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캠페인 - 미국을 완전히 바꿀 뻔한 8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
서스턴 클라크 지음, 박상현 옮김 / 모던아카이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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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현장에 함께 있는 듯 하다. 눈이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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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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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없으면내일도없다
#행복한탐정_스기무라사부로
#미야베미유키 #북스피어

소소하고 행복한 탐정 스기무라 사부로가 더 이상 소소하지 않다! (행복하지도...)
본격적인 탐정의 길로 나아가시는데 그러느라 사건 사고의 분위기가 더 어두워진 듯 하다.
두번째 세번째는 그나마 가족의 이야기라 악이 미치는 범위가 크지 않은데,
첫번째 이야기인 #절대영도 는 미미여사님 현대물 장편처럼 날카롭고 위태하게 벼려져 있다.
벗어날 수 없고 헤어날 수 없는 촘촘한 악이 드러나는 전개 내내 불안하다가 끝나는 순간 끝이구나 차라리 안도하게 될 정도.
세 편 모두를 통하는 감상은 약한 인간은 악하다는 것.

책 후기에 마포김사장님의 친절하고 자세한 독후감이 있다. 스기무라 시리즈가 기억나지 않을 때 참고할 수 있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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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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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술술 잘 읽었다만.
데이터의 축적으로 날씨를 예측하다 인간 세상의 미래에 대한 이해까지 도달한다든지, 등장인물들 간 진실에 대한 짧은(얕은) 공방이라든지, 부성결락증의 느닷없는? 구차한? 등장이라든지 과욕에 치인 스토리와 캐릭터가 바로 아마카스 사이세이 아닌가?!
트렌드를 끼워넣고 시류에 맞게 엮어내는 솜씨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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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선택 87분서 시리즈
에드 맥베인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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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을 좋아하지만 미국 경찰, 형사물 시리즈를 거의 보지 못했다.
작가도 많고 시리즈도 많고, 원조가 누구냐, 순서 뭘까 거슬러 찾느라 지친달까.
87분서 시리즈는 아마 하이드님 추천을 맘 깊이 새기고 있었던 듯.

책 읽으면서 내내 점잖고 품위있고 잘생긴 신사 이미지가 떠올랐다. (그레고리 펙 같은?)
이 냥반 그런데 능력도 있고 올바르고 성실하다. (그레고리 펙이네! )
에드 맥베인 글의 느낌이 그렇다.
87분서 시리즈 사 모으고 싶어졌다.
(읽은 줄 알고 내놨다가 보내기 전 급히 읽고 내놓은 책 정산도 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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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뒤에 숨은 사랑
줌파 라히리 지음, 박상미 옮김 / 마음산책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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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 국경을 넘고도 사람과 사회와 문화와 삶의 경계를 넘어서기 위해 혹은 넘지 않기 위한 평생의 사투.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어떤 삶의 모습들을 이렇게 낱낱이 보고 느끼게 된다. 심지어 전혀 몰랐던 인도의 음식과 전통과 이름들을 알게 된다. 줌파 라히리의 위대함이고 세계적으로 읽히는 좋은 작가를 둔 민족의 부러운 점? ㅎㅎ
초반에는 이런 부분에 감탄하며 읽었으나 고골리/니킬의 이야기로 접어들자 그 아버지 어머니의 이야기가 준 울림만큼 와닿지 않았다.
2/3쯤 남겨둔 책을 세,네달만에 다시 들어 읽기는 마쳤으나 고골리의 삶은 여전히 모호하게 씁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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