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aviana 2005-12-24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오늘은 학교 쉬는 토욜이니까 집에 계시겠군요..부러버라..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올 한해 정리 잘 하세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열심히 따르겠사와요..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ㅎㅎ
 
 
깍두기 2005-12-24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이렇게 방명록까지 찾아주시고 고맙습니다.
따르기는 제가 님을 따라야죠. 무슨 말씀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실비 2005-12-24  

깍두기님 해피크리스마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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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2005-12-24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정말 예쁜 크리스마스 열차입니다. 고맙습니다.
실비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아밀리 2005-11-23  

깍두기님,안녕하세요.^^
결정적 계기가 찾아와 알라디너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다름아닌, '심윤경 작가 알라디너와의 만남' 심윤경 작가 왕팬인 저로써는 그분이 알라디너를 만나러 오신다하니 알라디너가 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신촌에서 뵈었을 때... 다름을 수용하시는 그 여유있던 멋진 방식... 조용히 감탄하며 마음 속에 품었었는데, 오늘 또 뵐 수 있을 거 같아 좋아요. 아드레날린이 왕창왕창 분출되는 아침이네요~
 
 
깍두기 2005-11-24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밀리님, 반가워요!!!
이렇게 서재에서 뵙게 되니 더 좋군요. 내가 님을 얼마나 찾았는데^^
 


paviana 2005-10-31  

안녕하세요?
토욜날 번개에서 인사만 하고 제대로 이야기한번 못하고 와서 넘 속상했어요.. 제가 원래 카리스마 있는분한테 약한데, 딱 들어오시는 순간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에 제가 앞으로 모셔야 될 분이라는 느낌이 확 왔답니다.ㅎㅎ 다음에 또 번개에서 또 뵐 기회가 있으면 저도 아는 척해 주세요..
 
 
깍두기 2005-10-31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저도 너무 서운했어요. 사실 제가 겉모습은 대범한 것 같지만 처음 보는 분과 말 트는 걸 어려워해요. (그러니 카리스마란 말씀은 거두어 주시어요^^;;;)
카리스마는 없으니 저를 모시지는 마시고, 같이 어울려 즐겁게 지내 보아요. 님 서재에 놀러갈게요^^
 


게으름이 2005-10-28  

마작이 하고 싶어라~~
한번 빠져들면 밤샘은 우습다는 포커보다도 짜릿하고 훌라보다도 지능적이며 고스톱보다도 재미있고 카탄따위는 우주 너머로 날려보내준다는 144개의 패를 엮어 만들어가는 최고의 보드게임 "마작"이 너무 하고 싶소~~ 같이 마작 하지 않으실라오? (최소 세명의 멤버는 있어야하고, 네명이 되면 더 좋다는 바로 그 마작말이오)
 
 
깍두기 2005-10-28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나를 노름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하려고 그러냐?
나 원래 한번 빠지면 집안을 돌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 애들 밥도 못먹으면 어떡하라구.
애들 굶으라 하고 일요일날 할까?^^

게으름이 2005-10-28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일단 마작을 구하고, 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남았구려.
내가 마작 하는 법을 배워올테니 좀 기다리시오.
길고 긴 겨울 방학을 마작으로 나 봅시다 ^^

깍두기 2005-10-29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런, 그런 준비도 안해놓고 나를 꼬셨단 말이더냐!
퍼뜩 준비하거라, 퍼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