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n Tiersen [Eusa](2016, piano solo)
이언 맥과이어 《얼어붙은 바다》
책도 BGM도 준비 완료.
겨울 한가운데를 통과해 가리라.

 

 

아, 다른 BGM도 추가할 수 있다.

Boxhead Ensemble [Dutch Harbor OST : Where The Sea Breaks Its Back](1997)

알래스카 어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ost.

음악이 아니라 음향이라고 할 정도로 시린 소리 가득하다.

 

 

 

 

 

 

 

 

* 커피 잡담

 

온라인 서점만 잘 피하면 될 줄 알았더니 온 사방에 탐나는 굿즈가!

알라딘 더욱 분발하셔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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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4 16: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양철나무꾼 2018-01-24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어붙은 바다‘ 책 표지가 언젠가 읽었던 ‘검의 대가‘랑 닮았어요.
책상 위인걸 보아하니 (카누커피가 아니라) 굿즈를 사셨단 말이지요?^^
날이 얼어죽게 추워서 그런가,
따뜻한 커피 한잔이 간절하지만 서도,,,
전 퇴근을 해야겠습니다, 휘리릭~=3=3=3

AgalmA 2018-01-25 02:47   좋아요 0 | URL
<검은 대가>는 잘 모르겠는데 멀리서봐도 딱 열린책들 책이구나 하게 생겼죠ㅎ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추운 날씨긴 하네요. 출근하기 싫어서 매일 늑장입니다ㅜㅜ;;
아메리카노로 먹을 커피는 이미 많기 때문에 카누는 카페라떼로 먹음 그럭저럭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굿즈 탐나 샀죠ㅎㄱ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