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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과 함께하는 모디아노 읽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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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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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5-01-08 13:03
https://blog.aladin.co.kr/culture/732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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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2015-01-0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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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1인) 중학교 시절 친구네 책장에 꽂힌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를 보면서부터 모디아노작가의 이름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를 만나고 다시 잊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어요... 노벨상 수상 이전에 그는 이미 제게 최고의 작가였습니다. 김화영 선생님의 번역은 고등학생시절 <전락>이란 책으로 처음 인지하기 시작했어요. 작년 선생님의 <여름의 묘약>을 읽으며 한동안 열에 달뜬 사람처럼 몽롱했던 기억이 있어요. 모디아노와 김화영 선생님... 꼭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참석인원1인) 중학교 시절 친구네 책장에 꽂힌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를 보면서부터 모디아노작가의 이름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를 만나고 다시 잊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했어요... 노벨상 수상 이전에 그는 이미 제게 최고의 작가였습니다. 김화영 선생님의 번역은 고등학생시절 <전락>이란 책으로 처음 인지하기 시작했어요. 작년 선생님의 <여름의 묘약>을 읽으며 한동안 열에 달뜬 사람처럼 몽롱했던 기억이 있어요.
모디아노와 김화영 선생님... 꼭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신다큐
2015-01-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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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전 모디아노 작가는 잘 모릅니다.그러나 김화영 교수님의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 같은책을 여러명한테 선물했던 여름의 묘약은 사무실 책상위에 가장 잘 보이는곳에 있지요 . 김화영 교수님을 만날수 있고 새로운 세상을 만날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2명)전 모디아노 작가는 잘 모릅니다.그러나 김화영 교수님의 책은 많이 읽었습니다. 같은책을 여러명한테 선물했던 여름의 묘약은 사무실 책상위에 가장 잘 보이는곳에 있지요 . 김화영 교수님을 만날수 있고 새로운 세상을 만날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Rohmer
2015-01-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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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파트릭 모디아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김화영 선생님께서 좋아하는 작가라면 충분히 읽어볼 만 한 이유가 있겠지요. 당장 오늘부터 읽어봐야겠네요. 꼭 참석해서 좋은 강연 듣고 싶습니다.
(1명) 파트릭 모디아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김화영 선생님께서 좋아하는 작가라면 충분히 읽어볼 만 한 이유가 있겠지요. 당장 오늘부터 읽어봐야겠네요. 꼭 참석해서 좋은 강연 듣고 싶습니다.
夏林
2015-0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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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모디아노 작가는 잘 모릅니다. 김화영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햇살같은 뭔가를 느꼈습니다. 교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1명)모디아노 작가는 잘 모릅니다. 김화영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햇살같은 뭔가를 느꼈습니다. 교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크앙이
2015-01-0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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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신청합니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정말 인상 깊게 읽었어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명]신청합니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정말 인상 깊게 읽었어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도이
2015-01-0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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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합니다.요즘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고 있습니다.노벨상 수상자라서 알게 되었지만 역시 거장의 향기가 느껴지네요.이런 좋은 소설을 번역가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무척 기쁠것 같습니다.초대해 주세요.
1인 신청합니다.요즘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고 있습니다.노벨상 수상자라서 알게 되었지만 역시 거장의 향기가 느껴지네요.이런 좋은 소설을 번역가와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무척 기쁠것 같습니다.초대해 주세요.
2015-01-1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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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착한여자
2015-01-0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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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합니다.김화영 교수님 책을 많이 읽었어요. 여름의 묘약은 제가 힘든 시절에 항우울제같은 책이었답니다. 모디아노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책도 추천받고, 이 기회에 책도 구입해서 읽고나서 강연에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소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일상을 환하게 아름답게 만드는건 거창한것이 아니라 이런 작지만 소중한 두어시간의 시간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1인 신청합니다.김화영 교수님 책을 많이 읽었어요. 여름의 묘약은 제가 힘든 시절에 항우울제같은 책이었답니다. 모디아노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책도 추천받고, 이 기회에 책도 구입해서 읽고나서 강연에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소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일상을 환하게 아름답게 만드는건 거창한것이 아니라 이런 작지만 소중한 두어시간의 시간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book02
2015-01-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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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아노의 작품을 접하는 것도 기대되지만 불문학자이자 유려한 번역의 최고봉이신 김화영 선생님을 뵐 수 있어 더 설레네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모디아노와 그의 소설 세계에 푹 빠져 보렵니다. 1인 신청합니다!!
모디아노의 작품을 접하는 것도 기대되지만
불문학자이자 유려한 번역의 최고봉이신 김화영 선생님을 뵐 수 있어 더 설레네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모디아노와 그의 소설 세계에 푹 빠져 보렵니다.
1인 신청합니다!!
크사나
2015-01-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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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가 들려주는 작가 이야기는 언제나 특별한데, 김화영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더욱 특별할 테지요. 그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1인 신청합니다.
번역가가 들려주는 작가 이야기는 언제나 특별한데, 김화영 선생님을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더욱 특별할 테지요. 그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1인 신청합니다.
pr1nce55
2015-01-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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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지금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는 중입니다. 잃어버린 기억의 나를 찾는 독특한 소재라 단숨에 읽어져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려울 것같다고 생각한 책들이 쉽게 와닿아 나른 책들도 관심이 가요. 번역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라 더 동참하고 싶어요. 책에 대한 얘기하며 나눌 시간가지길 바랍니다.
2명] 지금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는 중입니다. 잃어버린 기억의 나를 찾는 독특한 소재라 단숨에 읽어져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어려울 것같다고 생각한 책들이 쉽게 와닿아 나른 책들도 관심이 가요. 번역작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라 더 동참하고 싶어요. 책에 대한 얘기하며 나눌 시간가지길 바랍니다.
inww57
2015-01-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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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장 그르니에의 <섬>을 통해 김화영 선생님의 문장을 처음 접했습니다. 문장 곳곳에서 그 책에 대한 선생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그토록 감동적인 것인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더 빛나게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을 꼭 직접 뵙고 싶습니다. 훌륭한 작가와 탁월한 번역가의 만남이 무척 기대됩니다.
(2인)장 그르니에의 <섬>을 통해 김화영 선생님의 문장을 처음 접했습니다. 문장 곳곳에서 그 책에 대한 선생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그토록 감동적인 것인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더 빛나게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을 꼭 직접 뵙고 싶습니다. 훌륭한 작가와 탁월한 번역가의 만남이 무척 기대됩니다.
오후네시
2015-01-0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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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대한 모디아노의 서술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억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번역가는 누구보다 정확하게 독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꼭 번역가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기억에 대한 모디아노의 서술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억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번역가는 누구보다 정확하게 독서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꼭 번역가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koky1202
2015-01-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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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부터 모디아노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슬픔과 아름다움을 가장 섬세화게 조화시키는 작가가 아닐까요? 더불어 존경하는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문학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으로의 티켓을 주십사 부탁드려요~♡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부터 모디아노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슬픔과 아름다움을 가장 섬세화게 조화시키는 작가가 아닐까요? 더불어 존경하는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다니~^^
문학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으로의 티켓을 주십사 부탁드려요~♡
Dolis
2015-01-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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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1인. 혼자서 읽으려니 이런저런 핑계로 자꾸 다른 급한책부터 읽게되네요. 함께 읽고 좋은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참석 1인. 혼자서 읽으려니 이런저런 핑계로 자꾸 다른 급한책부터 읽게되네요. 함께 읽고 좋은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조연우
2015-01-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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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사진에는 없지만 더 먼곳에서 돌아오는 여자, 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는 중입니다. 프랑스 문학 번역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김화영 번역가님과 파트릭 모디아노의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2인) 사진에는 없지만 더 먼곳에서 돌아오는 여자, 와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는 중입니다. 프랑스 문학 번역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김화영 번역가님과 파트릭 모디아노의 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indigo
2015-01-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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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 모디아노의 작품은 모두 갖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가 노벨상을 수상했다. 정말이지 그와 함께( 김화영 교수님도) 한 세월이 흘러 갔으니.....
1인 신청. 모디아노의 작품은 모두 갖고 있었는데 마침내 그가 노벨상을 수상했다. 정말이지 그와 함께( 김화영 교수님도) 한 세월이 흘러 갔으니.....
2015-01-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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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니이크
2015-01-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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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 김화영 선생님의 글을 처음 읽은 건 <<이방인>>이었습니다. 그 후로 프랑스 문학을 찾을 때, 김화영 선생님 번역을 찾곤 했는데요. 선생님의 글을 생각하면 작품과 그 작품의 원 소설가가 떠오릅니다. 모디아노와 김화영 선생님의 조합을 어떠할지 궁금하고, 또 김화영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모디아노는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1인 신청. 김화영 선생님의 글을 처음 읽은 건 <<이방인>>이었습니다. 그 후로 프랑스 문학을 찾을 때, 김화영 선생님 번역을 찾곤 했는데요. 선생님의 글을 생각하면 작품과 그 작품의 원 소설가가 떠오릅니다. 모디아노와 김화영 선생님의 조합을 어떠할지 궁금하고, 또 김화영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모디아노는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dreamer
2015-01-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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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예전에 김화영 선생님 인문학 강의도 감명 깊게 들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 ) 학부 때 파트릭 모디아노 작품을 읽고 한동안 프랑스 문학에 푹 빠져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1명 신청합니다. 예전에 김화영 선생님 인문학 강의도 감명 깊게 들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 ) 학부 때 파트릭 모디아노 작품을 읽고 한동안 프랑스 문학에 푹 빠져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칸쵸
2015-01-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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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프랑스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김화영 선생님 번역을 통해 처음으로 카뮈에 빠졌었지요. 작년에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를 읽으며 아련한 황홀감을 느꼈는데, 이번 모임에서 모디아노의 다른 작품들도 접하고 싶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네요.
1명 신청합니다. 프랑스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 김화영 선생님 번역을 통해 처음으로 카뮈에 빠졌었지요. 작년에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를 읽으며 아련한 황홀감을 느꼈는데, 이번 모임에서 모디아노의 다른 작품들도 접하고 싶습니다. 꼭 참여하고 싶네요.
2015-0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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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hope&joy
2015-01-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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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신청해요.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를 읽고 있는데 선생님 강연도 꼭 듣고 싶어요.언젠가 `여름의 묘약`을 읽으면서 프로방스로 여행을 떠날것 같아요.^^
2명 신청해요.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를 읽고 있는데 선생님 강연도 꼭 듣고 싶어요.언젠가 `여름의 묘약`을 읽으면서 프로방스로 여행을 떠날것 같아요.^^
리플리
2015-01-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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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오래전 읽었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의 감흥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사라지는 것들에 관한 매혹, 기억과 망각의 문제를 정면으로 응시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소설입니다. 레몽 장의 <책 읽어주는 여자>를 통해 처음 김화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요, 미셸 투르니에의 <뒷모습>, 다비드 르 브르통의 <걷기 예찬> 그리고 직접 집필하신 <프랑스 현대 소설의 탄생>이 그중 기억에 남네요. (2인 신청합니다)
프랑스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오래전 읽었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의 감흥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사라지는 것들에 관한 매혹, 기억과 망각의 문제를 정면으로 응시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소설입니다. 레몽 장의 <책 읽어주는 여자>를 통해 처음 김화영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요, 미셸 투르니에의 <뒷모습>, 다비드 르 브르통의 <걷기 예찬> 그리고 직접 집필하신 <프랑스 현대 소설의 탄생>이 그중 기억에 남네요. (2인 신청합니다)
BrilliantCho
2015-01-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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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 김화영 선생님이 번역하신 장 그르니에와 제자 카뮈의 책들과 다비드 르 브르통, 그리고 직접 쓰신 행복의 충격, 여름의 묘약두 권의 기행문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된 직장인입니다. 어떤 분이신지 직접 뵙고 싶었어요. 프랑스문학의 지평을 이번 기회에 더 넓혀보고 싶어요. 기회 주시면 꼭 찾아 뵙고 싶습니다.
1명 신청 김화영 선생님이 번역하신 장 그르니에와 제자 카뮈의 책들과 다비드 르 브르통, 그리고 직접 쓰신 행복의 충격, 여름의 묘약두 권의 기행문을 읽고 관심을 가지게 된 직장인입니다. 어떤 분이신지 직접 뵙고 싶었어요. 프랑스문학의 지평을 이번 기회에 더 넓혀보고 싶어요. 기회 주시면 꼭 찾아 뵙고 싶습니다.
namudle3
2015-01-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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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줌마 한 명쯤은 그곳에 앉아 있어도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하며 댓글을 답니다. 문학에 대한 열정과 김화영 선생님에 대한 존경이 묻어나는 댓글 사이에 무지랭이가 고개 빠꿈히 내밀고 ˝뭐-랴?˝ 하는 심정 같은. 문외한도 한 명쯤은 귀 기울일 수 있는 자리이길 바라며, 그 신비로울 숲을 통과해 보고 싶은 열망에 이끌려...
촌아줌마 한 명쯤은 그곳에 앉아 있어도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을 하며 댓글을 답니다.
문학에 대한 열정과 김화영 선생님에 대한 존경이 묻어나는 댓글 사이에 무지랭이가 고개 빠꿈히 내밀고 ˝뭐-랴?˝ 하는 심정 같은.
문외한도 한 명쯤은 귀 기울일 수 있는 자리이길 바라며, 그 신비로울 숲을 통과해 보고 싶은 열망에 이끌려...
harajoo
2015-01-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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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서점 신림점 마니아입니다~~ 종로점과 강남역점도 가끔 가구요!! 중고서점이 있어서 월매나 좋은지 몰라요 ㅠㅠ 파트릭 모디아노 아저씨 작품들은 이번에 문학동네 버전(?)으로 알게 되었는데 왜 좀더 진작 읽지 못했나 후회되네요.. 저는 특히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와 <청춘 시절>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표지도 예뻐서 더 좋았어요 이번 기회에 프랑스 문화원도 한번 가보고 싶고, 모디아노 님의 다른 작품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번역가 님도 뵙고 싶구요^^
알라딘 중고서점 신림점 마니아입니다~~ 종로점과 강남역점도 가끔 가구요!! 중고서점이 있어서 월매나 좋은지 몰라요 ㅠㅠ
파트릭 모디아노 아저씨 작품들은 이번에 문학동네 버전(?)으로 알게 되었는데 왜 좀더 진작 읽지 못했나 후회되네요..
저는 특히 <잃어버린 젊음의 카페에서>와 <청춘 시절>을 재미있게 봤습니다. 표지도 예뻐서 더 좋았어요 이번 기회에
프랑스 문화원도 한번 가보고 싶고, 모디아노 님의 다른 작품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번역가 님도 뵙고 싶구요^^
도토리
2015-01-1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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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어머니의 책장에 늘 꽂혀있던 책들을 통해 김화영 선생님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심조심, 선생님 이름이 담긴 책을 넘기는 저희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덩달아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우연히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조르바와 지중해를 그리고,프로방스와 김화영을 사랑하는, 참 예쁘신 어머니와 함께 그 밤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어머니의 책장에 늘 꽂혀있던 책들을 통해 김화영 선생님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심조심, 선생님 이름이 담긴 책을 넘기는 저희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덩달아 두근거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우연히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조르바와 지중해를 그리고,프로방스와 김화영을 사랑하는, 참 예쁘신 어머니와 함께 그 밤에 초대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요히
2015-01-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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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선생님의 산문집과 번역을 좋아합니다. 대학때 모디아노의 소설들을 한창 열심히 읽었을 때가 있는데,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고 해서 참 반가웠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의 소중한 동반자 1인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
김화영 선생님의 산문집과 번역을 좋아합니다. 대학때 모디아노의 소설들을 한창 열심히 읽었을 때가 있는데,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고 해서 참 반가웠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저의 소중한 동반자 1인을 데리고 가고 싶습니다. ^^
꼬부기T
2015-0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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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도 낯선 모디아노의 매혹적인 문장을 좋아합니다. 모디아노에 대한 김화영 선생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동반 1인 신청합니다.
아름답고도 낯선 모디아노의 매혹적인 문장을 좋아합니다. 모디아노에 대한 김화영 선생님 말씀 듣고 싶습니다. 동반 1인 신청합니다.
왕마담
2015-01-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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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1인 신청합니다. 2014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서 처음 접하게 된 작가입니다. 대표작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사서 읽고 뭐지 뭐지..하다가 훅 빠져들었네요. 덕분에 제가 주관하는 독서모임의 1월의 책으로 선정해서,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독서모임 하기 전에 좀 더 모디아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모디아노의 문학을 훨씬 풍성하게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기회 부탁드립니다.
동반1인 신청합니다.
2014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서 처음 접하게 된 작가입니다. 대표작인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사서 읽고 뭐지 뭐지..하다가 훅 빠져들었네요.
덕분에 제가 주관하는 독서모임의 1월의 책으로 선정해서, 이야기 나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독서모임 하기 전에 좀 더 모디아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다면 모디아노의 문학을 훨씬 풍성하게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겠습니다.
좋은 기회 부탁드립니다.
katze
2015-01-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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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신청합니다. 이방인으로 알게된 김화영 교수님의 번역은 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디아노 역시 김 교수님의 번역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2명 신청합니다. 이방인으로 알게된 김화영 교수님의 번역은 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모디아노 역시 김 교수님의 번역으로 만나보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5-01-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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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신청합니다) 패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고 주인공의 심리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내용이 가물가물 합니다. 번역가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책을 읽고 모디아노의 소설에 제대로 빠져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화영 번역가님께서 작업하신 작품들 중에서는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태평양의 끝`, 그리고 장 그르니에의 `섬`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신청합니다) 패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고 주인공의 심리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내용이 가물가물 합니다. 번역가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책을 읽고 모디아노의 소설에 제대로 빠져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화영 번역가님께서 작업하신 작품들 중에서는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태평양의 끝`, 그리고 장 그르니에의 `섬`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juneleaf
2015-0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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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선생님 광팬입니다. 선생님이 번역하신 책은 대부분 읽었습이다. <어두운 상점들이 거리>도 물론이고요. 파트릭 모디아노의 밤에 초대된다면 정말 너무 영광일 것 같습니다. 동반1인과 함께 2인 참가하겠습니다~
김화영 선생님 광팬입니다. 선생님이 번역하신 책은 대부분 읽었습이다. <어두운 상점들이 거리>도 물론이고요.
파트릭 모디아노의 밤에 초대된다면 정말 너무 영광일 것 같습니다. 동반1인과 함께 2인 참가하겠습니다~
Austin
2015-01-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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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는 모임이네요.. 좋은 시간들 가지세용~^^
잼나는 모임이네요.. 좋은 시간들 가지세용~^^
무루
2015-01-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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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김화영님과의 만남이 가슴설레고, 모디아노와의 만남이 또 가슴설레고, 그 설레는 가슴으로 오늘 하루를 살고...
1명) 김화영님과의 만남이 가슴설레고, 모디아노와의 만남이 또 가슴설레고, 그 설레는 가슴으로 오늘 하루를 살고...
고철
2015-01-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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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매혹적인 기획입니다. 참여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두 명, 신청합니다.
훌륭하고 매혹적인 기획입니다. 참여해서 배우고 싶습니다. 두 명, 신청합니다.
2015-01-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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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hee6598
2015-01-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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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합니다. 처음 접하는 프랑스 소설이네요^^~
1인 신청합니다. 처음 접하는 프랑스 소설이네요^^~
테라스만찬
2015-01-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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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 까뮈와 모디아노 때문에 알게된 김화영 교수님. 교수님 간결하고 맑은 문체가 너무 좋아 교수님에세이까지 사서 읽고 김화영 교수님이 번역한 작가의 소설은 믿고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수님 덕분에 알게된 모디아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쿤데라와 더불어 양손 엄지에 속합니다. 모디아노 책도 나오는 족족 사서 읽었는데 요즘 재출간되고 있어 반갑네요. 직접 강의도 들어보고 싶네요.
1인 신청> 까뮈와 모디아노 때문에 알게된 김화영 교수님. 교수님 간결하고 맑은 문체가 너무 좋아 교수님에세이까지 사서 읽고 김화영 교수님이 번역한 작가의 소설은 믿고 읽게 되었습니다. 물론 교수님 덕분에 알게된 모디아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쿤데라와 더불어 양손 엄지에 속합니다. 모디아노 책도 나오는 족족 사서 읽었는데 요즘 재출간되고 있어 반갑네요. 직접 강의도 들어보고 싶네요.
2015-01-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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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flowalz
2015-01-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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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고 작품 곳곳에 잠재되어 있는 듯한 침묵과 신비로움, 내밀한 그것의 정체에 더 접근하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번역 자체에 대한 감동 또한 더할나위 없어 번역하신 선생님의 강연을 꼭 듣고 싶어요. 어제 독서모임에서 회원님들의 도움에 힘입어 작품을 이해하고 즐기기에 도움을 얻었지만 번역하신 선생님의 강연이 보태어진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당첨되길 바랍니다.
1인 신청,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고 작품 곳곳에 잠재되어 있는 듯한 침묵과 신비로움, 내밀한 그것의 정체에 더 접근하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번역 자체에 대한 감동 또한 더할나위 없어 번역하신 선생님의 강연을 꼭 듣고 싶어요. 어제 독서모임에서 회원님들의 도움에 힘입어 작품을 이해하고 즐기기에 도움을 얻었지만 번역하신 선생님의 강연이 보태어진다면 금상첨화겠지요. 당첨되길 바랍니다.
멋진하루
2015-0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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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신청합니다.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는 중입니다. 모디아노의 글도 좋지만 평소 김화영 선생님의 번역서를 많이 읽었던 터라 항상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강연이라니 더욱 마음이 끌리네요. 이런 기회가 있더라도 평소같았으면 평일에는 엄두를 못냈을텐데 마침 방학중이라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1인 신청합니다.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를 읽는 중입니다. 모디아노의 글도 좋지만 평소 김화영 선생님의 번역서를 많이 읽었던 터라 항상 궁금했습니다. 게다가 강연이라니 더욱 마음이 끌리네요. 이런 기회가 있더라도 평소같았으면 평일에는 엄두를 못냈을텐데 마침 방학중이라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5-01-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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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5-01-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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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번역가님의 책 장그르니에의<섬>을 감명깊에 읽었어요! 이번 모디아노작품을 함께 한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2인 신청합니다! 두근두근!!
김화영 번역가님의 책 장그르니에의<섬>을 감명깊에 읽었어요! 이번 모디아노작품을 함께 한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2인 신청합니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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