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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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23  

조선효자님~
잘 지내셨어요? 토요일 오후에 조선효자님 서재에 납신 것 보고 반가워서 달려왔어요. 아주 가끔이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무지 반가웠는데...요즘은 많이 바쁘신가봐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일 모두 잘되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님의 글 읽고 싶어요.^^
 
 
 


조선효자 2005-01-01  

2004년 여름부터 마지막날까지 쓴 제목
<출사표를 다시 읽어보다> 달포 쯤 비웠다 돌아와보니 문패가 영 낯설고 어색하다. 숨어 사는 동안 손때가 반질반질 묻었던 것인데. 이제 침잠에서 깨어나라는 내면의 메시지로 해석하려 한다. 버려야할 생각의 쓰레기들이 남아있고, 지키기로 했던 습관들이 채 굳지 않았다만, 매미소리 낭자하기 전에 하안거를 이만 끝내는 게 좋겠다. 한 줄기 푸른 뇌성벽력에 놀라 선잠에서 깨어난다.
 
 
 


로드무비 2004-12-20  

조선효자님의 글이
기다려지네요.
 
 
 


물만두 2004-05-31  

안녕하세요...
조선인님을 통해 님을 알게 되어 부랴부랴 들렀습니다.
출사표를 감추다... 멋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조선인 2004-04-10  

아이디가 눈에 띄어 들어왔더니....
좋은 글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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