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는 게 참 재밌다. 생각해 보면 아이들이 혼자 삐지면 삐졌지 입 밖으로는 잘 내뱉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는데도 그걸 가만히 듣고 있는 아이가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