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6-05-30  

깍두기님...
잘 지내시나요?? 요즘 도통 얼굴을 안 보여주시니.. 함 왔어요.. 보고 싶어요. 안부 전해주세요. ^^
 
 
반딧불,, 2006-05-30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보고싶어요.
 


paviana 2006-05-29  

별일 없으시죠?
학기중이라 바쁘시구나 라고 혼자 생각하고 갑니다. 그래도 그래도 가끔은 들려주세요...
 
 
 


바람돌이 2006-05-21  

건강하시죠?
요즘 뜸하셔서 그냥 한 번 들러봤습니다. 건강하시죠? 아이들 얘기도 궁금하고 그렇네요. ^^
 
 
 


치유 2006-04-06  

너무 반가워요.
혼자서 깍두기님 글 보며 너무 좋아져버렸어요.. 아이가 병원에 다녀와서 (심한목감기)자고 있는 중인데 컴 차지하고 앉아서 이렇게 님의 글을 보니 아이들 세계로 다시 들어간 느낌이랍니다.. 선생님이 보시는 아이들은 어떨까??궁금했었는데 늘 이쁘게 보시고 내 아이들 처럼 그렇게 안아주시며 사랑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이제 알라딘 맴버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이 마을에 들어올때면 늘 보람있어서 참 좋네요..마음에 위안이 되고..오늘 님을 만나 즐거웠습니다..못 본 글은 다시 와서 조금씩 조금씩 아껴 가며 보겠습니다..보관 잘 해 주세염..
 
 
깍두기 2006-04-07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도 알라딘에서 배운 게 참 많습니다. 아이들을 좀더 관대하게 볼 수 있게도 된 것 같고요. 여러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눈도 가지게 된 것 같고....
앞으로 종종 왕래하며 즐거운 얘기 나누면 좋겠네요^^
 


톡톡캔디 2006-04-02  

깍두기님
클럽에 정식으로 가입한 지 한 2년 반, 준회원 된게 5년이내요. ㅎㅎ 지난한 세월이었는데, 애가 있고 일이 있어서 사네요. 전 서재 자주 못둘러 봐서요. 썰렁한데요....^^ 가끔 들를 께요. 힘내세요. (이미 힘차게 사시는 듯 해요.^^ ) 전 아이가 어려서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앞으로 받을 상처를 다 가려줄 수도 없고, 녀석이 충분히 강해 뵈지도 않고 맘이 짠 합니다. ㅠ.ㅠ
 
 
깍두기 2006-04-03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오세요^^
그리고 자주 오시구요.
아이 걱정을 많이들 하시던데
전 별로 걱정이 안되네요. 나쁜 엄마라 그런가.
그냥....니가 살면서 겪는 상처를 내가 다 막아줄 순 없는 거 아니겠니,
사람은 상처받으며 커가는 거야, 두려워하지만 마라, 이 정도?
그리고 제가 두려워하지 않으면 아이도 보고 배우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 편해요^^
캔디님 가끔 글 올리실 때 멋진 분일 거라 생각하곤 했는데
이렇게 대화할 기회가 생기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