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북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 궁금하기도 하고 살펴볼 겸 해서 <꽃이 핀다>를 선택했다. 8종 중 택1.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템이다. 파우치의 사이즈는 책 《무의식은 답을 알고 있다》(153*224*15mm)에 딱 맞는 크기. 그 이상 크기는 들어가지 않는다.

 

책 외에도 문구나 화장품 등을 넣어 다니기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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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의 여파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1.75%로 인하하면서 처음으로 1%대에 접어 들었다.

 

이에 따라 전·월세 전환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세금을 받아도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2월 전국 주택종합 '전·월세 전환율'이 7.7%로 나타났다.

 

임대료 인상도 문제다. 정부는 과도한 전·월세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 임대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흔히 부동산 공부는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단연코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돈 없는 사람들이 해야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고, 크게는 월급으로 이루기 힘든 재산증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전·월세 구하는 절차, 내집 장만 요령, 상가와 토지 투자, 경매 등 다양한 부동산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집을 사거나 내 땅에 집을 지을 때 어떤 서류와 절차가 필요한지 그리고 대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에 대한 팁이 가득하다.

 

저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주택개발관리(행정학석사)를 전공했고, 공인중개사와 법률중개사로 주택 전·월세 및 매매와 상가, 토지 재개발을 아우르는 풍부한 중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의 전문적 식견과 풍부한 현장 경험이 온새미로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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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가 말랑말랑해지는 핵심 키워드 146! 《경제 상식사전》
8년 연속 부동의 베스트셀러! 35만 왕초보의 경제 교과서 최신개정판!

 

경제공부를 시작하려는 왕초보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경제 상식사전》의 최신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경제 전문 베테랑 기자가 146개의 최신 경제 핫이슈를 엄선하여 재기 넘치는 카툰과 최신 그래프로 경제 초보자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으로, 경제현상을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경제 기초체력(43), 재테크를 위한 금융상식(41), 한국경제 핫이슈(27), 세계경제 분야(35) 등 4대 주제로 나누어 총 146개의 항목을 담았다.

 

첫째마당 경제 기초체력 쌓기(43)
둘째마당 재테크에 도움 되는 금융상식(41)
셋째마당 한국경제 핫이슈 따라잡기(27)
넷째마당 세계경제 시야넓히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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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편집부에서 책 한 권을 보내왔다. 리안 모리아티의 신작 《허즈번드 시크릿》이다.

 

정식 출간은 3월 17일. 우선 가제본을 몇몇 블로거에게 보낸 듯하다. 먼저 읽고, 출간시 서평이나 홍보를 부탁하는 모양새.


나는 리안 모리아티가 처음이다. 검색해 보니 그녀는 이미 영미권에서 널리 알려진 작가. 현재 시드니에 거주.  작년 7월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를 부탁해》가 출간되었다. 이번 달에 《허즈번드 시크릿》가 나오면, 올해 하반기에는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Big Little Lies)》도 출간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그녀의 작품은 기발한 발상, 톡톡 튀는 문체, 유려한 필력으로 소문나 있다한다. 새로운 작가를 알게 되어 반갑기 그지없다. 이제 책을 펼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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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솔론의 해외영업부 임흥준 부장이 책을 냈다. 역사와 비즈니스가 만났다! 빅솔론은 20031월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미니프린터 전문기업. 불과 창업 10년 만에 세계 2위 업체가 된 히든챔피언이다.

 

임흥준 부장은 빅솔론의 창립 멤버로, 엡손, 시티즌 등 굴지의 일본 대기업이 장악한 세계 시장을 맨손으로 개척해야만 했다. 당시 그는 영업 경험이 전무한 초짜 비즈니스맨이었고, 선배도 매뉴얼도 없었다.

 

그는 영업 사원으로 생존하기 위해 세계 역사’(특히 전쟁사’)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영업이 인간을 다루는 일이라면, 그 방법은 결국 오랫동안 축적된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사례를 통해 깨닫는 게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정확했다. 역사 공부는 그가 전 세계 60개가 넘는 나라에서 승승장구하는 발판이 됐다. 그리고 10년 뒤, 임흥준은 당당히 업계의 거물로 우뚝 섰다.

 

책에는 그의 방대한 역사 지식과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가 담겨 있다. 비즈니스의 길목’, 즉 영화 의 테르모필레 골짜기와 같은 곳은 어디인지, 한정된 자원을 두고 다투다가 황폐해진 이스터 섬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2차 세계대전 당시 단번에 전황을 뒤집은 둘리틀 공습 작전같은 비즈니스 필살기는 무엇인지 등, 흥미롭고 유용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 임흥준 나는 세계 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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