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의 중국일기 1 도올의 중국일기 1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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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상쾌하게 그리고 냉철하게... 사드문제로 한창 줄다리기중인 중국... 중국이 어떤 나라이며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된 중국 도올의 중국일기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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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다
김탁환 지음 / 북스피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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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손에 들고 읽기 시작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엇습니다. 너무도 화가 나고 복창이 터질것만 같고 자꾸만 눈앞에 흐릿해져서 그만 손에서 놧습니다. 작품을 조금만 더 따라가면 걷잡을수없을 정도로 감정이 격화될까 싶어서요... 다시한번 세월호 가슴 미어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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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84
나쓰메 소세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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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자신의 현현인 고양이의 눈을 통해서 당시 동서양의 가치관들이 충돌하는 현장을 있는 그대로 독자들에게 보여줌으로서 그 심각성과 서구화에 대한 막연한 허상을 바로 잡고자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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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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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선과 악이라는 이분적인 기존의 통념을 배제하고 인간성에는 선과 악이 동시에 내제해 있음을 보여주는 상당히 현실적이고 솔직한 작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그 동안 헤리 홀레의 그늘에 가려져 있어 볼 수 없었던 요 네스뵈의 작품 세계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 인상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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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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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전체적으로 단편작품으로 이루어진 6편의 작품들 각각이 완성도 높은 추리력을 보여주고 있고 각각의 단편들 나름의 효과적인 반전들이 숨어 있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사회파 추리소설의 덕목들을 장착하고 있어 독자들의 눈길을 다시한번 붙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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