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서 대출해 봤는데 일단 아이가 잘 본다도서관책은 상태가 정말 최악이다인기있는 ˝만화˝는 어쩔수 없다며...두고두고 볼 가치가 있을것 같아 큰맘먹고 질렀다아이셋인지라 가성비 나올것같은 맘으로...책을 늘 이런식으로 지른다 -.-;;어른이 봐도 괜찮다는데 같이 봐야겠다별점은 다 읽은 후에 주는 걸로!
전작 ˝곰아 자니?˝를 너무 유쾌하게 읽었던지라 기대했던 작품그것과는 다른 유머, 그리고 대놓고 하는 삶에 대한 충고기대를 너무 했나봉가
다른 버전의 ˝폭풍우 치는 밤에˝ 같은 느낌그보단 글밥이 적어서 유아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러닝타임 170분근데 전혀 지루하지 않다익숙치 않은 발리우드영화지만 재미와 감동까지 다 갖췄다주연배우가 65년생, 당시 48세로 20대를 연기했다는건 언빌리버블!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다
All is well.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올 것이다
˝더운 날에 딸기는 덤부렁듬쑥 자랐어딸기는 겨우내 얼락녹을락했어호듯호듯 볕이 내리쬐는 날이야시큼털털해서 아직 먹을 수가 없어˝참 예쁜 표현이 많이 나온다세밀화도 좋고 추가적인 지식정보도 좋다지난주말 딸기를 따고 와서인지 아이들에게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