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 어깨 위 두 친구

내 어깨 위 두 친구
이수연 지음 / 여섯번째봄 / 2022년 4월

<달에서 아침을>을 읽고 작가의 다른 작품을 찾아보다 북펀딩을 보고 참여했어요. 전작에서는 학창시절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이번에 성인이 된 이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고, 두 친구와의 만남과 함께 살아가며 관계가 변화되어 가는 지점들을 눈여겨 보게 되네요. 그림 공들이신게 눈에 보여요.

[100자평] 허락 없는 외출

허락 없는 외출
휘리 지음 / 오후의소묘 / 2020년 11월

퍼블리셔스 테이블서 처음 휘리 작가님 숲으로의 도망을 보고 반해 그 이후 찾아 보곤 했어요. 이제 허락 없는 외출이 두 권이 되었는데, 이전과 표지가 달라진 것이 눈에 띄네요. 아이가 집 문 밖을 나서 숲을 탐험하는 동안 느끼는 두려움과 어쩌면 아늑함이 푸르른 그림에 여전히 가득합니다!^^

북플 사용한지 이제 한달 째, 인상깊은 점을 한번 ...

북플 사용한지 이제 한달 째, 인상깊은 점을 한번 정리해봅니다.

무엇보다 읽기를 기록하는 새로운 방식이 좋네요. 읽고 기록하기 라는 목표가 주어질 뿐 아니라 걷기라는 또 다른 미션이 주어서져 한 가지를 하면서도 두 가지 결과를 가져가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기록하기는 제가 습관은 안되었지만 이것도 시작하게 되면 기억을 위한 좋은 습관이 될 듯 해요.

또한 적립금이라는 보상이 주어져서 습관 뿐 아니라 실제적인 책 구매에 도움이 되어서 만족스럽네요.

앞으로도 독보적 직진 하려 합니다^^

[마이리뷰] 나머지는 소음이다

나머지는 소음이다 - 세계적 음악평론가 알렉스 로스의 20세기 음악산책
알렉스 로스 지음, 김병화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6월

"어디서든 우리가 듣는 것은 대부분이 소음이다. 무시하고 있을 때는 귀에 거슬린다. 하지 만 귀를 기울이면 매혹적으로 들린다."

[100자평] 나머지는 소음이다

나머지는 소음이다 - 세계적 음악평론가 알렉스 로스의 20세기 음악산책
알렉스 로스 지음, 김병화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6월

3부 까지 읽었다