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진작부터 바이든이 치매에 걸렸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하는데

저는 그 뉴스를 뒤늦게 알게 되고 지난 6월 27일 유투브 채널 [강미은TV]의 영상을 올리며

바이든 치매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 공중파 방송 MBC 뉴스에 까지 바이든 치매설이 공개되고 있네요.

물론 MBC 뉴스에서는 건강이상설이라고 돌려 표현하고 있지만요.

아직 못보신 분이 계실까봐 뉴스 영상을 올립니다.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의 대통령이 그것도 지금과 같은 시국에 치매라니

앞날이 깜깜한 수준이네요. 물론 저 정도 중증이면 본인 보다는 보좌하는 사람들이

행정을 담당하기는 하겠지만 빨리 탄핵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를 치르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싶네요.


https://youtu.be/iVDxgJr_SBI

#미국대통령치매 #바이든미대통령치매 #바이든치매 #MBC뉴스에방송된바이든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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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경제의 최근 기사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올겨울 실내 온도를 19도 이상으로 올릴 경우 최대 3년 징역에 처하는 법을 추진한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전 뉴스로는 네덜란드에서 기후 위기 대응안으로 세계의 상위권 식량 수출국이자 축산업이 활성화된 국가이기에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네덜란드 내의 소, 돼지, 닭의 3분의 1을 죽여 없애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목축장의 감소까지 도모하기 위해 축산업자들의 토지의 몰수와 강제 매각을 동반해 실행한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에 광우병이나 구제역, 조류독감이 창궐한 것이 아니라 기후 위기 어젠더에 영합하기 위해 아무 질병 없는 개인 소유의 소, 돼지, 닭을 강제로 죽여 없애는 것입니다. 그것도 개인 소유의 토지를 몰수하고 강제 매각해 가면서 말입니다. 


2. 『식량위기 대한민국』이라는 기후 위기 어젠더를 주장하는 책을 보면 현재의 기후 위기에 대해 모든 과학자들이 '논쟁의 여지 없이' 일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는 왜곡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만 3,000명 하고도 몇 백 명의 과학자들이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반대하며 기후위기 어젠더라고 하는 그 독선과 독단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식량위기 대한민국』을 보면 현재의 기후위기설에 대해 후발국가들에게 사다리를 걷어차는 짓을 하고 있다거나 후발 국가들의 개발을 막아 지구 각국 간의 경제 계층화를 지속하려한다는 설에 대해 낭설이나 헤프닝으로 일단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소 예산이니 탄소 배출권이니 하는 개념 자체가 가져오는 결과는 그 낭설이라 치부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주 늦기는 했지만 대한민국에도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불편한 사실』, 『종말론적 환경주의』와 같은 책들이 번역 출간되어 기후위기 어젠더에 대해 과학과 데이터로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이전에는 지구 온난화라고 불리웠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반박 자료들이 속속 등장하자 애매하게 기후 위기라는 프레임을 씌웠습니다. 위기라는 말 자체가 기후에 어떤 면을 가르키는지 모호하면서도 공감은 쉽게 할 수 있는 추상적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사실이 아니라면 기후 위기는 무엇을 가르키는 걸까요? 기후 위기 어젠더를 주장하는 세력들은 이견이 팽배한 주제이자 과학적 사실로 반박하는 과학자들이 숱한데도 불구하고 그런한 반박은 없는 것 처럼 대중을 호도하며 모호한 추상으로 위기감을 불러일으켜 선동하고 통제하고 있는 겁니다.


3. 위의 스위스의 사례와 네덜란드의 사례는 유럽의 에너지 대란과 기후위기 어젠더가 시너지를를 보이거나 영향력을 미치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과거부터 음모론이라 불리던 주장에 의하면 향후 세계의 양상은 사회주의화 되어가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조금씩 잠식해 갈 것이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이미 보셨듯 개인의 에너지 사용을 법으로 통제하고 식량위기라면서도 인류의 먹거리를 대대적으로 감소시키면서 개인의 토지를 몰수 하고 강제 매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외국의 사례만 같겠지만 문재인 정권 시절에도 토지 공유화로 칭해지기도 했던 제안이 공론화되려 했었습니다. 세계가 치밀하게 거대한 의도에 따라 유도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의식을 느끼는 분들이 지금 쯤이면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민주주의 하에서 살아온 분들은 사회주의화 되어 가는 세계를 보면서도 사실을 직시하기 보다는 일시적인 것이다라거나 타국가의 현실로 잠시 그리 보이는 착시이겠지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사회의 근간이 완전히 뒤바뀌려면, 다시 말해 민주주의 제도가 사회주의라는 뼈대로 바뀌려면 인류에게는 거대한 위협이 닥쳐야 할 것입니다. 생존 앞에... 지금까지 누려온 안정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랄 대중들이 현재까지의 시스템이 아니더라고 안정을 가져다 줄 체제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는 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체주의 세계를 대중이 수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 말입니다. 과거부터 음모론에서는 타블로라사(거대한 변혁을 일부 계층이 주도해 가져오려고 사회적으로 대대적인 혼란과 위기를 불러온다는 개념)를 통해 NWO세력이 세계단일 정부를 이룰 거라는 설이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세계 단일 정부도 큰 문제겠지만 사회의 근간이, 인류의 삶의 양식이 일순간에 바뀐다면 그것이 더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에 타블로라사라고 음모론자들이 부르던 그것을 현재의 NWO세력은 그레이트 리셋, 즉 위대한 재설정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에서 제일 먼저 언급되었던 그레이트 리셋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순간에 초거대한 혼란과 위기가 닥쳐야 가능합니다. 3차 세계대전이나 전 지구 차원의 대재앙이 와야만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그 시기가 지금일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으신가요?


#스위스 #네덜란드 #실내난방징역3년형 #가축매립 #토지몰수 #토지강제매각 #기후위기어젠다 #기후위기반박정보 #사회주의 #타블로라사 #그레이트리셋 #위대한재설정 #다보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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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호화폐가 등장하고 이 암호화폐가 투자대상으로써의 쓰임이 아니라 실제 거래되는 지불수단으로 사용될 때를 예측하면서 그 위험성을 자각했었습니다. 


암호화폐로 현재의 현금을 대체하게 된다면 지배계층과 대립각을 세우는 민간이 있을 시 금융거래를 정지시킨다던가 계좌 동결을 시키다던가 하는 수단을 사용해 대중을 억압하고 자신들의 의도대로 유도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위의 영상을 보면 저의 예측을 넘어서 그저 금융거래의 중단만이 아니라 거래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해 거래의 가능성을 유도하여 경제 흐름까지도 주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를테면 석유자동차 소유주들의 석유거래의 지불을 막아 전기자동차를 대대적으로 사용하게 만들 수도 있고 여행지마저 의도적으로 통제할 수 있으며 (총기류 같은)특정 상품에 대한 거래를 제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사람들의 일상과 성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이죠. 이를 통해 대중의 정치성향이나 삶의 방식 전반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단순히 정부 정책에 반발하거나 글로벌 어젠더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계좌 동결만을 생각했었는데 이건 문화를 유도하고 제어 하는 수준에 까지 이를 수 있는 중대한 문제였습니다. 


위 영상의 연설자는 짐 리카드라고 하는 백악관, 의회, CIA, 미국방성의 자문위원이었던 사람입니다. 다수의 경제서를 출간한 이력도 있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신뢰할만한 정보제공자의 데이터를 근거로 한 발언이라고 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도 CBDC라는 중앙정부디지털화폐를 실용화하기를 계획했고 전세계 90%의 국가들에서 CBDC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디지털화폐가 등장하면 순차적으로 현금을 대체할 거라고 합니다. 대대적으로 상용화되면 위의 영상에서 언급되는 그런 통제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짐 리카드씨는 디지털화폐에 대한 대응안은 아날로그적으로만 할 수 있다며 실물 금과 실물 은을 보유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CBDC #디지털화폐 #암호화폐 #가상자산 #지불정지 #계좌동결 #대중통제 #사회주의 #전체주의 #그레이트리셋 #위대한재설정


https://youtu.be/1mBrL6JY4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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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물리학 - 거대한 우주와 물질의 기원을 탐구하고 싶을 때
해리 클리프 지음, 박병철 옮김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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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이나 우주론에 대한 관심은 깊지만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그 깊이나 대강을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대중과학서라 해도 그에 등장하는 입자들에 관해 이해하고 기억하기도 녹녹한 일은 아닙니다. 전문가가 이 정도면 이해하겠지 짐작하는 정도와 비전공자의 이해수준이 일치하는 경우의 수가 꼭 맞아 떨어지는 경우만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근래의 과학자들의 배려와 평이하게 서술하는 필력이 그 어느시절보다 나아진 것만은 수긍할 도리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간혹 이해가 더딘 것은 우주와 물리학과의 경계에서 이입이 쉽지않은 그 외계어들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게 보자해도 비전공인에게 물리학 분야의 전문적인 이야기는 외계어일 수밖에 없을테니까 말입니다. 


대중과학서들을 읽고도 입자란 무엇인가를 되돌아보면 모호하고 혼란스럽기만 한 건 과학자들의 배려와 참을만큼 참으면서 서술하는 자제력에도 불구하고 비전공자들에겐 그 세계가 외계와도 다를 바 없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단정에도 출간해준 [다정한 물리학]은 오로지 입자에 포커스를 맞춘 집중도와 저자 해리 클리프님의 수준 높은 필력에 구미가 당겼기 때문입니다. 본서의 소개글에서는 해리 클리프님의 본 저작에 대해 [빌브라이슨의 유머와 미치오 카쿠의 현장감, 칼 세이건의 유려한 설명이 한 권에 집약되어 있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은 많지만 이해에 깊은 자신감은 없는 분들이라면 제가 왜 본서에 특히나 유혹 당했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카피 문구일 겁니다. 


본서를 읽으면서 본서에 대한 기대는 충분히 충족되었다는 소감이 가장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저자는 기존의 우주와 양자물리학 또 입자에 대한 저작들을 소개하는 대중과학서들을 저술한 이론 물리학자들과는 다르게, 이론을 실제 검증한달까 구현해낸달까 하는 실험 물리학자입니다. 본서가 서술되며 세계 각지의 연구소 일화들과 실험 결과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입자에 대해 초창기의 과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발견해내던 과정과 이론을 근거해 검증을 거치며 발견해낸 과정을 옛날 이야기 전하듯 전하기도 하고, 현재의 여러 연구소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그 실험 과정과 결과를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는 문외한이 정말 현장감이란 것을 다소나마 느끼는 것 같은 착각을 주기도 합니다. 


저자는 너무도 평이하면서도 재치있고 유쾌한 서술을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저자의 쉬운 서술의 정점은 입자의 발견과 우주의 창조 대목을 사과파이를 만들기 위한 여정으로 소개하는 입담입니다. 칼 세이건이 사과파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우주 부터 창조해야 한다고 했던 발언을 근거 삼아 본서의 영어 원제가 정해졌다고 합니다. 『How to make an apple pie from scratch』 라는 제목답게 저자는 서두부터 사과파이를 만들다 태우는 장면을 보여주며 다시 사과파이를 만들기 위해 입자를 발견하는 서술을 하고 우주를 창조하기 위한 여정을 서술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각장의 말미마다 우주 창조와 입자발견을 위한 레시피마저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유쾌한 입담을 따라가다보면 이미 알고 있던 옛날 이야기들을 다시 듣듯는 하다가 어느새 우주창조를 위한 레시피에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14장 중 10장 쯤에 이르러서는 외계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 외계인데도 불구하고 이토록 몰입도 높은 흡인력으로 서술해나간 저자는 가히 수퍼히어로 수준의 필력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서에서 등장한 그 숱한 외계어 속에서 힉스입자는 그나마 언론에도 대서 특필된 이력이 있는 면식범이 아닌가 싶습니다. 힉스입자가 실험 물리학자들을 그토록 괴롭혀 God damn particle 이라 불리다가 힉스입자에 대해 최초 저술한 과학자의 언급을 출판사에서 언어순화를 거치며 God particle 이 되어 현재 신의 입자라는 별칭을 갖게 된 것도 흥미로왔습니다. 힉스 입자가 실험 물리학자들에게는 최근까지의 가장 큰 화두였지만 저자의 소소한 언급만을 보아도 앞으로는 스팔레론이라는 존재가 가장 큰 실험 물리학계의 주제가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간 과거의 독서로 알고 있었는데 세월이 지나 잊게된 입자와 힘에 대한 정의들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가장 좋았으며 본서는 그 어느 저작보다도 이해도와 몰입도가 높게 쉽게 서술되어 있는 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본서의 여정 중 인상 깊은 대목들도 물론 적지 않지만 그러한 부분들을 서술할 정도의 쓰기실력을 갖추지 못하다보니 책의 내용에 대한 설명에는 미안한 맘이 드네요. 하지만 본서의 성격에 대한 부분은 충분히 짐작 가능한 리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리뷰를 보시면서 본서에 대해 프리뷰해 보고자 하실 분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본서는 본서 자체를 읽을 때에야 본서의 성격을 가장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본문 자체가 생동감있고 유쾌하면서도 흡인력 있습니다. 입자의 특성이 궁금하다거나 우주 창조 시기의 대목에 관심이 있는 물리학 비전공자 분들께는 꼭 한 번 읽어보실 만한 책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이 책을 완독하고나면 진짜 사과파이를 만들 수 있게 될 거라는 건 저자의 유쾌한 익살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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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물리학 - 거대한 우주와 물질의 기원을 탐구하고 싶을 때
해리 클리프 지음, 박병철 옮김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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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본서 자체를 읽을 때에야 본서의 성격을 가장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본문 자체가 생동감있고 유쾌하면서도 흡인력 있습니다. 입자의 특성이 궁금하다거나 우주 창조 시기의 대목에 관심이 있는 물리학 비전공자 분들께는 꼭 한 번 읽어보실 만한 책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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