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승주나무 2006-01-19  

제 누님의 명예는 꼭 지켜주셔야 해요.
깍두기 님 생각하면서, 최대한 솔직히 서술했습니다. '나와 누나와 화장실...'말이죠. 시골의 어린이라는 분위기를 감안하신다면, 충분히 공감하실 내용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제 누님의 명예를 부탁드립니다.
 
 
깍두기 2006-01-20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슨 내용일지 엄청 기대됩니다. 지금 보러 갑니다^^
 


夢兒 2006-01-19  

어제 많이 배웠습니다.
여러 면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삼각관계 유지하려면 너무 많은 공력이 투여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준이 딸려서리... ㅋㅋㅋ 가끔 한번씩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깍두기 2006-01-20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위의 말씀을 읽으니 제가 그날 실수를 많이 한 것 같아요. 잘 생각은 안 나지만....
서재 만드신 것 축하드리고, 저도 놀러갈게요.
 


그로밋 2006-01-02  

님,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님, 복주머니 터지겠어요. 아니, 벌써 터졌죠? ^^ 그래도 제 인사 받아주실꺼라고 믿어요.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저기, 새뱃돈은????? (국민은행 019*******) ^____________^ 작년. 님과 소현이 덕에 너무 많이 웃어서 배꼽이 쏙~ 빠졌답니다. 책임지3 ^^ 올 해도 웃음과 사랑이 넘쳐나는 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늘 건강하시구요, 해송이 소현이도 튼튼하게 자라렴^^
 
 
깍두기 2006-01-02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복주머니 초대형이에요. 아직도 널널해요.
고맙습니다. 인사 건네 주셔서. 덕분에 2006년 잘 살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소현이 보고 웃어주셔서 저는 감사할 따름이고요.
책임은 어떻게 질까요? 돋보기 들고 배꼽 찾아 나서야 하나?^^
그로밋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06-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의 서재에서 떡국을 보았어요. 떡국에 만두조차 넣지 않는 저희 시댁에서의 떡국을 떠올리며 군침을 삼켰답니다. 저는 굴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라면 끓일때도 먹기 직전 굴을 넣어 한 번 젓고 나서 퍼 먹고, 콩나물밥할때도 굴을 함께 넣어 비벼먹고, 생굴을 간장이나 초고추장 없이도 그냥 집어 먹습니다. 굴얘기는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드리려 찾아왔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올 한 해는 좋은 일만 잔뜩 생기길 바랄게요.
 
 
깍두기 2006-01-02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굴 얘기가 왜 안 중요합니까? 저도 굴 엄청 좋아하는데, 굴은 정말 중요한 겁니다^^
남은 굴 오늘 저녁에 전 부쳐 먹어야겠네요.
라면에 굴을 넣는다는 님은 저보다 한 수 위시네요.(해봐야지^^)
승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람돌이 2005-12-31  

깍두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력 한장 넘어간다고 뭐 새로울까마는 그래도 새해가 되면 마음이 설레니 웃기죠? 묵은 해에 안좋았던 일 있으시면 다 털어버리시고 새해에는 내내 건강하고 좋은 일만 생기세요. 올해 깍두기님을 새롭게 만나서 행복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깍두기 2005-12-31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바람돌이님! 방명록을 다 남겨주시고!
감격입니다^^
제게 올 한해는 나름대로 다사다난한 해였는데요, 그냥 대범하게 넘기기로 했습니다. 인생 뭐 별 거 있냐면서....^^
바람돌이님이 기원해 주신 덕분에 내년은 좀 더 밝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한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