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다녀온 적이 있다..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귀는 무진장 아팠고..그냥 얼굴을 쳐들어 보이는 간판만 보고 직진해서 들어갔을 뿐이다..

 

접수하고 쓰린 귀를 부여잡고 오로지 침묵 하면서 치료를 기다렸을 뿐이다..

 

다행히 별로 유명하고 명의는 아닌 듯 한 병원이었다..

 

환자 손님이 나 밖에 없었다..

 

5분 쯤 기다리니 금방 내 차례가 돌아왔다..

 

아싸~ 이제 치료만 받으면 끝난다..쾌재를 부르짓으며 의자에 착석 했다..

 

별로 인자해 보이지 않는 젊은 의사 양반이 나에게 곧장 질문 했다..(동시에 중년의 간호사가 옆에 기립하고 있었다)

 

" 어디가 아프세요? 어디가 불편 하세요? "

 

" (나의 대답 - ) 귀가 아파요..귀가 아파서 귀가 잘려나가는 것만 같아요.."

 

나의 의도는 다른 것은 없었다..

 

나의 솔직한 아픈 심정을 그냥 있는 그대로 진짜 내가 실시간으로 느끼고 있는 느낌을 그대로 생생하게 전달 했을 뿐이었다..

 

근데 그들의 반응이 웃겼다..

 

그들은 놀란 입을 반쯤 다물었고,,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 하면서,,너 같은 놈은 처음 일세..비웃음, 코웃음 치며 빤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내가 잘 못 본 것이 절대 아니었다..2초간 정적에 싸이면서 그들은 코웃음 치고 있었다..얼핏 설핏 비웃음으로 입술을 씰룩씰룩 거리기 시작했다..

 

촉이 오십니까?

 

그때 조금 깨달았다..

 

아 나의 본심이 이것인데..그리고 표현을 정확을 넘어서 적확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했을 뿐인데..이런 반응도 나올 수 있겠구나..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역지사지,,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도 나의 표현이 과장 되었어..내 표현은 문학적인 표현이었어..구어체 표현이 아니었어..오해 하고 곡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어. 그리고 혹여나 내가 일상에서 구어체를 내비두고 문학적인 표현을 섞어서 쓰지는 않나?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체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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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빌 에반스. Bill Evans. 빌 에반스 트리오. Bill Evans Trio. 를 참으로 좋아한다..

 

최애. 최고로 치는 Jazz 아티스트는 아니지만서도 그런대로 가끔 무료하고 들을 음악을 없을 때 가끔 찾아서 듣늗다..

 

어제 문득 라디오 채널에서 Bill Evans .의 Like Someone in Love .라는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정말 소름이 돋았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나는 별로 음악을 집중해서 듣는 편은 아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백그라운드 뮤직. 배경음악 삼아서 그냥 일상에 녹아나게끔. 나의 또 다른 풍광이 되게끔 놔 주는 편이다..

 

표현이 거시기 한데, 간단하게 얘기해서 음악 틀어놓고 무심하게 이것저것 작업을 한다는 소리이다..

 

근데 어제 문득 스쳐지나가듯 무심하게 들은 그의 선율은 거의 나를 제압하고 압도하기에 이르렀다..

 

온 몸에서 스파크, 전율, 소름이 돋았다..

 

아` 정말 좋구나..라는 한 문장으로 도무지 설명할 길 없는 최고의 선곡이었다..

 

밖은 천천히 가을로 무르익어가고 있었고, 차가운 공기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때마침 가을 귀뚜라미 소리가 나의 귓전을 달콤하게 애무하고 있었다..

 

거의 완벽한 풍광이 아닌가? 퍼펙트 한 것을 두고 이런 것을 퍼펙트 하는 것이다..라고 내내 뇌까렸다..

 

그 음악 여기에 링크 하겠습니다..같이 감상 하시죠..감상평 댓글 을 남겨주시면 선물이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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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태풍이 한창이다..

 

밖은 따갑도록 씨그럽고 부산스럽지만..

 

모두들 집 안으로 피신하다시피 해서 오히려 부산스럽고 씨그럽지 않다..

 

조용히 모두들 쥐죽은듯이 침묵을 유지하면서 각자의 리듬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즐겁다..

 

아무쪼록 태풍 피해가 무사히 그냥 무심하게 스쳐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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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제일 대단한 사람이 바로 다이어트. 지옥 같은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 일 것이다..

 

올해가 시작하면서 새벽 종이 울릴 때 나는 단디 결심 했다..

 

" 그래 올해는 무조건 무조건 다이어트. 다이어트.야 "

 

지금 결과는?

 

개뿔~ 다이어트는 무슨~

 

나는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착수하지 못 했다.....

 

그냥 되는대로 살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내내 생각했다.....

 

정말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제일로 대다나다.(대단하다)

 

나는 이미 금연은 성공했다.

 

근데 다이어트.는 어떻게 시작해야 될 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힌다

 

늘어난 뱃살 때문에 청바지가 안 맞는 것이 가장 신경이 쓰인다

 

언제부터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까? 시름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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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 이시대의 가난한 이들에게 혹은 거리의 걸인. 거지. 노숙자. 들에게 그저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라!! "

 

정확한 문장은 아니나 얼추 뜻은 비슷합니다..

 

느낌이 오십니까?

 

저는 매일 꿈꾸며 즐겁게 상상 합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하얀 거짓말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가난하거나 돈에 찌들어 사는 사람들. 그리고 기회를 얻지 못 하는 차별적인 불평등자들. 거지. 노숙자. 특히나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중병 내지는 병중 인 사람들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잠시 동안 만이 아니라,,영원히 그리고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조금이라도 희망을 품을 수 있고 현재를 극복할 수 있고 미래를 찬란하게 꿈꿀 수 있는 자신의 하나뿐인 생을 자신만만하게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게끔 케어해주고 서포트 해주는 직업을 갖기를 언제나 진심으로 본심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 합니다..(구라가 아닙니다..백 퍼 진심 입니다..)

 

문득 위 문장이 요즘 저에게 자주 찾아옵니다......

 

 거두절미 하고 돈으로 기부만 하는 행위는 일시적인 고통만 줄여주고 경감하는 행동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도록 하자..

 

그러면 지금 당장 나는 무슨 사고를 해야 하고 무슨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먼 산 바라보며 미래에 하겠지? 언젠가는 하겠지? 언젠가는 그길에 서 있겠지? 아마도 하고 있지 않겠어? 라는 말이 제일로 싫다!! 지금 당장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동과 생각에 오로지 몰입. 몰입. 할 뿐이다..

 

내가 위 문장을 어디서 어떻게 접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아마도 책에서 마주한 듯 한데..도무지 그책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렴 어때 ?? 그 메시지가 지금 나의 귀에서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법이지..

 

아무튼 팔자 좋게..센치해지고 그럴 여유가 도무지 생기지 않습니다..........

 

그저 그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무슨 도움을 줄까?? 무슨 프로그램 + + 무슨 프로젝트 를 설계하고 직접 짜서 도와줄까 ?? 라는 생각만으로도 벅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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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아마도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을 듯 싶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도 상전벽해 하고 있다..

 

아마도 멀티포지션. 직업을 적어도 5 ~ 6 가지는 가지고 싶다..

 

솔직히 작가. 하나만의 직업만 가지기에는 생이 너무도 짧다..

 

그런 케케묵은 사고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음을 직감한다..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직업명은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도 일지 않을까??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앞으로 몇 년 안에 기존의 직업에서 70 % 가 사라진다고 한다..

 

사라지는 만큼 다시 채워지는 법..그러니까 다른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는 말이다.....

 

가장 쉬운 예가 지금 가장 핫한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유투버 가장 좋은 예시이다..

 

그러니까 내가 가장 빠르게 나의 직업에 접근하는 방법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단 체험하고 경험하는 일이다..

 

무슨 일이든 적성에 맞든 적성에 맞지 않든 재능이 있든 재능이 없던지 간에 무엇이든 되는대로 닥치는대로 닥치고 해보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지름길 일 것이다..

 

아무튼 나는 한 가지 직업에 절대로 만족하지 못 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고 하지만 어떻게 하면 두 마리 토끼까지 잡을 수 있을지 궁리해보면 전혀 불가능한 일 임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가령, 한 마리의 토끼는 내가 잡으로 뒤쫓고 다른 한 마리의 토끼는 아웃소싱. 다른 사람에게 위탁하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왜 굳이 나 혼자만 잡아야 한다는 고착화된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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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점을 하나 발견했다..

 

나는 그저 뒷 짐 지고 수동적으로 누군가 누구나 다가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무조건 뒷 짐을 당장에 풀어야 한다..

 

그리고 무조건. 무조건 적으로. 찔러보고 찔러봐야 한다..

 

남아로 태어났으면 무 라도 찔러 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누군가 어느날 벼락 맞은 것처럼 내 재능을 알아봐주겠지? 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는 멍청한 바보짓은 이제 그만두겠다..

 

당장에라도 빡독!! 공부하는 독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

 

몇 년 전에 그런 메일 들을 출판사 100 군데 정도에 보낸 적이 있다..

 

내용은 별로 생각나지 않은데..그때 나는 분명 움직였다..

 

모두 실패하고 퇴짜를 맞았지만,,몇 통의 답장과 회신을 받은 곳도 있었다..그러니까 전부 다 실패가 아닌 것이다..

 

쏠쏠한 이득이 남는 장사 였다..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는다..

 

지정학적으로 지리적으로 지방 이니까 불리해 환경이 불리해 그런 허접한 핑계. 자기합리화 랑은 당장에 집어치우겠다.

 

발이 아니라면 멀쩡한 손이라도 풀가동 해서 인터넷 이라는 매개체 를 발판 삼아 국내는 물론 전세계 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그리고 사업 계획서. 프로젝트 제안서 등을 뿌리겠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과정을 중시 하다 보면 결과는 어차피 알아서 따라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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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실명을 거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습니다..근데 제 말이 없는 얘기를 지어내거나 거짓말이 아님을 천명하기 위해 굳이 실명을 거론해야 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그분에게 사전에 허락을 받거나 양해를 구하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그분이 혹여라도 이글을 보시고 마음이 상하거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저에게 연락을 취해주십시오. 해당 글은 당장에 삭제하고 사과의 메일이나 인연이 닿으면 밥 한 끼 사도록 하겠습니다..

 

상암동 MBC 방송국의 현직 아나운서 허일후 아나운서 님께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 하셨다..

 

질문의 요지는 " 당신은 어떻게 그 뚫기 어렵다는 언론고시. 아나운서 시험에 통과했나요? 최종 면접은 어땠나요? 최종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은 구체적으로 어땠나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슨 준비를 하셨나요 ? "

 

그의 대답이 그야말로 걸작이다..

 

" 저는 누구나 하는 방식대로 하지 않았다..타인이 하는 방식대로 하면 타인이 하는 노력만큼 하면 타인이 당연 낙방하고 떨어지듯이 나는 그들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았다..어차피 남들 따라하면 망하는 세상이다..그래서 최종 면접 준비 때..만 가지. 10000 가지 질문을 준비해서 외우고 또 외웠다.......... "

 

저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먹고 아연실색 했습니다..

 

맞습니다..

 

남들 따라하면 망합니다..

 

남들 만큼 하면 망합니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합격하고 통과해야 시험이 있으면 위 에피소드 처럼 질문지 일 만 가지. 10,000 가지는 적어도 준비할 정도의 노력과 최선을 다 기울어야 합니다.......(말콤 그래드웰.의 저서 1만 시간의 법칙 있습니다 굳이 1만 가지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 같습니다. 적어도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 있다면 적어도 그정도의 노력과 최선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메시지로 저의 글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정도의 정신력이나 태도가 탑재하지 않고 일을 시작한다면 일을 그르치기 딱 좋습니다........

 

진지하게 되묻습니다~ 당신은 과거 어땠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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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저의 뇌를 뇌 뚜껑을 열어보거나 스캔 해본 적은 하나 없지만,,

 

아마도 저의 뇌구조.는 줄곧 지금까지 우울한 블루한 blue. 블루지한 뇌구조. 뇌. 인 것만 같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거울 속의 제 모습을 보고 있으면..항상 저의 우울한 낯빛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뇌까립니다..

 

" 나는 왜 이다지도 우울한 낯빛. 우울한 기운. 우울한 기분. 우울한 감정으로 살고 있을까? "

 

솔직하게 토로합니다..

 

저는 솔직히 별로 우울한 생각을 안 하고 산다고 자부합니다..

 

이제는 과거도 별로 반추하지 않고..별로 실패에 대해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씻을 수 없는 폭력이나 잊지 못 하는 실연의 충격도 없습니다..

 

그저 저는 하루하루 일상에 젖어 사는 것만 크나큰 죄 이고 형벌이라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일상에 매일매일 적응 할려고 애쓸 따름 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저의 큰 잘못이고 판단 미스 인 것만 같습니다..

 

일상. 보통의 삶에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성찰 아무 반성 아무 혁신 없이 그저 젖어 살기 때문에 그저 되는대로 살기 때문에 그런 것만 같습니다..

 

우울한 뇌 구조는 별로 심신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면 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뇌과학 책을 읽어보면 우리의 모든 판단과 사고 그리고 모든 행동 들은 거의 99 % 이상 지금 바로 셋팅 된 뇌구조. 뇌 때문에 움직이고 자동 반사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뇌도 꾸준히 노력하고 바꾸면 바꿀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저의 뇌구조를 우울한 뇌에서 밝고 긍정적이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고쳐나가고자 매일매일 하루하루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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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많이 모은 것 같다........

 

나의 서재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있으면,,그간 내가 헛짓, 헛짓거리,만 하고 산 것 같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 콘텐츠.를 어떻게 하면 셀링 Selling 팔아볼 지 고민에 쌓여있다..

 

이 콘텐츠로 사업을 할 수 있고..기부도 할 수 있다..

 

건전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뿌리를 내리고자 한다..

 

일단 여기저기 경로와 활로 를 뚫어야만 한다..

 

사업 아이디어 는 1분 이면 충분하다..

 

경쟁하지 말고 독점해야 한다..

 

콘텐츠의 미래 라는 최근의 최신의 책부터 읽어내려가야겠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싶다........

 

아무도 시도 해보지 못 했고........

 

아무도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 한 길을 트고 싶다......

 

아무도 밟아보지 못 한 사업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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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질색 팔색 인 것은 육체적인 배고픔. 허기. 굶주림.을 어떻게 하면 시스템(SYSTEM) 화 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매일 번거롭게 느껴지고 내가 지금은 직접 챙기고 또 직접 요리하고 상에 직접 차리는 일련의 작업 들이 하루 중 제일 버겁다..솔직히 제일 고민인 것은 이것 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줄곧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1) 도시락 배달 업체.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계약 해서 매일 도시락 를 먹는다.........

 

2) 아예,,영양사,,를 직접 고용하고 급식,,식당을 직접 차린다.........

 

3) 가사 도우미 를 고용해서 끼니를 해결한다......

 

4) 결혼을 일찍 해서 마누라. 아내가 해주는 밥을 매일 먹는다..........

 

뭐 다른 방법, 다른 방도,,는 없을까? 좋은 꿀팁 있으면 전수해 주십시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선물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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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설정)더러 극한의 외로움 이나 고독함에 몸서리 칠 때가 있습니다.그때마다 저는 우주.대우주의 중심에 난파된 작은 행성을 상상합니다.그에 비할까요?무한대의 진공상태.오직 침묵과 무중력만 느껴지는 블랙홀 같은 곳.물리적인 시간 조차 사치인 곳.영화 그래비티가 늘상 수면위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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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이경재 선생님 께서 한 대중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이런 진단을 내리신다.........

 

" 당신은 생각을 이모저모 많이 한다고 해서 내가 거창하게 고뇌에 빠져있고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이다 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것 아시는가? 생각은 누구나 한다. 당신이 하는 고민이나 생각들은 누구나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러니까 당신이 대단하게 고뇌에 차 있고. 예술가 이기 때문에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다고 섣불리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당신이 하는 만큼 그 정도의 고민이나 고뇌에 찬 것은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지금도 누구나 하는 것이다.....착각을 당장에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경재 선생님 께서는 단 두 줄 정도의 문장으로 요약하셔서 핵심만 콕 찝어서 진단을 내리셨습니다......

 

근데 저는 거기에다가 거의 정확한 뜻이나 의미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 살을 붙이고 윤색해서 그문장을 늘려봤습니다..그러니까 의미나 핵은 얼추 비슷합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지금 이순간도 누구나 고민이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도 좋아하고 존경해 마다 않는 피카소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 Think Hard . Think different . "

 

그리고 스티브 잡스.도 이런 비슷한 명구를 줄곧 강조하셨습니다..

 

최근에 위 문장들을 저에게 진단을 내려봅니다......

 

저도 고민 하는 척. 고뇌에 찬 예술가 인 척. 겉멋이 들어간 것은 아닌지 잔인한 질문을 날려봅니다......

 

최근에야 유명하고 유행하고 떠도는 단어들이 저를 제압하고 있습니다........

 

닥치고 하기나 하라!! 그냥 하기나 해!! 빡독 하라!! 싱큐베이션!! 지옥 끝까지 싱큐베이션 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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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극도로 꺼려지지만 이해를 높이게 위해서 쓸데없는 말을 덧붙입니다..)

 

저는 훈련소에 입소는 했으나 단 4주간의 훈련만 받고 퇴소한 단기 사병. 방위. 공익근무요원 출신 입니다..

 

그이상의 프라이버시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거두절미 하고 저는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나는 절대적으로 군대 체질. 군데 짠밥은 안 맞는다. 이렇게나 폐쇄적이고 갑갑한 군대 문화가 정말 진절머리나도록 싫어진다. 그때 저는 4주간의 훈련소를 퇴소하면서 하늘에대가 대고 환호성과 함께 중의적인 의미의 주먹감자를 허공에다가 냅다 던졌습니다.."

 

제가 왜 20년 가까이나 흘러간 이야기를 쓸데없이 흘리느냐 하면,,

 

오늘 그 체험을 다시 한 번 생생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민방위 훈련 소집. 민방위 긴급 소집. 통지서가 한 달 전에 저에게 배달 되었기 때문 입니다..(훈련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아침 7시 까지 해당 주민 센터 에 소집에 응하기만 하는 내용 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해서 헛웃음이 나오지만 이것마저 너무나 번거롭고 하기 싫고 가기 싫습니다. 저의 고약한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 해서 혼쭐 나고 있습니다..........)

 

저는 늘상 그런 통지서를 받게 되면 때 아닌 의문점이 듭니다..

 

" 아~ 절로 한숨이 나온다..이것도 너무나도 비상식적이고 폐쇄적이고 갑갑한 한마디로 닫혀있는 군대 문화의 연장선상이 아닌가? 이렇게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일을 지금까지 해야 하는 의무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

 

물론 저의 의견을 바로 곧바로 반대 하시고 대응 하시는 이 시대의 당당한 군필. 육군 병장 출신의 대단한 대한건아 남아 님들이 이 글을 보시면 혀를 끌끌 차실지도 모릅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군대 갔다 와서 사람 됐네..군대 전역 하고 나서 삶의 방향이 뚜렷해지고 명확해진 이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그러니까 이것도 사람마다 생각하기 나름,,받아들이기 나름이다 라는 소리 입니다..

 

규칙적이고 칼 같은 철두철미한 원칙과 규칙 아래 생활하는 틀에 짜여진 군대 문화 일견 찬성표도 다수 있습니다..

 

근데 거의 대부분의 군대를 전역하신 대한 남아 님들은 동의 하시겠지만 거의 폐쇄적이고 답답한 군대에 억지로 강제적인 내무반 군대 생활이 거부감이 들고 비찬성 하는 분들도 반대로 다수 있을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종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군대 문화에 대해서 글을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고..

 

일부러,,군대를 까고 군대를 하대 할려는 목적이 아님을 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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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습관 하나를 바꾸기 시작했다..

 

무의식 적으로 창을 열어놓고 틈만 나면 들여다 보던 스포츠 창. 을 당장에 내려놓고..경제 창. 경제 기사 창을 열고 매일매일 하루하루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의 강박적으로 느끼고 있다..

 

실탄을 장전 해야만 한다..

 

기회가 오고 있다..

 

경제 분야가 노다지 구나..

 

경제 분야가 황금 분야..금맥 이나 다름이 없구나..

 

지금이 기회 이다.. 지금이 찬스의 시대 가 도래하고 있구나..........

 

실탄을 장전 해야 한다..

 

실탄을 장전 해야 한다..

 

실탄을 장전 해야 한다..

 

실탄을 장전 해야 한다..

 

눈 과 귀 와 입을 모두 닫고 경제 기사.에 모든 주의력을 집중 시켜야 한다..

 

모르는 기사 들이 넘쳐나고 내가 모르는 정보. 내가 모르고 있는 경제 용어.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왜 나는 아등바등 기를 쓰고 달려들었는가?

 

스포츠를 끊으니까 최신 경제 기사. 최신 세계 경제 뉴스 들이 차츰차츰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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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이 대세 이지만 나는 같은 남자 이지만 옷을 잘 입는 남자 가 좋다..

 

패션 감각. 패션 센스.가 있는 이들을 눈여겨 본다..

 

패션은 또 하나의 자기 어필. 또 한 편의 자기 매력을 뽐내는 지극히 정상적인 분야 이다 라고 고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다..

 

백화점에 가면 눈 돌아가는 스타일 이다..

 

백화점에 가면 절대 심심할 틈이 없다..

 

가끔 가족 특히나 울 어무이 여동생과 백화점에 가면 죽이 척척 잘 맞는다..

 

아무튼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세상에는 패션 아이덴티티. 패션 정체성. 패션에 감각이 남다른 남자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들의 옷 입는 스타일 옷 잘 입는 패션 센스 등을 보면 참으로 정이 가고 나도 따라하고 싶다고 줄곧 찬성하고 있다..

 

특히나 내가 뻑이 가는 장면장면은 삐까번쩍 한 람보르기니.를 몰고 근사하고 세끈한 벨벳 정장을 입고 나오는 섹시한 남자를 목도 하고 말았을 때,,나는 격하게 빨려들어가고 격렬하게 그에게 감정이입 나의 근사한 미래. 나의 생생한 미래를 똑같이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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