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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 이시대의 가난한 이들에게 혹은 거리의 걸인. 거지. 노숙자. 들에게 그저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라!! "

 

정확한 문장은 아니나 얼추 뜻은 비슷합니다..

 

느낌이 오십니까?

 

저는 매일 꿈꾸며 즐겁게 상상 합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하얀 거짓말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도 가난하거나 돈에 찌들어 사는 사람들. 그리고 기회를 얻지 못 하는 차별적인 불평등자들. 거지. 노숙자. 특히나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중병 내지는 병중 인 사람들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잠시 동안 만이 아니라,,영원히 그리고 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조금이라도 희망을 품을 수 있고 현재를 극복할 수 있고 미래를 찬란하게 꿈꿀 수 있는 자신의 하나뿐인 생을 자신만만하게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게끔 케어해주고 서포트 해주는 직업을 갖기를 언제나 진심으로 본심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 합니다..(구라가 아닙니다..백 퍼 진심 입니다..)

 

문득 위 문장이 요즘 저에게 자주 찾아옵니다......

 

 거두절미 하고 돈으로 기부만 하는 행위는 일시적인 고통만 줄여주고 경감하는 행동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도록 하자..

 

그러면 지금 당장 나는 무슨 사고를 해야 하고 무슨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먼 산 바라보며 미래에 하겠지? 언젠가는 하겠지? 언젠가는 그길에 서 있겠지? 아마도 하고 있지 않겠어? 라는 말이 제일로 싫다!! 지금 당장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동과 생각에 오로지 몰입. 몰입. 할 뿐이다..

 

내가 위 문장을 어디서 어떻게 접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아마도 책에서 마주한 듯 한데..도무지 그책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렴 어때 ?? 그 메시지가 지금 나의 귀에서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법이지..

 

아무튼 팔자 좋게..센치해지고 그럴 여유가 도무지 생기지 않습니다..........

 

그저 그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무슨 도움을 줄까?? 무슨 프로그램 + + 무슨 프로젝트 를 설계하고 직접 짜서 도와줄까 ?? 라는 생각만으로도 벅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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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아마도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을 듯 싶다..

 

이제는 시대가 많이도 상전벽해 하고 있다..

 

아마도 멀티포지션. 직업을 적어도 5 ~ 6 가지는 가지고 싶다..

 

솔직히 작가. 하나만의 직업만 가지기에는 생이 너무도 짧다..

 

그런 케케묵은 사고의 시대는 저물어 가고 있음을 직감한다..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직업명은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도 일지 않을까??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앞으로 몇 년 안에 기존의 직업에서 70 % 가 사라진다고 한다..

 

사라지는 만큼 다시 채워지는 법..그러니까 다른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는 말이다.....

 

가장 쉬운 예가 지금 가장 핫한 초등학생들의 희망 직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유투버 가장 좋은 예시이다..

 

그러니까 내가 가장 빠르게 나의 직업에 접근하는 방법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단 체험하고 경험하는 일이다..

 

무슨 일이든 적성에 맞든 적성에 맞지 않든 재능이 있든 재능이 없던지 간에 무엇이든 되는대로 닥치는대로 닥치고 해보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른 지름길 일 것이다..

 

아무튼 나는 한 가지 직업에 절대로 만족하지 못 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다고 하지만 어떻게 하면 두 마리 토끼까지 잡을 수 있을지 궁리해보면 전혀 불가능한 일 임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가령, 한 마리의 토끼는 내가 잡으로 뒤쫓고 다른 한 마리의 토끼는 아웃소싱. 다른 사람에게 위탁하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왜 굳이 나 혼자만 잡아야 한다는 고착화된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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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점을 하나 발견했다..

 

나는 그저 뒷 짐 지고 수동적으로 누군가 누구나 다가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무조건 뒷 짐을 당장에 풀어야 한다..

 

그리고 무조건. 무조건 적으로. 찔러보고 찔러봐야 한다..

 

남아로 태어났으면 무 라도 찔러 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누군가 어느날 벼락 맞은 것처럼 내 재능을 알아봐주겠지? 하며 기다리고 기다리는 멍청한 바보짓은 이제 그만두겠다..

 

당장에라도 빡독!! 공부하는 독종으로 거듭 태어나겠다..

 

몇 년 전에 그런 메일 들을 출판사 100 군데 정도에 보낸 적이 있다..

 

내용은 별로 생각나지 않은데..그때 나는 분명 움직였다..

 

모두 실패하고 퇴짜를 맞았지만,,몇 통의 답장과 회신을 받은 곳도 있었다..그러니까 전부 다 실패가 아닌 것이다..

 

쏠쏠한 이득이 남는 장사 였다..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는다..

 

지정학적으로 지리적으로 지방 이니까 불리해 환경이 불리해 그런 허접한 핑계. 자기합리화 랑은 당장에 집어치우겠다.

 

발이 아니라면 멀쩡한 손이라도 풀가동 해서 인터넷 이라는 매개체 를 발판 삼아 국내는 물론 전세계 에 이력서. 자기소개서. 그리고 사업 계획서. 프로젝트 제안서 등을 뿌리겠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과정을 중시 하다 보면 결과는 어차피 알아서 따라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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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실명을 거론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을 고민했습니다..근데 제 말이 없는 얘기를 지어내거나 거짓말이 아님을 천명하기 위해 굳이 실명을 거론해야 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그분에게 사전에 허락을 받거나 양해를 구하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그분이 혹여라도 이글을 보시고 마음이 상하거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저에게 연락을 취해주십시오. 해당 글은 당장에 삭제하고 사과의 메일이나 인연이 닿으면 밥 한 끼 사도록 하겠습니다..

 

상암동 MBC 방송국의 현직 아나운서 허일후 아나운서 님께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셔서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 하셨다..

 

질문의 요지는 " 당신은 어떻게 그 뚫기 어렵다는 언론고시. 아나운서 시험에 통과했나요? 최종 면접은 어땠나요? 최종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은 구체적으로 어땠나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슨 준비를 하셨나요 ? "

 

그의 대답이 그야말로 걸작이다..

 

" 저는 누구나 하는 방식대로 하지 않았다..타인이 하는 방식대로 하면 타인이 하는 노력만큼 하면 타인이 당연 낙방하고 떨어지듯이 나는 그들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았다..어차피 남들 따라하면 망하는 세상이다..그래서 최종 면접 준비 때..만 가지. 10000 가지 질문을 준비해서 외우고 또 외웠다.......... "

 

저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먹고 아연실색 했습니다..

 

맞습니다..

 

남들 따라하면 망합니다..

 

남들 만큼 하면 망합니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합격하고 통과해야 시험이 있으면 위 에피소드 처럼 질문지 일 만 가지. 10,000 가지는 적어도 준비할 정도의 노력과 최선을 다 기울어야 합니다.......(말콤 그래드웰.의 저서 1만 시간의 법칙 있습니다 굳이 1만 가지라는 숫자에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 같습니다. 적어도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 있다면 적어도 그정도의 노력과 최선은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메시지로 저의 글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정도의 정신력이나 태도가 탑재하지 않고 일을 시작한다면 일을 그르치기 딱 좋습니다........

 

진지하게 되묻습니다~ 당신은 과거 어땠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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