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hika 2005-09-13  

으아아앙~!!!!
깍두기님 모올래 해송이에게 편지 썼는데.. 주...주소가. ㅠ.ㅠ 왠 초등학교 주소가 있냐고요..쩝~ 주소 알려주실꺼죠? 낼 우체국 가야니까 후다닥 와서 알려주세요! (해송이에겐 '엄마에게 비밀!!' 하고 엄청엄청 강조했는데.. 으앙~ ㅠ.ㅠ
 
 
 


toonism 2005-08-26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oonism입니다. 얼마 전에 깍두기 님께서 맘고생 많이 하셨을 그 사건 한가운데(또는 변방 어딘가)에 휩쓸려 있던 사람입니다. 어찌 보면 상황의 당사자일 수도 있는데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인터넷을 거의 못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한 발짝 물러나 있게 되었습니다. 깍두기 님께서 직접 제 블로그에 올려주신 글 덕에 '괜한 오해를 받고 있지는 않구나'라고 걱정을 덜 수 있었고, 직접 뛰어다니시느라 많은 고생을 하시는데 제가 나서지 못한 탓에 정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8월 14일에는 근 보름만에 인터넷을 하면서 상황 파악을 겨우 할 수 있었고, 오늘도 근 보름만에 인터넷을 하면서 이제 상황이 정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깍두기 님께 뒤늦게나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깍두기 2005-08-26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nism님, 반갑습니다^^
처음엔 많이 놀라서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했는데 이제 생각하니 그냥 해프닝으로 여겨져요^^ 저보다 '새벽별을 보며'님이 많이 애쓰셨죠. 도용리뷰라는 걸 알아내신 것도 그분이거든요.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라겐 2005-08-23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찾아왔지요? ㅎㅎ 종종들려서 훔쳐보고 가기만 했답니다.. 다들 이러면서 친해지는거 맞지요? 이제 휴가철도 끝나고 다들 일상으로 돌아오니 알라딘 마을도 북적여 지는것 같고 좋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 올께요.. 깍두기님..
 
 
 


가을산 2005-08-13  

깍두기 님~~
주말 잘 보내세요. 너무 오래 쉬지는 마시구요.... 다음주에는 뵐 수 있겠지요?
 
 
 


마태우스 2005-08-13  

어머 그랬어요?
음, 그랬구나!^^ 제가 보내놓고 까먹었나봐요. 정신 하고는..... 그래도 안보내놓고 보냈다고 생각한 것보단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