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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푸른 담을 치고 선물로 받은 애기 복수초 꽃을 들여다 본다. 새해 희망을 담아 문패를 다시 쓴다. 아둔하고 꼭 막혔던 생각에 숨통을 탁 틔우고 싶다. 어둡고 무거운 병상일기를 접고, 오랜만에 달력을 짚어본다. 이제 잊을 것은 거진 잊어버렸다. 과거지사로 성내거나 슬퍼하진 않겠다. 이 남루한 서재에 지혜로운 생각을 채우고 싶다. -
조선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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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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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4-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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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 - 요염(妖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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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4-03-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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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2004-03-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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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양귀비꽃 얘길 하시길래 뒤적거려보았더니 이렇게 요염한 사진이 있었다. 풍만한 꽃송이을 지탱하는 연약한 줄기가 보호본능을 물씬 자극하지 않는가. 여인 양귀비를 보진 못했으나 아마 이랬을 것 같다. 꽃이파리의 주름과 줄기의 잔털을 보라. 농익은 입술 그리고 하얀 목덜미가 떠오르지 않는가. 스님 송구합니다.
법정스님이 양귀비꽃 얘길 하시길래 뒤적거려보았더니 이렇게 요염한 사진이 있었다. 풍만한 꽃송이을 지탱하는 연약한 줄기가 보호본능을 물씬 자극하지 않는가. 여인 양귀비를 보진 못했으나 아마 이랬을 것 같다. 꽃이파리의 주름과 줄기의 잔털을 보라. 농익은 입술 그리고 하얀 목덜미가 떠오르지 않는가. 스님 송구합니다.
조선인
2004-04-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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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참... 양귀비를 보자 대번에 아편이 떠오르네요. 재배금지인데 어디서 찍었을까도 궁금하고. 법정스님이 이놈~하겠습니다 그려.
전 참... 양귀비를 보자 대번에 아편이 떠오르네요. 재배금지인데 어디서 찍었을까도 궁금하고. 법정스님이 이놈~하겠습니다 그려.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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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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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4-03-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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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2004-03-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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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에 매화꽃 한가지 피어있으면 그것으로 봄의 사치는 충분하다. 이 꽃에 비하면 목련은 둔중하고, 개나리와 벚꽃은 잔망스러우며, 철쭉과 진달래는 촌스럽다. 사대부와 학인의 곷이요, 군자와 현인의 꽃이다. 작년 이맘때 전주 향교 뒷마당에 핀 매화꽃에 눈멀고 그 아취에 혼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고을 사람들은 시원찮은데 손톱만큼 작은 꽃의 기품은 어찌 그리 도도한고. 제발 보고 배우라는데 딴청이니 서둘러 질밖에.
뜰에 매화꽃 한가지 피어있으면 그것으로 봄의 사치는 충분하다. 이 꽃에 비하면 목련은 둔중하고, 개나리와 벚꽃은 잔망스러우며, 철쭉과 진달래는 촌스럽다. 사대부와 학인의 곷이요, 군자와 현인의 꽃이다. 작년 이맘때 전주 향교 뒷마당에 핀 매화꽃에 눈멀고 그 아취에 혼미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고을 사람들은 시원찮은데 손톱만큼 작은 꽃의 기품은 어찌 그리 도도한고. 제발 보고 배우라는데 딴청이니 서둘러 질밖에.
설화 - 아쉬움과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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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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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4-03-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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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2004-03-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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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눈이 마지막이었더냐. 수삼년전엔 삼월에도 함박눈 내려 설중매가 기막혔는데. 홍매 가지에 쌓인 눈이 얼음꽃되니 매화 봉오리 벙글다 말고 붉은 뺨 가리네.
그 눈이 마지막이었더냐. 수삼년전엔 삼월에도 함박눈 내려 설중매가 기막혔는데. 홍매 가지에 쌓인 눈이 얼음꽃되니 매화 봉오리 벙글다 말고 붉은 뺨 가리네.
봄느낌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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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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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4-03-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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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붙인 제목 <기댈 나무> -김원숙
내가 붙인 제목 <바다로 간 그녀> -김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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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효자
2004-03-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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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틀의 질감과 구상이 아주 마음에 든다. 물론 네개로 나뉜 그림도 볼 때마다 다른 순열의 스토리로 다가온다. 위에서 두번째 그림을 보면 나도 그 나무에 기대어 바람을 맞고 싶다. 그렇게 눈이 오면 눈을 맞고, 비가 오면 비에 젖으면서 <외로우니까 사람>이라고 했던 그 시인을 떠올려 볼란다.
나무틀의 질감과 구상이 아주 마음에 든다. 물론 네개로 나뉜 그림도 볼 때마다 다른 순열의 스토리로 다가온다. 위에서 두번째 그림을 보면 나도 그 나무에 기대어 바람을 맞고 싶다. 그렇게 눈이 오면 눈을 맞고, 비가 오면 비에 젖으면서 <외로우니까 사람>이라고 했던 그 시인을 떠올려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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